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Golden Coffee
가족 없이 지내는 해외생활에서, 특이한 점은..... 가끔씩 보이는 이런 도마뱀?? 머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어서, 이제는 머 친구 같습니다. 그리고, 해외에 있으면, 이렇게 저녁의 노을/ 석양도 참 이쁩니다. 그러나, 몇 번 찍으면 금방 질리죠.... 그럼 또 에티오피아 하면 생각나는 게 무엇이 있을까요?? 네 바로 커피입니다. 커피하면커피 하면 바로 에티오피아, 그리고 에티오피아 커피 하면 예가체프... 유명하지요. 그래서 그 현지에 있는 김에 커피 이야기를 잠깐 해 볼까 합니다. 제가 머 커피 애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씩 먹을 때마다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는 싶습니다. 예전에도 블로그에 소개했었(?)지만, 네스프레소 캡슐커피를 마셨었지만, 회사에 있던 원두커피머신에서 원두의 맛을 안 이후로, ..
2020. 6. 21.
해외근무자의 프로젝터 생활기 (가성비 프로젝터 소개)
안녕하세요. 애쉬입니다. 오랜만에 이런 글을 적어보네요. 오래간만에 시간이 되어서, 블로그 스킨도 바꾸고, 이런 글도 적습니다. ( 그 이유는 다른 게시물로 올릴께요) 직업상 해외출장은 종종 있었고, 파견도 몇 달 갔다 왔었고, 해외생활도 1년 이상 했었지만, 이렇게 해외에서 가족과 떨어진 채로 6개월 이상 근무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벌써 9개월째네요. 해외생활을 하다 보면 이런저런 일들이 많지만, 오늘 이야기할 것은 역시나 제 취미인 멀티미디어 쪽입니다. 아무래도 남자다 보니 (?) 거거익선이라는 대형 TV에도 관심이 많고, 이것저것 장비에 관심도 많지요. 집에 있는 50인치는 고장이 안 나다보니, TV는 교체도 못 하였고,,, 프로젝터에 대해서는 관심만 있던 차였지요. 그러다가, 이렇게 해외에서..
2020.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