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story324 바라나시의 명물 "뿌자의식" 오늘은 드뎌 바라나시에서 젤 각광받는 의식중 하나인 "가트"에서 벌어지는 뿌자의식을 소개해 드리겠네요~^^ 사진과 같이 브라만 사제들이 벌이는 의식인데요...일단 네이버 오픈백과에서 뿌자의식에 대해 소개한 글을 ... ------------------------------------- 세식이란 신앙자들이 세속을 초월해 신의 세계로 들어가고자 하는 수단이다. 특별한 옷과 언어 그리고 율동들이 신성한 의미를 고양시키기 위해 제식에서 사용된다. ‘뿌자’란 일반인들이 신과의 의사 소통을 위해 매일 행하는 의식이다. 신상(神像)이 모셔진 사원의 가장 내부에 들어감으로써 신앙자들은 편안함을 얻기도 한다. ‘뿌자’란 집에서 행해지는 간단한 제식에서부터 커다란 사원에서 행해지는 복잡스럽고 커다란 제식들 까지를 포함하는.. 2009. 3. 16. 프렌 폭포! (Prenn) 네, 베트남의 달랏 여행 1일차 다음 들른곳은 가이드북에 "프렌 폭포를 중심으로 하여 소규모 레저타운"이라고 표시된 곳..바로 이곳에 왔습니다. 일단은 프렌 폭포를 보러가야죠? 오호라...꽤 볼만한데요? 멀리서 바라만 볼게 아니라...그 아래를 통과하도록 되어 있네요... 가이드 뒤를 따라 쫄래쫄래 따라갑니다. 오...내려오는 물길이 만만치 않네요.. 저기 밑을 가야 한다니...안 젖을까나? 자자, 친절한 가이드분 뒷모습...그리고...음....가까이 가니...꽤 여유를 두고 지나가게 됩니다. 시~~원하고 좋네요.. 우리 일행들...어제 장시간의 버스여행으로 피곤했지만, 금방 기운차려서 밝은 모습이네요~ 음...이 여행을 기획한 형석군은 모종의 이유로 빠진 5명! 음...근데..찍사님....초점을 우리가.. 2009. 3. 16. The Way to Baguio (바기오) 필리핀에서 가장 보편적인 교통수단은 ..아무래도 버스입니다. 머 우리나라와 별 다를바 없겠죠? 제가 탄 고속버스...머 한국이나 차이가 없습니다. 오늘은 울다네타에서 필리핀에서 가장 시원한 도시인 바기오로 가볼까요? 아무래도 버스는 장거리 여행들이 대부분이라....중간중간 휴게소에서 쉬어가는 재미가 있지요.... 이 휴게소에도 역시나 이것저것 먹을거리가 많네요... 그 중에 딱 눈에 띄는 것 꼬치!!! 와~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니...아이들의 시선을 아니끌 수 없군요! 빅토리아 라이너!!! 필리핀에서 여행하실때 무조건 이 회사 버스 타세요! 여러회사들 있지만, 가장 노선이 다양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보여주는 곳이라고 합니다!! 저도 편하게 여행했네요~ 이봐이봐~ 과속하지 말라구~ 4시간인가...울다네타에.. 2009. 3. 14. 천사를 만나다! 너무나 이뻤던 그녀, 이런 딸래미 한명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7년 여름 뿌자의식을 기다리다가...바라나시에서..... 2009. 3. 11. 울다네타의 저녁.... 바쁜 하루였습니다. 일하느라..또 야근하다가 현장에서 일 그만두시는 선배님 마지막 전송해 드리다가... 그래도 이렇게 조용한 방에 앉아서, 예전 여행했을때의 기억들 떠올리는게... 지금 제게 남은 유일한 재밌거리네요... 필리핀 여행 계속 해 볼까 합니다. 울다네타 시장 갔다와서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수영장도 갔다오고, 탈곡하는거 구경도 하고.. 외국 클럽이란 곳도 갔다오고~^^ 바쁜 하루를 마친 지금... 방금도 맥주 실~컷 마시다 왔는데, 또 이 맥주들 보니깐 군침이~ 세계 5대 맥주중 하나라는 산미구엘 맥주! 종류별로 한번 모아봤습니다. 더운 필리핀에서는 맥주야 말로..시원함 그 자체였죠~ 여행을 같이 하고 있는 심심돌이군..... 한국에 있는 친구에게 무슨 문자를 넣는건지 바쁩니다. 집 주인이자 제.. 2009. 3. 3. 바라나시의 아이들! 뿌자의식이 있던 바라나시의 가트... 너무나 이쁜 꼬마들을 만났답니다. 이 사진 기억나시는 분.... 너무나 아름다웠던 모자의 모습.... 그 중 꼬마의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뿌자의식이 있기전....사진찍기 좋은 자리를 찾던 중... 우리를 친절히 반겨주던 인도부부, 그리고 그 아이들...너무나 이쁩니다. 눈도 크고~ 동그랗고, 넘 귀여워~~~~~~ 생긋생긋~ 방긋방긋~~ 첨보는 우리 외국찍사들의 들이댐에도 웃기만 하던 이 꼬마~ 신나게 노래도 부르고~ 박수도 치고~ 와~~~ 너무나 이쁜 꼬마....앗.... 그런데,,,, 그 뒤에 이 꼬마보다 더 이쁜 꼬마가??????????? 앗.. 이 집안은... 이쁜 엄마에, 이쁜 아들내미에...더 귀여운 딸래미까지~ 이거 너무나 축복받은 집안이네요!^^ 담 이시.. 2009. 3. 3. 달랏 주변 여행 (죽녹선원, 다띠엔호수?) 사실 여행 갔다온지 6개월 지나서 사진 보니깐..어디가 어딘지 헷갈리는군요... 이래서 여행기는 빨리 써야 하는데~^^ 여기는 죽녹선원 (thien vien truc lam)이라고 불리는 꽤 유명한 사찰입니다. 저희 말고도 관광객들 엄청 많더군요~ 단체 관강객 아주머니들 사진찍는다고 자리잡고 있고, 필름 카메라를 가진 기사님은 기다리시는 중일뿐이고~^^ 죽녹선원이라고 불릴만한게..주변에 이렇게 싱싱한 대나무가 많더군요. 절을 나와서 옆길로 내려가다보니...나오는 상점들... 여기가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는곳이라고 하던데.....역시나 상점은 있네요. 여러가지 물건들 파네요....액세사리야 기본이고, 접시나 가정생활에 쓰일만한 기념품도 꽤 많았습니다. 우리 일행들도 조금씩 구입했는데, 전 안 샀죠.... 사.. 2009. 2. 19. 울다네타의 유일한 대학! PUNP 방문하다... 제가 울다네타에 간 이유는?? 바로 후배 지혜양이 여기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국어선생님으로요.. 바로 여기 PUNP (Panpacific University North Philippines) 에서 말입니다. 원래는 학생 이외 잡상인 출입금지지만....전 잡상인이 아니므로!ㅋ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선생님의 고향사람이라는 막강한 지위를 이용하여 경비 아저씨와 한컷!^^ 와,,, 젊음이 넘치는 여대생들~^^ 깔끔한 교복을 입고 다니네요~^^ 여기서는 여대생들이 선망의 대상이라나요?^^ 환한 미소들의 아가씨들을 만나니 저도 기분이 좋아져 버렸습니다. 학교가 아담하게 마치 우리나라 고등학교 같습니다. 옥상에 올라가서 한컷! 왜 옥상까지 올라갔냐구요? 바로..... 여기 때문입니다. 음... 2009. 2. 17. 바라나시, 뿌자의식이 거행되던 가트.....의식전 사람들의 모습... 뿌자의식이 거행될 가트 주변....정말 수많은 사람들이.....여러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가득했다... 그 중에 카메라 보면서 찍어달라던 꼬마 아이들..~ 대두샷~^^ 파랜 혀에...부러진 이,, 머리에 상처... 그들의 웃는 모습은 참 순박하지만, 순박하게만 볼 수 없는 험난한 삶이 그들의 모습에 엿보였다... 그래도 이렇게 밝은 웃음들 지닐 수 있다는게 어디인가? 못살면 어때? 행복하면 그만이지.... 셀카도 한장!! 너무 더워서 머리에도 얼굴에도 땀이 가득하다.....정말 덥다...이 나라는....우리나라 찜질방과 맞먹는 더위... 여기가 얼마후 뿌자의식이 거행될 곳,,, 나중에는 제단위에 브라만 사제들이 올라와서 의식을 거행한다.... 도란 도란 이야기 나누면서 의식을 기다리는 사람들......꽉찬.. 2009. 2. 13.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