전체 글1854 가슴이 시원해 지던 그 언덕에서..... 베트남 사파 여행의 둘째날....고산족 마을을 방문했던 우리는 기사들과의 협상끝에 싼값에..지프를 빌리는데 성공한다..오토바이여행에 약간 지쳐있던 일행들에게 햇빛과 비를 막을 수 있는 보호막이 생긴것이다^^엄청 거친 아저씨의 운전솜씨에도 불구하고 그 곳의 경치는 너무나 아름다웠다..그리고..끼~익.... 자동차가 멈춰진 그곳에는 놀랄만한 먼가가 있었다.. ... ..가슴이 시원해 지는 풍경이었다..너무나 좋아서 지프 드라이버 아저씨를 쳐다본다..그것봐라는 식으로 아저씨는 씨익 웃는다.. 2006. 1. 12. 네오름길.. 인사동의 명물 쌈지길.....그 중.....인상깊었던 네오름길 표지... ::: Canon EF 70-210mm F3.5~4.5 USM ::: 2006. 1. 11. 이런이런... ::: Sigma 15-30mmF3.5~4.5 :::간만에 저녁에 현장 밤 풍경을 찍어보았습니다...왜 안하던 짓을 하냐고요...바로............ ...제 방 컴퓨터가 맛이 가서..윈도우를 설치하는탓에 할일이 없어진거죠^^ 2006. 1. 11. 찻집으로 가는 길.... ...미술관에 왔습니다..본관건물로 들어가려다가 내눈에 담긴...왠지 예쁠듯한...그리고..이미 사람들의 평들을 많이 봐 와서..아름답단 것을 알고 있던...산책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물론...지금 현재는 나뭇잎 다 떨어지고...날씨도 쌀쌀해서...그렇게멋지지만은 않습니다.아..폐관시간은 많이 남았구....산책로를 걸어갑니다.....주변에 조각품들도 있지만...눈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아아..길이 참 이쁩니다.살포시 S자 한번 그려줍니나. .::: Sigma 15-30mm F3.5~4.5 :::.아아..그 길끝에..건물이 보입니다..찻집이네요..왠지 따뜻한 녹차 한잔 마시고 싶어집니다.내 발길은 이내 찻집으로 향합니다. 2006. 1. 11. 광화문역 앞.... 일요일날 성곡미술관이란 곳에 갔습니다.광화문역에서 내려야 되더군요..아..내리자마자 보이는 것이..바로 이 동상!!!예전 삼청동 출사를 마치고...혼자 이곳을 지날때 망원으로 땡겼던 기억이 있었는데...오늘은 시그마 15-30을 마운트하고 힘차게 당겨보았습니다. ..그리고 왼쪽으로 방향을 돌리니..얼마전 루미나리에 출사때 보았던...밤에는 휘양찬란했던..그러나..낮에는....솔직히 볼품이 많이 떨어진....^^ 그곳..세종예술회관과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 ....... ....상당히 왜곡이 심하죠?^^시그마 15-30 이녀석 왜곡있는 색다른 풍경을 선사해 줍니다.화각은 시그마 10-20 에 비해 약간 부족한 광각이지만...괜찮은 색감을 보여줘서..그리고 왜곡의 맛을 느끼게 해 주는 렌즈 같습니다. 2006. 1. 11. 누구 손? 앞에 있는 휴지로 만든 장식도 있었지만...케네쓰님과 내가 밖에서 보고 저거 머야~ 라고 했던...바로 고무장갑으로 만든...벽면 장식...빨간색 투성이지만..너무 강렬해서..색을 조금 빼서 표현해보았다.... ..::: Canon EF 70-210mm F3.5~4.5 USM ::: 2006. 1. 11. Paper.... 휴지를 이용한 장식.. 인사동을 가다보면 요즘 새로운 명물로 떠오른 곳을 볼 수 있다..바로 쌈지길이다..별로 특별난 것은 없다..일직선의 길에 쭉 나열되어 있는듯했던 인사점의 상점들이..현대식으로 지은 4층? 5층? 건물에 각각 자리잡은....인사동의 맛인..옛맛은 많이 사라졌지만..그 대신...이런 재밌는 장식들이볼거리를 대신하는 곳이다... 2006. 1. 11. Winter Tree.. -- 성곡미술관 앞 뜰에서..sigma 15-35mm --점심때까지 멀쩡하던 내 방 컴퓨터가 갑자기 부팅이 안 되었다...윈도우에서 일어나는 문제라면 어떻게 해결할텐데....부팅과정에서 나는 에러...복구 시도해 봤으나 불가...결국 컴퓨터 새로 깔았다...여러가지 프로그램 설치하다보니...벌써 이 시간이네...그냥 자려다가..그래도..한장은 올리고 자는 센스..일요일날 갔었던 성곡미술관....작년부터 회사에서 표를 여러장 구하긴 했었는데..이제야 갔었네.... 거기 뜰이 보기 좋다고 말이 많던데..겨울이라...앙상하게 몸매를 내 보이고 있는 나무들 밖에 없었다..머 그 나름대로 겨울의 분위기는 나네.. 2006. 1. 11. 파라오의 분노...(부제..나도 화가났다) 그렇게 추위를 이겨내고 "자이로 스윙" 무사히 미션 완료..담탈거리를 찾다가...예~~전부터 공사중이던 파라오의 분노가 완성되어..절찬리(?)에 관람중이라는 정보 입수...헛...2시간을 기다려야 된다네...쩝..그래도 기다렸다..왜냐구..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는 걸 보면..분명 재미있을꺼얌...~~ 이라는 악마의 속삭임 때문에~~실제 2시간은 아니었지만..거의 1시간의 기다림 끝에 표를 끊고 입장했다..어라...그런데...입장후에..계속 이집트 관련 유물들만 계속 보이고..탈것은 왜 안보이지?어라...여기 박물관이었나?? .스핑크스도 보이고..,,, ..이집트 벽화도 보이고......거의 500m는 될듯한 꼬불꼬불한 전시관을 지나...드뎌 탈것 등장...그..러..나...이 것을 타면서..나는 분.. 2006. 1. 9. 이전 1 ··· 165 166 167 168 169 170 171 ··· 2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