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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17

무이네 해변, 그리고 Fairy Stream!! 헛, 제가 이렇습니다. 점심시간때에 서둘러서 쫘르륵 사진 올려놓고, 일에 치이다보니 이제야 공개로 전환을 하게 되네요..--;; 예고한대로 오늘은 베트남 사진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걍 픽쳐스타일 무조건 랜드스케이프로 진한 색상나오게 하고, 초간단 1분 보정으로 후다닥 올려봅니다^^ 베트남의 하부의 조그마한 휴양도시인 "무이네"란 곳입니다. 말 그대로 휴양도시라, 그냥 바다있고 해변있고, 야자수 있고 그게 다 입니다. 유럽이나 미국분들은 아시는 분들은 잔잔하고 평화로운 여기 풍경이 좋아서 2어달치 휴가를 이곳에서만 보내기도 한다네요. 제가 갔을때도 미국 할아버지들 2달 장기투숙하신분들 봤어요^^ 해변 앞 계단을 올라가면 이렇게 편하게 누워서 해변을 바라볼 수 있는 벤치들이 있구요^^ 머 ...조용하죠? .. 2009. 9. 2.
바라나시의 길거리 풍경 (인도는 친환경국가!?^^) 고작 2시간이지만, 그 시차땜에 아침에 일어나기가 아직 힘든 애쉬입니다^^ 새로 갔다온 여행이야기 보따리를 빨리 풀고 싶으나, 밀린 사진이 많은 관계로 이전과 같이 2007 인도->2008 필리핀-> 2008 베트남 -> 2009 라오스/치앙마이 순으로 여행이야기를 올리겠습니다. 막상 회사 돌아오니 회사 일들도 급한게 너무 많아서 성실 게시는 어려울듯 하니 미리 양해 구합니다. 사실 밀린 리플 다 달고 하나씩 하려고 했으나, 그럴 시간도 없을것 같아요~--; 에고, 여러분 너무 바쁜 직장은 택하지 마세요~ ㅋ 오늘 보여드린 사진은 바라나사의 평범한 길거리 모습입니다. 아주 대중적인 모습이죠... 우리나라 같으면 벌~~써 폐차하고도 남았을 차 저렇게 끌고 손님태우는 택시들.. 그리고, 엄청 무거워 보이는 .. 2009. 8. 31.
달랏 -> 무이네 로 가는 길.. 드뎌 작년에 갔었던 베트남 여행의 첫날인 달랏에서 무이네로 넘어가네요... 윽, 하루치. 정확히는 호치민에 도착해서 달랏간 시간까지 합치면 하루반의 이야기를 적는데 1년이 걸렸네요--;; 아아, 극악의 연재 속도입니다. 특히 요즘 동호회 활동하다보니 인물 사진을 많이 올려서 더더욱 늦었네요..ㅋ 암튼, 그래도 두번째 목적지이자 이틀을 보내었던 무이네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점심시간이 짧은 관계로 무보정으로 DPP에서 색감 짙은 랜드스케이프 픽쳐스타일로 JPG변환 후 리사이즈한 뒤 바로 올려버립니다^^ 달랏에서 두밤을 묵었던 9달러 호텔... 아~~주 저렴하죠?^^ 두명이서 한방 쓰면 18달러입니다 2만원 정도니깐... 우리나라 여관이나 모텔에 비하면 머~^^ 좀 일찍 일어나서 무이네 갈 버스를 타야 했습니.. 2009. 8. 7.
달랏의 밤거리... 간만에 올리는 베트남 사진입니다. 이거이거 이제 한달뒤면 또 여행을 갈건데..작년 여행은 아직 이틀째니...큰일입니다.ㅋ 자, 오늘은 달랏의 밤거리 모습을 올려볼께요~ 참고로 달랏은 시~원한 기후땜에 베트남 최고의 신혼여행지랍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제주도쯤 되겠죠? 어....폭주족 아냐? 주유소에 가득한 오토바이들!! 우리나라라면 분명 폭주족이라고 했을터이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아줌마에 아저씨에...ㅋ 네, 베트남은 오토바이가 주 교통수단이라...차보다 오토바이 주유하는 것이 더 보편화된 나라... 밤이면 또 빼 놓을 수 없는 것! 야시장.... 이렇게 길거리에서 저렴하게 맛난 음식들을 먹을 수 있다... 어디 머 파는지 한번 가 볼까요?? 음....번데기에......음음...계란도 삶고 계시고.. 2009. 7. 17.
사르나트에서 만난 아이들... 참 다이나믹한 표정의 소녀..... 네, 이렇게 밝은 표정의 소녀를 만난것은.... 사르나트의 녹야원 근처 마을에서였습니다. 사르나트의 유일한 우리절인 "녹야원"에서 나와서 다시 바라나시로 가려던 길.... 보시다시피 인도의 일반 거리 모습은 다소 황량합니다. 군데 군데 짓다말은 건축물들.... 그런 길에서 담을 뛰어놀며 놀던 꼬마들을 만났습니다. 꼬마들을 보면서 다가가니...이녀석들..겁도 없고. 절 보고 이렇게 빙그레 웃기 시작하더군요~ 내가 만만하게 보여? 아님..이 오라버니가 멋져서?ㅋ 해 맑게 웃는 소녀들....네..머리가 짧아서 그렇지...드레스 를 입은게....여자 맞습니다~^^ 일행들이 사진 찍어주고, LCD로 본인 모습들 찍힌거 보여주니 너무 신기해하고 재밌어 하는 아이들... 점점 모여.. 2009. 7. 2.
내 마음의 열쇠.... 힘겨운 걸음으로 돌아와 침상에 몸을 뉘입니다. 몸이 따스해 지면서 노곤노곤해집니다. 젠장~ 정말 내게 필요한 건 ....이런 안식처가 아닌데, 정말 내게 필요한 것은... 내 닫힌 맘을 열어줄 바로 그 열쇠인데..... ::: 어느 더웠던 날, 베트남 달랏의 숙소..::: ::: Canon EOS-1Ds Mark II & Canon EF 16-35mm F2.8L ::: 2009. 6. 30.
그녀들의 선택! 너무나 달콤한 그 맛! 망고쥬스! 화라락...스르륵! 신나게 메뉴를 넘기는 동생들..... 네, 간만에 필리핀 여행 이야기네요^^ 어제 오늘 ~ 정말 덥죠? 대구지역은 35도라니 말 다했죠!! 지금 이 날씨 보다 더 더운 필리핀의 4월~^^ 보라카이에 막 도착한 우리 일행도 너무 더운 나머지 시~~~원한 먼가를 찾아 댕겼답니다.!! 그래서 찾아온 여기!!! 그리고, 그녀들이 선택한 메뉴! 바로 이 쥬스!!! 그 이름도 멋진 망! 고! 쥬스!~~ 엄청 큰 잔을 줘서 2명이서 하나를 먹어도 충분했던 바로 그 맛난 쥬스.... 동생들의 넘 좋아하는 표정 보이시죠? 정말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시원하고 맛난 쥬스였습니다. 음...근데 영배 이녀석은 왜 이리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지~^^ 내부의 모습 보시면 대충 짐작하시듯이 멕시코 계열.. 2009. 6. 25.
사르나트의 우리절, 녹야원을 가다. 휴~ 정말 간만에 인도사진 올리네요, 1달도 넘게 겨우 올립니다. 여행사진만 올려도 몇년은 갈듯한데, 딴 사진들을 왜 그리 많이 올렸는지요~^^ 자, 간만에 인도이야기 계속 해 봅니다. 음.. 저번 시간에는 사르나트의 유일한 우리절 , 녹야원으로 찾아가는 길을 담아드렸죠?^^ 2009/05/17 - [2007 India] - 녹야원을 찾아서... 사르나트... 이번에는 녹야원에 들어갑니다^^ 녹야원의 모습입니다. 1층에 법당이 있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2층으로 올라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1층은 스님의 생활공간이죠?^^ 자, 계단을 올라가 2층으로 가니...요런 법당이 나왔군요! 간소합니다. 부처님 불상 있고, 그 앞에는 앉아서 절을 할 수 있는 깔개가 6개 정도.... 저야 무교긴 해도, 부모님 영.. 2009.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