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55 파라오의 분노...(부제..나도 화가났다) 그렇게 추위를 이겨내고 "자이로 스윙" 무사히 미션 완료..담탈거리를 찾다가...예~~전부터 공사중이던 파라오의 분노가 완성되어..절찬리(?)에 관람중이라는 정보 입수...헛...2시간을 기다려야 된다네...쩝..그래도 기다렸다..왜냐구..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는 걸 보면..분명 재미있을꺼얌...~~ 이라는 악마의 속삭임 때문에~~실제 2시간은 아니었지만..거의 1시간의 기다림 끝에 표를 끊고 입장했다..어라...그런데...입장후에..계속 이집트 관련 유물들만 계속 보이고..탈것은 왜 안보이지?어라...여기 박물관이었나?? .스핑크스도 보이고..,,, ..이집트 벽화도 보이고......거의 500m는 될듯한 꼬불꼬불한 전시관을 지나...드뎌 탈것 등장...그..러..나...이 것을 타면서..나는 분.. 2006. 1. 9. 시원함을 느낀다.. Giro Swing! 거의 1년만에 간 롯데월드...예전 사촌동생 데리구 갔던때도 꽤 추웠는데...이 날은 더했다..그래도 덜 추울때 내가 젤 재밌어하는 "자이로 스윙"을 한 번 타 보기 위해 줄을 섰다..헛..1시간...머..까짓껏 기다려주지...라고 시작되었던..기다림..어느새 날은 금방 어두워지고...드뎌..15-30으로 야경을 찍을 시간이 다가왔다.. .어라..눈으로 보이는 하늘과 카메라에 찍힌 하늘은 달랐다..내 눈으로는 하늘 색이 거의 일정했는데..렌즈를 통해 본 하늘은 위쪽이 점차 어두워지는...그래서 하늘이 이뻐보이는...하늘..오~~자연스레 감탄 나오고...이때부터 이녀석만 마운트하고 샷을 날리기 시작했다..... .자이로 스윙을 기다리는 사람들과..매직아일랜드와 롯데월드를 연결해주는 월드 모노레일..... .. 2006. 1. 9. 그들이 좋다.. 유니 & 강은양 ... 거의 1년동안을 미니가 꼭꼭 감춰두고..안 보여줬던..유니...아마도...시선이 미니에게서 유니로 다 갈까봐 일부러 감춘게 아니냐는 여론이 있긴 하지만....이제야 기회가 된거라고 한번 믿어줄께...^^ ..웃는 모습이 시원시원한게..역시 경상도 처자~^^*.... ..모델정신...미니가 포토까페에서 찍은 사진들을 검사!! 하고 있는 두 모델들!^^... ..유니친구 강은양...우리학교 출신이라 더 반갑고...흠..담에 모델 출사 갈 일 있음...강은양을 모델로!^^*.... ..유니사진의 마지막..........아아...어떻하나.......우리 클럽에 유니에게 눈독들이는 남정네들..많을것 같은데....이 사진 공개해도 되나 몰라~^^*유니와 유니의 남친...참 보기 좋은 커플인것 같아서 찰칵!!.. 2006. 1. 9. 그들이 좋다..미니 & 참치~ 때는 금요일 저녁...미니의 동생 유니가 포토까페에서 촬영을 한다는 소식을 들은 나는...부리나케 신림으로 향했다...아아..오호통재라...내가 겨우 도착했을때는.. 촬영끝나고...뒷풀이--;;결국 난 뒷풀이 사진만 찍고 말았다..언제나 부담없는 모델이 되어주는 미니군(?)과..이틀연속 유니 촬영에 성공한 행운아 참치군..^^다들 반가우이~ ..촬영하느라 힘이 쭉 빠져있던 미니...접때도 그렇고..좀 힘이 빠지고 맹한 미니도 괜찮게 나오는걸..^^... ..참치야...얼굴 좀 돌려봐...좀 피하지 말고~~~... ..올치..모델 참치..드뎌 자세 잡다^^ 분위기있는걸?^^... ...자자 렌즈 잠시 갈아끼고....예전 시그마 10-20 보단 약간 못한듯 하지만...그래도...15-30으로 미니미니 들이대.. 2006. 1. 9. 시..작... .시작....始作....詩作...위 사진의 시작과는 다른 뜻이지만...한글로는 같은 음의 시작...시작이 참 힘들다...특히 좋은 사람 만나는것....어제...힘든 결정을 내렸다...그리고 그 결정을 이미 말해버린 지금 역시..잘한일인가..아닌가...많이 혼란스럽기만 하다...인연...그 인연의 시작..끝...어느하나 쉬운게 없다.. 2006. 1. 9. 고산족 풍경... 아무 보상도 바라지 않고..자신의 마을을 찾아준 외국인에게 마을 관광을 시켜줬던..그래서 너무 고마웠던..고산족 처녀..참고로 이름은.....물론 모른다.. ,,,,,,구경시켜주고 멀 바랄만도 한데..참 순박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길이나 어디나 상관않고..수다떨고 일하고...그냥 이들이 살아가는 모습... 2006. 1. 5. 횟불 파는 꼬마아이... 사파 여행의 둘째날...고산족의 마을로 찾아갔다...아마 이 마을은 동굴로 유명했던 것 같다..산속 동굴...춥고 매우 어두운 곳...우리는 플래쉬 하나 준비를 못하고 갔었기 땜에 난감해 하고 있었는데...동굴입구에서우르르 몰려나오는 꼬마들...사람마다 3~4명씩 달라붙더니...횟불 사라고..꼬신다..그 중의 한 꼬마..꼬마들 중에는 좀 커서..딴 애들 제치고..독점 판매를 하려고 한다..에잇...고얀녀석...내가 너한테사나봐라...하고..메몰차게.."No~No.."를 연발한다.. ...심각해진 이녀석을 뒤로 하고..동굴로 들어갔다...그..런...데....역시나.....너무 어두웠다.---;;;결국 시무룩하게....그러나..혹시나 하는 맘으로 기다리고 있던..이 꼬마의 불을 샀다..그래서 동굴 구경을 .. 2006. 1. 5. 느낌 #2 트리 하나..사람 한명... 2006. 1. 5. 따뜻한 글 하나 어때요? SLR클럽 포럼에서 읽은 글 입니다.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첫 번째 매 - 아내가 어이없는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난 지 4년. 지금도 아내의 빈자리는 너무 크기만 합니다. 어느 날 갑작스런 출장으로 아이에게 아침도 못 챙겨주어 마음이 허전하여 하루를 보내고 늦게 돌아와 침대에 벌렁 누웠는데 순간..... "푹 - 슈 ~ "소리를 내며 손가락만하게 불어터진 라면 가락이 침대와 이불에 퍼질러졌습니다. 펄펄 끓은 컵라면이 이불 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일어난 과정은 무시하고 아이를 불러 마구 때렸습니다. 계속 때리고 있을 때 아들 녀석이 울면서 한 한마디가 손을 멈추게 했습니다. 평소에 가스렌지 불을 함부로 .. 2006. 1. 5. 이전 1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 2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