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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95

러닝맨 1 러닝맨 시리즈가 갑자기 생각나서~^^ 역시나 사진가 김광덕 님이 찍으시고,,제가 열심히 뛰었던 사진... 벌써 3년전 사진인데.... 이때의 열정이 지금은 더 부럽군요^^ 장소 : 서울역 앞... 2009. 2. 18.
울다네타의 유일한 대학! PUNP 방문하다... 제가 울다네타에 간 이유는?? 바로 후배 지혜양이 여기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국어선생님으로요.. 바로 여기 PUNP (Panpacific University North Philippines) 에서 말입니다. 원래는 학생 이외 잡상인 출입금지지만....전 잡상인이 아니므로!ㅋ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선생님의 고향사람이라는 막강한 지위를 이용하여 경비 아저씨와 한컷!^^ 와,,, 젊음이 넘치는 여대생들~^^ 깔끔한 교복을 입고 다니네요~^^ 여기서는 여대생들이 선망의 대상이라나요?^^ 환한 미소들의 아가씨들을 만나니 저도 기분이 좋아져 버렸습니다. 학교가 아담하게 마치 우리나라 고등학교 같습니다. 옥상에 올라가서 한컷! 왜 옥상까지 올라갔냐구요? 바로..... 여기 때문입니다. 음... 2009. 2. 17.
예전...국립중앙박물관에서...."러닝맨" 벌써 언젠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 한참 사진에 빠져 있을때, 동호회 분들과 함께 간 국립중앙박물관... 메인게이트의 천장모양이 참 사진찍기 좋아서..."러닝맨"이란 주제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포토그래퍼 : 김광덕, 모델 : 애쉬... 사진 느낌 어떤가요? 찍고 나서도 ..와..이런 느낌이란! 이라고 했었던 그런 사진.. 젊음이 느껴지시나요? 러닝맨 시리즈로는 2탄이었던 이 사진.. 사실...찍을때는 무지 쪽팔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바로 아래 사진처럼..먼가 엉성했거든요^^ 저렇게 광덕형님은 바닥에 드러누우시고.... 저는 그 위를 뛰어 오르는...ㅋ 이때만 해도 사진이 지금처럼 대중화가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런 사진 찍으면 더 시선을 모으게 되었죠~^^ 주변에 사람들 가득 둘러싸고 보고 있고..... 2009. 2. 16.
오두막, 5D Mark II 드뎌 구입하다. 어제 아침,, 아침 8~9시....신세계몰, 오두막 판매예정이오니,........#$@#@$@$*# 참고사이트 http://mall.shinsegae.com/item/item.do?method=viewItemDetail&item_id=11139880&sale_shop_id=10077494&sale_shop_gubun_code=02 란 말에..... 무려 1시간동안 계속한 무한 F5 클릭질..... 8시 50분경 이란 단어가 갑작스레 로 바뀌었고, 2분도 안되어서 OK캐쉬백 적립하고 KB카드 무이자 6개월에 결제누르고 공인인증서까지 통과하였으나... 갑자기 뜨는 문구 쿨럭,, 울컥,,,, 2분도 안되어서 다 매진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이런이런... SLR클럽 신제품 게시판과,,, 신세계몰 Q/A에는 도대체 .. 2009. 2. 14.
바라나시, 뿌자의식이 거행되던 가트.....의식전 사람들의 모습... 뿌자의식이 거행될 가트 주변....정말 수많은 사람들이.....여러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가득했다... 그 중에 카메라 보면서 찍어달라던 꼬마 아이들..~ 대두샷~^^ 파랜 혀에...부러진 이,, 머리에 상처... 그들의 웃는 모습은 참 순박하지만, 순박하게만 볼 수 없는 험난한 삶이 그들의 모습에 엿보였다... 그래도 이렇게 밝은 웃음들 지닐 수 있다는게 어디인가? 못살면 어때? 행복하면 그만이지.... 셀카도 한장!! 너무 더워서 머리에도 얼굴에도 땀이 가득하다.....정말 덥다...이 나라는....우리나라 찜질방과 맞먹는 더위... 여기가 얼마후 뿌자의식이 거행될 곳,,, 나중에는 제단위에 브라만 사제들이 올라와서 의식을 거행한다.... 도란 도란 이야기 나누면서 의식을 기다리는 사람들......꽉찬.. 2009. 2. 13.
발렌타인 데이..... 2월 14일..... 물론 상술에 의해서 만들어진 날이긴 하지만.... 분명 연인들에게는 특별한 날임이 분명합니다. 점심을 먹고 들어온 책상위....어라...왠 초코렛이 있습니다. 이상하다...했는데, 다른 분들 책상위에도 같은 선물이 있습니다. 알고보니... 장기사의 여자친구가... 남친과 같이 일하시는 분들 생각해서.... 손수 이렇게 만든거랍니다. 해피 발렌타인..! 그 맘이 참 곱다는 생각합니다. 유치원 선생님이라서 그런지 몰라도...참 착한 맘을 가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자기의 연인을 챙기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그 주변인까지 이렇게 챙긴다는 것은 보통일이 아닐꺼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왠지 장기사가 부러워지네요^^ 여러분은 행복한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세요?? 2009. 2. 13.
베트남 최고의 신혼여행지 다랏(Da Lat)! 여행시작! 비행기 여행과 거친 버스 여행으로 지친 몸을 달래주었던 다랏의 첫날밤.... 그리고 베트남에서의 첫아침! 호텔의 창문사이로 삐져나오는 강렬한 햇살에 눈을 떴습니다. 예전 가지고 있던 울트라 슬림폰이 로밍이 제대로 안 되어서, 급하게 사버린 현재의 휴대폰 SKY... 돌핀 모양이 꽤 맘에 듭니다. 아, 이렇게 밝은 햇살 느끼니깐...여기가 외국이구나....매일 아침에 보던 내 방이 아니구나....실감~^^ 정~~말 맑은 하늘!! 맨날 보던 한국의 하늘과는 넘 달라~ 일단 달랏 또는 다랏 이라고 불리는 이 곳,, 무더운 일반적인 베트남의 날씨와는 달리, 시~원한 곳, 높은 지방이라, 날씨도 시원하고, 그래서 베트남 최고의 신혼여행지라 불리는 곳입니다. 음..제가 볼때 여기보다는 베트남 북쪽의 '사파'가 더 .. 2009. 2. 12.
울다네타의 어린 소녀들.... 필리핀의 촌구석...울다네타에서 만난 소녀들 이야기를 해 볼까요? 벼 탈곡하는거 보고 돌아오던길.....골목 바닥에서 혼자 땅바닥을 쳐다보고 있는 소녀... 작은 돌 만지작 만지작 하면서 먼가를 하고 있네요.....갑자기 "동심" 이란 말이 생각나더라구요^^ 후배 지혜의 품에 안겨있던 꼬마 아가씨.... 낯선 사람에게 사진 찍히기 싫어서 이리저리 피해다니다가 결국은 잡혀버렸네요^^ 무지하게 귀엽습니다. 길거리에서 마주친 소녀들...빨간 상의와 푸른 나무들이 꽤나 잘 어울려 보입니다. 막대기 하나들고 멀 가리키고 있을까요? 아마도 나무에 맛난 과일이 달렸나봅니다. 근데 동생은 시큰둥하네요^^ 울다네타에서 만난 꼬마 소녀들 이야기였습니다. 세상어디든 어린아이들의 눈에서는 순수함, 동심..이런게 느껴지더군요... 2009. 2. 12.
달랏에 도착하다... 비행기 타고, 호치민 내리자마자 6시간 소형버스에 시달려서 도착한 바로 이곳.!!! 으앗...거의 12시 되서 도착했더니..깜깜~ 아무것도 없어요~ 저~기 불켜진 곳이 보여서.....일단 고고고!! 가볍게 숙소찾아서 짐 풀고, 머 좀 먹으러 나온 우리.....바라나시 유일한 야시장인듯한 이 쪽에서 호객행위에 끌려 들어간 이곳... 윽. 영어를 거의 못한다.. 손짓발짓하면서 겨우 주문을 했지만,,, 한참 있다가 쭈빗쭈빗하면서 남자분 오셔서....그건 안된다고..딴거 시켜달라고 하고,,, 우리 일행들 피곤한데다 짜증까지~ㅋ 그래도 좀만 참아요~ 요렇게 맛난 음식이 나오쟎아요~ 내가 좋아하는 뽂음쌀국수~^^ 정말 맛있었단.....거기다가 맥주 한잔 !!! 가격은 음...저게 한 천원인가 천오백원인가 했으니.... 2009.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