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 쉬 스 타 일1854 It's Me.. 나의 실루엣..머 제법 멋있는걸?^^ 2005. 9. 19. Water Drops 이번 추석 연휴동안 충남지역에는 엄청난집중호우가 내려서 즐거운 추석이 되지 못했다고 한다..삼가 위로의 말씀을 전하는 바이다...남쪽도그쪽보다는 약하지만..꽤나 성묘시간 맞추어서 비가 내려서..우리 가족은..그 험한 산길을 비를 쫄~딱 맞으며 갈 수 밖에없었다...성묘하고 할아버지 댁에 돌아오니..날씨 개임--;;비가 왔다는 흔적을 남기는 잎사귀에 남아있는 물방울...210mm로 한번 담아봤다... 2005. 9. 19. 무제... 일찍 고향에 내려온 나...저녁에 어머니와 함께 솔잎 따러..(송편에 솔잎 향 첨가하면 좋다고 해서..)뒷동산에 올라갔다...맘에 드는 싱싱한 솔잎이 없어서 내려오던 차....그냥 느낌이 괜찮아서..접사...한컷...역시 많이 뭉개지네...요런 재미로 접사하나보다^^ 2005. 9. 19. 멀 사줄까나? 그래도 추석인데..조카 녀석 선물을 머 사 줘야 녀석들에게 인기있는 삼촌이 되지 않을까?^^고향가서 뒤늦게 시장을 돌아보며 아기 옷을 찾아본다.. 오호라..세일을 많이 하네..색깔도 이쁘고..저거 살까??고민하다가...결국은 옷 사지 않고.. 5단 합체 파워레인져를 샀다^^ 2005. 9. 19. 샤워후에... 모든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게 있다..샤워후에 거울을 바라보면 "나 참 괜찮게 생겼다.."나도 최고의 모습을 가끔 생각한다면...막 샤워끝나고 머리에 물기도 좀 있고..아주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나의 모습...생각난 김에 한번 찍어봤다...결과는--;; 대략 낭패였다... 2005. 9. 19. 여왕의 교실.. 나는TV는 거의 보지 않는다..시간도 없고.. 그냥 그저그런TV프로그램들에 식상해있기 때문이다.. 대신 난 가끔씩 일본 드라마를 본다..내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가끔씩 다운받아서 시간날때 보면 되기 때문에 편하다..보통 한두편의 일본 드라마를 꾸준히 보는 편인데...요즘에 보고 있던 드라마..여왕의 교실...첨에는 "무시무시한 선생님에 대해 투쟁을 하는 꼬마아이들의 1년간의 투쟁의 이야기"란 로고가..눈에 띄었고..아이들의 연기가 볼만했기 때문에..계속 보게 되었다..물론 여러 사람들의 추천의 힘이 컸지만...드뎌 오늘 마지막편을 봤다.. 참 우리나라에서는 만들기 힘든 수작이었다...악질교사라고만 생각했던..어떻게 저럴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아이들을 냉혹하게 다그치던 마야 선생님의본 마음은...아이들을.. 2005. 9. 19. 현탁이 사진~ 고녀석 고새에 또 컸다..글자도 잘 읽고..예전보다 조금 어른스러워진 업그레이드된 현탁!!조카 사진 찍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모르겠네~^^ 고노이즈의 사진이지만...또 나름대로 좋지 않은가? 2005. 9. 19. 한가위의 보름달... 더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의 주인공....보름달..다행히 이날 환한 보름달을 볼 수 있었다....소원 안 빈 사람은 없겠지?^^210mm로 당겨서 찍고..또 거기다가 크롭까지 했지만..만족할 만한 달 사진을 찍으려면 최소 400mm이상의망원이 있어야 될것 같다는 생각이.. 2005. 9. 19. 청년 Y.D.R. 벨리공연 보러가기 전 이철형님께 빌린 아빠백통 테스트 샷...역시 렌즈가 돈값을 하는것 같다... 저 뒤에 환상적으로 뭉게지는 배경들...그리고 끝내주는 색감과 선예도..동렬아..늦게 올려서 먄~^^ 2005. 9. 19. 이전 1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 2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