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 쉬 스 타 일1854 은상형이 찍어준 Me.. 은상형님이 찍어준 내 사진...은상형 블로그에서 내 사진만 쏙 빼 왔다.음...이사진...구도며, 느낌이며간만에 맘에 들긴 하다...... ....근데 왠지 말투가.."들긴"...이란말....눈치 챘겠지만....왜 왜...요즘의 내 사진은 죄다 아웃포커싱 된거얌!!! ㅋㅋ형님 잘 찍어주셔서 감사! 2006. 8. 29. 하노이의 밤.... 그냥 자려다 한참 베트남 사진 업데이트 안 했다는 걸 생각하고 몇장 올립니다....북부의 중심도시 하노이...그 저녁...그리고 올드시티...이곳에서 유명한 것은 신발, 가방 등의 짜가제품이 성행한다는 것이예요..물론 진짜같은 짜가죠?^^... ...저도 여기서 샌달 하나 구입했습니다.제가 매번 휴가때나 어제 에버랜드 처럼 편하게 입을때 신는 샌달이 바로 여기서 구입한 것입니다.....마지막 밤이란 생각에..일행 중 2명과 함께 하노이의 명물 호안끼엠 호수변에 위치한 운치있는 바에서 술한잔!... ....여성분들 얼굴은 대략 빨갛기 때문에 스케치로 표 안나게 해주는 센스~ㅋ... ...제 사진 좀 찍어달랬더니...어라..아웃포커싱 되어 버린 나....머..호안끼엠의 운치가 더 선명하게 나왔으니 그걸로 되.. 2006. 8. 29. 지인들과 함께한 에버랜드 출사.. 네..결국은 사진기를 들고 나가는 쪽을 선택했답니다..목적지는 아침에 비가 와서 취소했었던 에버랜드!!모 동호회의 행사로 인해서, 그 동호회 회원인척!!하면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이 단돈 1만원에!!그러니 갔겠죠?^^...요즘 거의 같이 출사가는 우리 멤버들과..그리고 제가 데려간 두명의 뉴 페이스~^^..... ▒▒▒▒바로 이 아가씨...수현양...제가 아끼는 동생이고, 댄싱퀸이라고 불릴정도로 재즈댄스를 사랑하는....멋진 아가씨랍니다. 고맙게도 가끔씩만 연락하는 이 오라버니의 호출에 응해 주었네요..^^▒▒▒▒ ▒▒▒▒그리고 이 듬직한 청년...모스크바에서 제 호출받고 날아온...영웅군...진짜 모스크바에서 대학 다니는 학생이랍니다.저희 회사에 방학동안 경험 쌓으러 왔는데..마침 저와 같은사진이 취미라... 2006. 8. 28. 순천만의 또다른 S자...- 휴가 3일차.. 네..그렇게 군산의 멋진 풍차를 찍고 나서향한 곳은 바로 저의 꿈에 바라던 순천만이었습니다.제 아이나비 네비게이션 하나만을 굳게 믿고 찾아간 그곳...어라...네비는 절 배신했습니다."주변에 도착했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내린 곳은 갈대밭--;;허걱..순천만 찍으려면 산으로 올라가야 하는데..왠 갈대밭...미리 SLR클럽에서 정보를 얻고갔지만...왠걸..그래도 헷갈렸습니다....거의 15분을 허비하고 나서야.. 한 무리의 사진가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저~기 순천만 S자 찍으러 왔는데 혹시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아시나요?"허허 "순천만 오늘은 S자 못 찍어...잘 좀 알고 오지..오늘은 이거나 찍어!"라고 하시는 60대 사진가 아저씨..네..그래서 이거 찍었습니다.... ...순천만의 습지대로 나타나는 또.. 2006. 8. 28. 군산 바람개비 - 휴가 3일차. 1일차를 제부도와..2일차를 사촌동생 미국가기전에 놀아주가..로 써버린 나..3일차에야 드뎌 휴가다운 휴가여행을 떠났습니다.원래 목표는 다이렉트로 순천만이었습니다만...도중에 방향을 틀어서 들린 곳이 바로 이 군산풍력발전기가 있는 곳이었습니다.동호회의 Fanta님이 멋진 사진을 찍어서 올리셨던 곳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찌는 듯한 더위로 신기루 현상까지 --;;;거기다가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시원한 바람이 아니라..습한 바람이라서...이쁜 풍경이 이쁘게만 보이지는 않았던 곳이네요^^... ...그래서 풍경보단 같이 가 주셨던 은상형님을 사진을~^^.... ...보시는 바와 같이 현재 6호기까지 설치되어 있구..앞에 보시는 장비는 7~10호기를 제작하기 위한 .. 2006. 8. 27. 동심... 아이들의 순수한 맘처럼..마냥 밝게 웃을 수만 없을까?그저 맘이 가는대로...다른 사람의 의견이 아닌 자신의 순수한 맘에 의해... ...삼촌이 "하나두울셋!"의 구호에누가 따라올세라 열심히 달리는 제 조카들...^^이 아이들을 볼 때마다 제 입가에는 미소가 머물곤 합니다.달리는게 좋다는...그리고 삼촌 카메라에 잘 찍히고 싶다는 순수한 열망이 너무나 잘 나타나거든요........::: 주의 : 위사진은 애니메이션 GIF 입니다. 재생이 안 되시는 분은..^^ 알아서 잘~:::...솔직한 맘, 동심과 같이 순수한 맘...그게 바로 제가 바라는 것입니다.아이처럼은 아닐지라도..사람을 대할때, 연인을 대할때...한점 숨김없이...순수한 맘으로 만나고 아껴주고 싶습니다.....::: Canon EOS-1D &.. 2006. 8. 26. 나는....그립습니다.... 나는....그대가 ....그립습니다....그러나....티를 내지는 않겠습니다....내가 힘들어하는 만큼....그대의 맘도 무거울테죠...그대가 그리울때면....그냥 눈을 감고...그대의 생각에 잠기겠습니다.▒▒▒▒▒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17-40mm F4L :::::: 대관령 양떼목장 : 눈꽃송이 :::송이야....너가 기다리던 "따라와봐" 사진을 올리려고 열었는데..이 사진이 먼저 보이더라..느낌이 좋아서^^ 먼저 올린다....그 사진은 좀 기다려~^^......P.S.) 오늘 문득 30D 클럽을 보는데..제 사진 2개가 나란히 랭킹 1, 3위를 하고 있네요..에고...회원들이 사진을 별로 안 올려서 이런 일도 있네요..동시에 두 사진 힘든데^^... 2006. 8. 25. 몽당연필 스페셜.. 늘 주위의"내사진 언제 주냐..."라는 압박에 시달리는 애쉬..어제의 회식으로 지친몸을 이끌고 ..고객만족의 실천을 위해...이렇게 스페셜 하나를 내 놓습니다.^^은근스레 압박을 주는 오늘의 스페셜 모델은 저의 동갑내기 친구 몽당연필입니다.조용하지만..언제나 몽당의 빈자리는 큽니다.실제로 이런 모임을 하면 다 챙기는 맏며느리 스타일의 그녀..^^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모든 사람들의 인정한..."눈"이 참 이쁜 친구랍니다.... ...요렇게 눈으로 손으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히르와 찰떡궁합도 보여주었고^^.... ..... ...카메라를 보면서 싱긋 웃음을 지어주는 친구입니다.몽당....내 만두가 핀이 좀 틀어졌는지...LCD에서 보던것보단 좀 이상하다...그래도..나름 느낌은 괜찮.. 2006. 8. 24. 자연..그 아름다움.. 드뎌 휴가가 끝났습니다.경기도->충청도->전라도->경기도->강원도->경상도->경기도...완전히 전국일주했습니다.지방에는 비가 오고 날씨가 안 좋았는데...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타고 올라오는 길...너무나 아름다운 광경에 할말을 잊었습니다.갓길에 차 세우고...셔터를 누르고만 왔습니다.저 아름다움을 가지고 올 순 없기에 사진으로만 남겨왔습니다.... ...::: Canon 1D Mark II & Canon EF 17-40 F4L ::: 2006. 8. 23. 이전 1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2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