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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나시27

바라나시의 아이들! 뿌자의식이 있던 바라나시의 가트... 너무나 이쁜 꼬마들을 만났답니다. 이 사진 기억나시는 분.... 너무나 아름다웠던 모자의 모습.... 그 중 꼬마의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뿌자의식이 있기전....사진찍기 좋은 자리를 찾던 중... 우리를 친절히 반겨주던 인도부부, 그리고 그 아이들...너무나 이쁩니다. 눈도 크고~ 동그랗고, 넘 귀여워~~~~~~ 생긋생긋~ 방긋방긋~~ 첨보는 우리 외국찍사들의 들이댐에도 웃기만 하던 이 꼬마~ 신나게 노래도 부르고~ 박수도 치고~ 와~~~ 너무나 이쁜 꼬마....앗.... 그런데,,,, 그 뒤에 이 꼬마보다 더 이쁜 꼬마가??????????? 앗.. 이 집안은... 이쁜 엄마에, 이쁜 아들내미에...더 귀여운 딸래미까지~ 이거 너무나 축복받은 집안이네요!^^ 담 이시.. 2009. 3. 3.
바라나시, 뿌자의식이 거행되던 가트.....의식전 사람들의 모습... 뿌자의식이 거행될 가트 주변....정말 수많은 사람들이.....여러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가득했다... 그 중에 카메라 보면서 찍어달라던 꼬마 아이들..~ 대두샷~^^ 파랜 혀에...부러진 이,, 머리에 상처... 그들의 웃는 모습은 참 순박하지만, 순박하게만 볼 수 없는 험난한 삶이 그들의 모습에 엿보였다... 그래도 이렇게 밝은 웃음들 지닐 수 있다는게 어디인가? 못살면 어때? 행복하면 그만이지.... 셀카도 한장!! 너무 더워서 머리에도 얼굴에도 땀이 가득하다.....정말 덥다...이 나라는....우리나라 찜질방과 맞먹는 더위... 여기가 얼마후 뿌자의식이 거행될 곳,,, 나중에는 제단위에 브라만 사제들이 올라와서 의식을 거행한다.... 도란 도란 이야기 나누면서 의식을 기다리는 사람들......꽉찬.. 2009. 2. 13.
바라나시! 뿌자 의식전의 가트 모습... 바라나시의 가트에는 매일 저녁 뿌자 의식이 거행된다...매~일... 그래서 그걸 기다리는 중.... 꽃들을 담은 바구니를 들고 지나가는 소년.. 이 소년뒤를 따라가 보았다.. 그랬더니...저~기 사람들이 강물에 먼가를 띄우고 있는게 아닌가.... 자자, 접근!!! 참고로 사진을 보면 여기는 다사스와~어쩌구 가트!^^ 아까 소년이 가지고 가던 바구니에 들어있던 것과 같은 꽃접시를 들고 강물로 다가가는 할머니와 아주머니들... 곱게 물위에 내려놓는다....꽃접시에는 초가 있어서 저렇게 불을 밝힌채로 떠나보낸다... 이것은 소원,소망을 담아서 이렇게 꽃양초접시를 갠지스강에 띄워보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염원이 담긴 행동이라고 하네요... 바로 그 옆에 사람들이 설법을 많이 듣고 있어서 근처로 가봤습니다. 음... 2009. 2. 11.
바라나시...가트..의 아이들.... 아마도 제가 젤 좋아하는 모델은 바로 아이들일것입니다. 그 표정에, 그 마음에 속임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가트에서 만난 부잣집 아이들...인도에서 저렇게 깔끔한 교복 입고 있으면 어느정도 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얘들아 넘 좋아하지 마~ 형님은 남동생 보단 여동생이 좋단다!^^ 앞의 두 사진에 나오는 아이들과는 다른....일반 아이들....특히 젤 앞의 꼬마는 절 저렇게 경계하는 눈빛으로 쳐다보았네요.. 표정이 너무 리얼한~ 마치 정준하 닮지 않았나요?^^ 이빨이 다 썩어서리...에혀.... 치솔! 치약! 꼭 챙겨서 이빨닦기! 할아버지와 함께 앉아있던 꼬마....눈가에 짙은 화장땜에 그런지.....상당히 묘한 느낌을 주었던 아이입니다. 마치 종교단체에서 모시는 화신..과 같은 요상한 느낌의 꼬마.... 2009. 2. 3.
바라나시의 소소한 풍경들...... 가트에서 시~원하게 목욕하시고 옷 말리시는 어르신들... 뒷모습에서 머가 느껴지시나요? 아~주 담담하게 카메라를 쳐다보며 자세잡으시는 어르신....어라...목욕안하셨나? 팔에--;; 세상에서 가장 복잡하고 비좁고 더러운 거리라는 바라나시의 골목.....그러나, 이곳에도 따뜻한 삶의 풍경을 찾아볼 수 있었다! 나이 들어도 젊더라도 언제나 이쁜 옷에는 끌리는 법이다? 머가 그리 눈길을 끌까나? 같은 시선의 아버지와 딸.... 이것 봐요~~ 하면서 내 팔을 톡톡치면서 웃는 꼬마....에고....많이 못 먹어서 앙상한 몸....잘 먹고 잘 살아야 한다! 음메~ 인도에 소 말고...염소도 존중받나요?? 길거리에 혼자 자유자적...우뚝 서 있는 염소샷! 인도....그 내음이 느껴지십니까? 2009. 2. 3.
2007 대한항공 여행사진전 응모작 .. 바라나시편... 바라나시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사진들을 꼽으라면 앞에 가트 사진도 있겠지만.... 가트에서 만난 한 가족이었답니다. 너무나 따뜻한 모정이 느껴졌던 이 모자지간.... 왕 귀여운 꼬마에...인도 전통의 아름다우신 어머니.... 이 사진 찍으면서 참 맘이 따뜻했더랍니다. 그리고.... 바로 이 꼬마아가씨.. 바로 위 사진의 남자꼬마의 누나랍니다. 첨에는 어머니랑 동생 사진 찍고 있으니깐...몰래 뒤에서 숨어서 절 바라보더니..나중에는 사진찍어주니 너무 좋아라합니다. 정말 귀엽지 않나요? 날개만 있으면 천사꼬마라고 해도 될 만큼요!^^ 계속 바라나시 사진 올리고 있으니깐...이 꼬마 사진은 나중에 더 올릴께요^^ 여기까지 공모전 사진 끝! 제출수가 제한이 있어서 여기에서 5장 골라서 내었답니다. 벌써 1년 .. 2009. 1. 31.
바라나시, 가트에 가다. 어제 이야기에서 계속해서 가트 소개 더 해드릴께요^^ 제가 워낙 소와 같이 목욕하는 인도사람들에 대해 쇼크를 먹어서....그런 모습만 전해드렸던 것 같아요^^ 가트는 물론 위생상은 안 좋았지만, 사람들이 편하게 앉아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그런 광장인 것 같았어요.. 동네 사람들, 고향 친구들,, 다 여기서 만나죠~^^ 수건 달랑 한장이지만, 자연스럽게 걸치고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는 사람들~ 그냥 볼때...평화로운 풍경이었어요~^^ 그늘이 있는 곳이면 이렇게 편히 앉아서 신문 보거나 낮잠 자는 사람들.....우리 삶에 없는 여유랄까요?^^ 이 분들은 열심히 카드를 치고 계셨던 거군요... 자자, 가트 온 기념으로 일행들 셀카 샷! 미숙누나, 동철형 다 그립습니다. 다시 나오는 소떼~ 그리고 같이 목욕하.. 2009. 1. 30.
인도의 젖줄, 갠지스강, 그리고 가트 바라나시는 성지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인도의 젖줄인 갠지스강이 있고, 그리고 불교성지인 사라나트가 있는곳... 이질적인 두 종교가 한곳에 성지를 두고 있다니...신기한 곳이 아닐 수 없다.. 물론 같은 도시지만 꽤 떨어져 있긴 하다^^ 먼저 가본곳은 시내를 흐르는 갠지스강, 그리고 가트... 가트는 목욕탕을 말하는 것인데, 강 깊이까지 연결된 돌계단을 내려와서 성스러운 물인 갠지스강에 몸을 담구며 몸을 정화하는 곳....그래서 바라나시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가트의 입구...여기는 목욕하는 사람들이 잘 안 보인다....저~기 멀리쪽에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한번 가볼까? 뼈대만 남아있는 파라솔(?) 비슷한 것 아래 앉아계신 어르신들....왠지 모를 여유?^^ 가트로 가는 길....와우.... 2009. 1. 29.
바라나시의 어느 골목 풍경... 소소하지만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인도의 추억들..... 또 가고 싶다! 2009.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