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사파 여행의 둘째날....
고산족 마을을 방문했던 우리는
기사들과의 협상끝에 싼값에..지프를 빌리는데 성공한다..
오토바이여행에 약간 지쳐있던 일행들에게 햇빛과 비를 막을 수 있는 보호막이 생긴것이다^^
엄청 거친 아저씨의 운전솜씨에도 불구하고 그 곳의 경치는 너무나 아름다웠다..
그리고..끼~익.... 자동차가 멈춰진 그곳에는 놀랄만한 먼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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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시원해 지는 풍경이었다..
너무나 좋아서 지프 드라이버 아저씨를 쳐다본다..
그것봐라는 식으로 아저씨는 씨익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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