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story324 2007 대한항공 여행사진전 응모작 .. 바라나시편... 바라나시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사진들을 꼽으라면 앞에 가트 사진도 있겠지만.... 가트에서 만난 한 가족이었답니다. 너무나 따뜻한 모정이 느껴졌던 이 모자지간.... 왕 귀여운 꼬마에...인도 전통의 아름다우신 어머니.... 이 사진 찍으면서 참 맘이 따뜻했더랍니다. 그리고.... 바로 이 꼬마아가씨.. 바로 위 사진의 남자꼬마의 누나랍니다. 첨에는 어머니랑 동생 사진 찍고 있으니깐...몰래 뒤에서 숨어서 절 바라보더니..나중에는 사진찍어주니 너무 좋아라합니다. 정말 귀엽지 않나요? 날개만 있으면 천사꼬마라고 해도 될 만큼요!^^ 계속 바라나시 사진 올리고 있으니깐...이 꼬마 사진은 나중에 더 올릴께요^^ 여기까지 공모전 사진 끝! 제출수가 제한이 있어서 여기에서 5장 골라서 내었답니다. 벌써 1년 .. 2009. 1. 31. 2007 대한항공 여행사진전 응모작.. 아그라편.. 뉴델리는 수도라서 간 곳이었지만.. 바로 이 아그라는 타지마할이란 곳 땜에 갔었습니다. 바로 이곳입니다. 정말 이쁜 곳이죠.. 제가 갈때는 조금 흐렸지만,, 맑은 날에 보면 정원에 있는 연못에 반영도 무지하게 좋을것 같았습니다. 머 건물자체로 멋진 건축물이고, 신기하다고 할 정도로 잘 만들어진 ,,구조물입니다. 세계7대불가사의에 꼽힐정도죠.. 그당시에 어떻게 이런 멋지고 정확한 건물을 지었을까 하는 의문이 막 샘솟아요 바로 이 사진이 입상을 한 바로 그 사진!! 너무나도 좋아하는 사진... 제가 찍었지만, 이런 모델을 어디서 다시 구한단 말입니까! 아그라 레드포트 에서 사색중인 인도 어르신! 먼가 인생의 고뇌를 하는듯한 .. 제 나이때는 절대 가지지 못할 깊이가 느껴졌어요... 이 사진은 참 현실적인 사.. 2009. 1. 31. 2007 대한항공 여행사진전 응모사진...뉴델리.. 토요일이지만 일하는 날.... 회사 나와서 일하다가, 잠시 새로 이사온 티스토리에 사진 올릴것 없나 찾다가 한번 올려봅니다. 여행 막 다녀와서 사진도 정리 안 된 상태에서 몇 작품 골라서 급하게 낸 공모전이었어요.. 다행히 한작품이 입상을 해서 상도 탔던.... 근데 그 상이라는 비행기표가....유류할증료나 세금이 안 붙은 거라서 제 돈도 거의 10만원 이상 내었던 쓰라린 기억이--;; 제 기억에 아주 강렬하게 남아있던 사진.... 뉴델리에 도착한 바로 담날 첫 아침...길거리 평상위에 보호자 없이 혼자 저렇게 앉아있는 소년, 아니 꼬마.... 인도에 왔구나...실감했던 그런 사진... 제가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면서 한분이 끄는 인력거에 옹기종기 앉아있는 11명의 학생들....와우!.. 2009. 1. 31. 집으로 가는 길... 예전에 보정해 놓았던 사진.... 울다네타의 길에서 우연히 찍게 된 샷... 왠지 모르게...두 꼬마들의 뒷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받았다... 여러분들은 어떤 느낌일런지요? 흑백 느낌으로 한장 더! 2009. 1. 31. 바라나시, 가트에 가다. 어제 이야기에서 계속해서 가트 소개 더 해드릴께요^^ 제가 워낙 소와 같이 목욕하는 인도사람들에 대해 쇼크를 먹어서....그런 모습만 전해드렸던 것 같아요^^ 가트는 물론 위생상은 안 좋았지만, 사람들이 편하게 앉아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그런 광장인 것 같았어요.. 동네 사람들, 고향 친구들,, 다 여기서 만나죠~^^ 수건 달랑 한장이지만, 자연스럽게 걸치고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는 사람들~ 그냥 볼때...평화로운 풍경이었어요~^^ 그늘이 있는 곳이면 이렇게 편히 앉아서 신문 보거나 낮잠 자는 사람들.....우리 삶에 없는 여유랄까요?^^ 이 분들은 열심히 카드를 치고 계셨던 거군요... 자자, 가트 온 기념으로 일행들 셀카 샷! 미숙누나, 동철형 다 그립습니다. 다시 나오는 소떼~ 그리고 같이 목욕하.. 2009. 1. 30. 인도의 젖줄, 갠지스강, 그리고 가트 바라나시는 성지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인도의 젖줄인 갠지스강이 있고, 그리고 불교성지인 사라나트가 있는곳... 이질적인 두 종교가 한곳에 성지를 두고 있다니...신기한 곳이 아닐 수 없다.. 물론 같은 도시지만 꽤 떨어져 있긴 하다^^ 먼저 가본곳은 시내를 흐르는 갠지스강, 그리고 가트... 가트는 목욕탕을 말하는 것인데, 강 깊이까지 연결된 돌계단을 내려와서 성스러운 물인 갠지스강에 몸을 담구며 몸을 정화하는 곳....그래서 바라나시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가트의 입구...여기는 목욕하는 사람들이 잘 안 보인다....저~기 멀리쪽에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한번 가볼까? 뼈대만 남아있는 파라솔(?) 비슷한 것 아래 앉아계신 어르신들....왠지 모를 여유?^^ 가트로 가는 길....와우.... 2009. 1. 29. 사이공 도착, 미엔동 버스 터미널.. 2번째로 갔다온 베트남,,,이번에는 남부 지방 이야기... 시작합니다. 야호!!! 베트남이닷! 호치민 공항에 도착한 우리 일행.....셀카 작렬!! 형석군과 뒤에 진경이 보이네~ 경찰인 씩씩한 진경이....그리고, 중간에 우리 일행에서 빠진...앗...이름이--;; 달랏가는 버스를 바로 타기 위해.......공항에서 바로 미엔동 버스 터미널로 직행!! 와~ 사람들 많네~ 버스표 끊기 위해서 .....아...저거 탔어야 했는데, 돈 좀 아낀다고 우리가 선택한 버스는 미니버스--;; 에어콘 안 나오고..자리 좁고...고생해서 일행들의 눈치를 좀 먹었던 나.....내가 싼걸로 가자고 했거든--;; 여행하실 분은 꼭 저걸로 타세요...자리 넓고 에어콘...한국돈으로 한 2천원 더 내고, 6시간 고생안하고 가실 .. 2009. 1. 28. 울다네타의 시장 이야기 (1) 파란 블로그 하다가 티스토리 오니깐 참 편하네요.. 파란에서는 꽤 인기 블로그인데...여기 오니깐 무명이라..사진 보정 좀만 해서 막 올려도 된다는 것^^ 하여튼..필리핀 사진 창고에 있는거 왕창 화다닥 올립니다. 울다네타의 시장, 아마도 여기는 수산시장? 울다네타는 한국인들이 잘 모르는 작은 도시지만...시장은 꽤 크단 생각이^^ . . . . 오메, 저 많은 생선들!!!! 인상 좋아보이시는 아주머니...... 들이댔더니...좋아라 하신다^^ 시원하게(?) 보이시는 생선가게 아저씨.....이런이런 아줌마보다 쑥스러워하시네^^ 사진 찍으면서 돌아다니니깐....따라 다니던 동네 꼬마....에고..귀여워라...오래 있었다면 더 많이 친해지고 싶어지는 밝은 웃음을 가진 아이... 정육점? 저렇게 보기만 해도... 2009. 1. 28. 바라나시의 어느 골목 풍경... 소소하지만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인도의 추억들..... 또 가고 싶다! 2009. 1. 27.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