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8 지성이의 돌잔치!! 사진 찍으면서 행복할때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찍을 때 인것 같다... 물론 사랑하는 아내를 찍을때가 젤 편하고 기분 좋지만, 그에 못지 않게 행복해 지는것이 아이들 사진을 찍을때랄까? 그런면에서 난 참 행복하다... 아~~주 많은 조카들이 있으니 말이다^^ 형님/누님 합쳐서 조카가 벌써 5명에다가, 난데없이 생겨버린 처조카들이 5명이다...헛..... 이렇게 적고보니 대략 10명!!! 휴~ 많아서 좋긴 한데,,ㅋ 너무 많은가? 이날은 젤~~~막내조카인 지성이의 돌잔치!! 돌잔치를 축하해 주러 가족들 총집합!! 돌 잔치가 끝나고... 밖에 나와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는 아이들!!! 포즈 잡아보라면 얼굴이 굳는 은재의 표정이 너무 자연스럽게 잘 나왔다!! 아이 이뻐!! 누나인 은재에게 첫사진의.. 2012. 6. 11. 보라카이의 밤을 지배하는 아이들.... 해가 지고, 따스하고도 낭만스러운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거리에는 밤의 정취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하네요.. 온통 쇼핑을 즐기러 나온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오호라.. 오른쪽에 배불똑이 아저씨! 딸과 완전 붕어빵이네요!^^ 해가 지자 바쁜건 쇼핑을 하러 나온 사람들 만이 아닙니다. 뜨거운 햇살을 피해, 이제 비치발리볼의 시간이 다가왔군요! 네트를 매는 청년들의 발걸음이 분주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보라카이의 밤을 지배하는 것은 쇼핑하는 아가씨들도, 비치발리볼 하는 청년들도 아닙니다. 제가 생각했을때는 이제 놀기~딱! 좋은 시간이 되어서 날개를 펴는 건 이 꼬마들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바닷가에서는 아이들이 딱히 할건 없어보입니다만^^ 우리 어릴적에 나무 한그루만 있어도 할 수 있었던 진(陣) 놀이를 여기서.. 2010. 1. 19. 보라카이 해변에서 만난 꼬마 이야기.. 제가 꼬마들 이~뻐 하는 거 아시죠? 보라카이 해변에서 만난 이 꼬마들도 넘 넘 이뻤습니다. 한 꼬마는 해변에 있던 리어카 비슷한 것을 만지작~ 꼬마야 아직 네 힘으로는 안되~~~ 해변을 돌아다니다 보면 봤던 꼬마들이 또 눈에 띄입니다. 아까 만났던 핑크색 옷 꼬마....이제는 먼가 맛나게 떠 먹고 있습니다. 아, 맛있다....아.저.띠~~~ 그렇게 쳐다본다고 내가 나눠줄 것 같아요?? 흥!! 어림도 없어요~~ 해변에서 엄마아빠랑 모래놀이도 하고 룰루랄라 신나는 꼬마들~ 해변에 사는 이쁜 꼬마들의 일상...살~짝 엿보았습니다. 우리 꼬마들은 요 나이때 어떤가요? 요즘 학원다닌다고 정신들없죠? 애들은 모름지기 이렇게 막~~ 놀게 해 줘야 하는데 말입니다. ::: Canon EOS-1Ds MK2 & Cano.. 2009. 10. 23. Fairy Stream #2 무이네의 명물 저번에 이어서 Fairy Stream 이야기 입니다. 아이들이 신났어요~...저 웃음들 보이죠? 비록 시작할때와 끝날때는 어김없이 돈을 요구하는 아이들이긴 했지만, 페어리 스트림 걷는 동안 그들이 보여준 웃음은 가식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이곳을 좋아하고 즐긴다는게 느껴졌어요~ 오~ 그 어렵다던 헤드뱅잉을 이 모래위에서~~??? 한 친구에 뒤질세라 또 멋진 비보이춤을 보여주는 장난꾸러기 꼬마~^^ 머가 그렇게 좋아서 얘들이 난리냐구요? 흠...이렇게 멋진 풍경때문이 아니었을까요? 작은 시내를 중심으로 왼쪽은 완전 붉은 모래, RED SAND 이고, 오른쪽은 수풀로 가득한 독특한 대비... 자, 우리 일행들 기념사진 한장 찍고~ 어이 꼬마야..너도 같이 찍자....왜 거기 있어? 플레어 작살!!! 그래도 멋.. 2009. 10. 10. 사르나트에서 만난 아이들... 참 다이나믹한 표정의 소녀..... 네, 이렇게 밝은 표정의 소녀를 만난것은.... 사르나트의 녹야원 근처 마을에서였습니다. 사르나트의 유일한 우리절인 "녹야원"에서 나와서 다시 바라나시로 가려던 길.... 보시다시피 인도의 일반 거리 모습은 다소 황량합니다. 군데 군데 짓다말은 건축물들.... 그런 길에서 담을 뛰어놀며 놀던 꼬마들을 만났습니다. 꼬마들을 보면서 다가가니...이녀석들..겁도 없고. 절 보고 이렇게 빙그레 웃기 시작하더군요~ 내가 만만하게 보여? 아님..이 오라버니가 멋져서?ㅋ 해 맑게 웃는 소녀들....네..머리가 짧아서 그렇지...드레스 를 입은게....여자 맞습니다~^^ 일행들이 사진 찍어주고, LCD로 본인 모습들 찍힌거 보여주니 너무 신기해하고 재밌어 하는 아이들... 점점 모여.. 2009. 7. 2. 동심은 방울방울!! 물방울 가지고 놀기 까칠이님께서 물방울 제조기를 몹시 탐내시는 것 같아서~^^ 아이들하고 놀아줄때 물방울을 이용하면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한번 볼까요? 와~ 정확히 3년전 오늘 날짜의 사진이네요^^ 대구 사는 이쁜 꼬마 다예가 서울 나들이 왔어요~^^ 자칭 타칭 좋은 오~빠 인 저는 저희 형님들 모시고 다예 마중 나갔지요~^^ 와~~ 작은 방울 큰방울 다예가 너무 좋아합니다. 큰~오빠가 만들어 주는 방울들 터트리기에 여념없는 다예~^^ 저희 오빠(?)들은 방울 만드느라, 사진 찍느라 정신 없었지만, 그저 얘가 좋아하는 모습에 그만 행복해져 버립니다. ::: 서울, 국립 중앙박물관 ::: ::: Canon EOS-1D & Canon EF 70-200mm F2.8L ::: P.S.) 3년전에 보정했던거 그대로 올리다.. 2009. 4. 29. 세상의 아이들.... 전 아이들이 참 좋습니다. 제 블로그, 파란블로그때부터 봐 오신 분이라면 아실 수 있듯이.... 아이들의 사진이 유난히 많습니다. 그냥 때묻지 않은 순수함....그런게 느껴져서 그런것 같아요... 베트남의 사파란 곳에서 만난 이 친구들.... 우리 나라 아이들보다 많이 못 입고, 못 먹고, 힘들게 사는 아이들이지만, 오히려 그 눈빛만은 더 초롱초롱 생글생글~ 순수함 그 자체였습니다. 문명의 헤택에서 많이 벗어나 있지만, 그 때문에 오히려 순수해질 수 있는 그런 아이들.... 솔직히 우리나라 꼬마들은 영악하쟎아요~ㅋ 애들이 애들이 아니예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복장을 한 두 꼬마, 사파여행에서 가장 큰 소득이라면 이런 고산부족을 만났다는것.. 그리고 이 꼬마들하고 아주 친해졌다는 특히 .. 2009. 3. 7. 바라나시, 뿌자의식이 거행되던 가트.....의식전 사람들의 모습... 뿌자의식이 거행될 가트 주변....정말 수많은 사람들이.....여러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가득했다... 그 중에 카메라 보면서 찍어달라던 꼬마 아이들..~ 대두샷~^^ 파랜 혀에...부러진 이,, 머리에 상처... 그들의 웃는 모습은 참 순박하지만, 순박하게만 볼 수 없는 험난한 삶이 그들의 모습에 엿보였다... 그래도 이렇게 밝은 웃음들 지닐 수 있다는게 어디인가? 못살면 어때? 행복하면 그만이지.... 셀카도 한장!! 너무 더워서 머리에도 얼굴에도 땀이 가득하다.....정말 덥다...이 나라는....우리나라 찜질방과 맞먹는 더위... 여기가 얼마후 뿌자의식이 거행될 곳,,, 나중에는 제단위에 브라만 사제들이 올라와서 의식을 거행한다.... 도란 도란 이야기 나누면서 의식을 기다리는 사람들......꽉찬.. 2009.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