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ASH907 영통 청명 단오제.. ...탕수육을 배불리 먹고 나온 나..하늘을 쳐다보니........ ....너무나 맑은 날에....비행기가 자취만 남기고 사라진 하늘...너무 좋지 아니한가~배부르고 날씨 좋은데..한번 걸아가볼까나?..... ....영통 4단지 앞의 큰 나무....바로 영통을 상징한다고도 할 수 있는 큰 나무..그 아래에 무슨 행사를 하는것이 아닌가...이름하여, 영통 단오제!물론 엄밀히 말하면 단오제는 06.19일날 이여야 하지만... 며칠 당겨서 토요일인 이 날에 했나보다..시끌벅적, 마이크 소리도 요란하고, 사람들도 무지 붐벼서...마침 잘~됬다..하고 들어가본 축제속~^^.... ....일단 마이크가 시끄러운 곳부터 찾아보니...왠걸...단오제 맞이 팔씨름대회!! 여성부 시합이 진행되고 있었다..저 뒤에 보이는 .. 2007. 6. 21. 스튜디오에서는.... ....휴...저는 정말이지....모델들에게는 안 좋은 사진가인가봅니다.오늘 야경출사를 위해 좀 일찍 들어온 지금...잠깐 사진이나 올릴까하고 들여다 본 제 창고..2월달 찍은 사진의 대부분이 잠자고 있었습니다.에고고....4개월동안 신경도 못 썼네요..사실...찍기는 많이 찍는데...하루에 한게시물씩 올리다보니..이런일이 생기나 봅니다.좀 많이 올려야..그게 사진을 사랑해 주는 일인데......2월달의 포토아지트 모델 출사에서의 현장상황입니다^^음...오늘은..아직 한번도 스튜디오 가보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스튜디오에서는 이런식으로 촬영이 진행된다는 것을 사진으로 보여드릴까하네요^^네...물론....오늘도 무보정입니다^^헛..30분안에 어디가야 하는데..까짓것..올리고 가죠 머........ ...... 2007. 6. 20. Gr1s 첫만남 #1 ....Gr1s가 배달되어 온 것은 토요일 아침이었습니다.마침 주말 근무라서 받을 수 가 있었습니다."너 그거 머니?""이거...또 질렀는데..ㅋ 한번 보세요..찍어드릴께요".... .......제 사수 임대리님이십니다.저랑 같은 조라서 주말 근무를 같이 서시죠...역시 주말이라...평소와 다르게...한쪽에는 이어폰 끼시고, 바탕에는 만화를 쿨럭~.. 임 대리님 딱 걸렸어요~ㅋㅋ... ...흐....이게 애쉬가 면도를 며칠 안하면 이렇게 된다...라는 걸 보여주는 샷이네요..이틀연속 술마시고 피곤해서 면도도 못하고 출근한...후질그레한 애쉬...Gr1s의 28mm라는 화각은 이렇게 셀카를 찍어도두명이 넉넉하게 나온답니다..... ....때는 바야흐로...점심시간...주말에 제가 근무할때면 거의 점심은 가.. 2007. 6. 20. 하얀 민들레... ..... ....소녀가 소년에게 다가간다........ ....첨보는 사이였지만...소녀는 소년에게 말을 건넨다..무슨 말을 했을까?...... ....소녀는 다시 힘겹게 오르막길을 올라온다........ ......소녀의 손에는 홀씨가 떨어져 나가버린 민들레가 쥐어져 있었다........::: 포토샾 무보정( DPP only) :::::: 용인 스피드웨이 :::::: Canon EOS-5D & Canon EF 70-200mm F2.8L nonIS ::: 정하나 - 하얀 민들레 나 어릴 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나 옛날엔 사랑을.. 2007. 6. 19. 미워요.... ....토요일 봉사활동을 마치고...마치 모델처럼...포즈를 많이 잡아주셨던별이누나 친구분....어라...갑자기 왜 그러세요........ ....왜 그러세요...우시는 거예요?..... ...아니라도 웃으면서 말했지만,,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글썽글썽...하고 있었습니다.대체 누가 울렸어!!!!!!!...... ....형! 저 불렀어요??하고 뒤돌아 보는 영배군!!!네...사건은 그랬습니다."누나는 집이 어디예요?"라고 꼬치꼬치 깨묻던 심심돌이군...마침내 시집안간 처자를 울리게 되었던 거군!!!(물론 실제 이유는 모른답니다. )실제로 저 분이 눈물을 흘린건 맞지만..이유는 아무도 모르네요..아래 심심돌이군..사진은 따로 찍은것...한번 끼워맞추어봤네요^^봉사활동한다고 다 피곤했는지..다들 일찍 헤어졌던.. 2007. 6. 13. 추억은.... ....전 친한 누나가 많습니다.친한 여동생 보다도....오히려....왜 그럴까요?아마 전 친누나가 있고, 친여동생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여동생이 없기 때문에...그 사람을 동생으로 귀여워 하는건지..여자로서 예쁘게 보는건지 헷갈릴때도 많고..불분명한 내 태도 때문에 그 동생이 나랑 멀어지면 어떻하나..냉정하게 행동할때도 많답니다.그런데, 누나들은 많이 다르더군요..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니깐..그냥 친누나 대하듯 편하게 농담도 던지구, 웃기기도 하고..그럴 수 있더군요^^...... .....이 누나도 그렇네요^^벌써 몇년전에 여행중에 인연으로 만나....지금까진 만4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친한 누나동생으로 지내는 누나...이 날은 여행멤버들 간만에 보려고 불렀는데... 누나랑 저랑 둘만 시간이 나.. 2007. 6. 13. 햇살좋은 날에는...... ...지난 일요일은 350디 클럽 정기출사가 있는 날이었습니다.전 장소가 용산국립박물관인줄 알았는데..용산 가족공원이라네요....어디지 어디지...날은 덥고..찌고...사람들은 안 보이고..혼자 많이 다녔습니다..... ....이런 무더위에 꽃들도 지칠법도 한데..아직까진 파릇파릇 생생하네요^^.....길을 걷다가....한 클럽동생을 만났습니다.가족공원이 도대체 어디니? 찍은만하데??동생은 제가 헤매던 곳이 가족공원이 아니었다고--;;그리고, 별로 찍을것도 없더라...라고 이야기하네요..그래도...이까지 왔는데...한번 가보자..해서 혼자서 이리저리 겨우 들어간 그곳...와우....... ....넘 멋지쟎아...빛이 있고. 연못이 있구..그늘이 있고, 가족들이 있구....그 속에서 피어나는기분좋은 웃음이.. 2007. 6. 12. 스튜디오에서 재밌게 노는법! .....며칠전에 이거 보정하려고 하다가 자 버려서...ㅋ오늘에야 올립니다. 그래도 1주일밖에 안 지났으니.. 빠른편이죠?^^요즘 4개월이나 지난 사진들(소매물도) 이제야 올린다고 심심돌이 영배군에게 구박받고 있어서.. 쿨럭...영배야..그래도 시간 지나서 보니 재밌지?^^...하여튼...오늘사진은...광덕형님, 별이누님, 퍼플형님등이 스튜디오에서 재밌게 노는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정말 간만에 보는 퍼플형..광덕형님의 좋은 남자모델이 되어 주고 있는 분이시죠?역시나 멋집니다. 네..배경에서 보이죠? 저희는 수개의 소프트 박스를 무선동조를 이용해터트려서 조명을 맞추는 방식으로 사진 찍고 있었네요...... ....빙글빙글 의자에 앉아서 순간포착!!! 역시 폼이 좋아요~..... 사다리걸~~.. 2007. 6. 10. 기억속으로... ......원래 오늘 새벽에는 저의 지역인 수원지역 사진모임에서 선돌마을로 정기출사 가는날입니다.그러나, 뜻있는 모종의 행사를 알게 되어서 낼은 아침부터 참가하려고 합니다.그래서 일찍 자야 하는데...모임이 있어서 이제야 들어왔네요..자기전에 사진 하나 올리고 잡니다^^요즘 넘 덥죠? 전 그래서 선풍기를 틀고 잔답니다.물론 냉방병 안 걸리게 잘~ㅋㅋ그럼 다들 주말 잘 보내세요~..... ....평범하지만...내가 좋아하는 포즈 편안하니깐!..... ....저는 사진찍을때 모델에서 추상적인것을 많이 요구하나 봅니다.이때도..."자자 시선은 저기를 보고, 먼가 떠오른다 떠오른다...조용히 먼가를 생각한다..생각한다..."이러면서 자세잡고.분위기잡고~ㅋㅋ저는 평소에는 조용한데(?)...제가 열중해서 하는 일만.. 2007. 6. 9.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