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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42

여행을 떠나자!! (부제 : 그녀들만의 라이딩!) 베트남 무이네에서.....감히(?) 우리 구형 지프카를 추월해간 멋진 아가씨들!! 와우! 우리네 아가씨들이 저런 일탈을 맘~껏 꿈꿀 수 있을까? 사진보다가 그냥 기분좋아지는 느낌 들어서 딱 요 사진 하나만 올려봅니다^^ ::: 2008 베트남/무이네 ::: ::: Canon EOS-1Ds MK2 & Canon EF 16-35mm F2.8L ::: 2009. 11. 4.
무이네 소경... 무이네 [Mui Ne] 베트남 남부 판티엣(Phan Thiet) 부근에 있는 해변 휴양지 도시민들을 위한 한적한 휴양지로, 호치민에서 자동차로 약 4시간이 걸린다. 길이 약10km에 이르는 긴 해변을 따라 소규모의 리조트호텔, 레스토랑 등이 들어서 있으며, 파도가 거칠고 높아서 서핑·윈드서핑을 하거나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하다. 부근에 있는 '피싱 빌리지(Fishing Village)'에서는 둥근 바구니처럼 생긴 전통 배 '퉁'과 그물로 물고기를 건져 올리는 베트남 사람들의 고기잡이 모습을 볼 수 있다. 무이네에서 남쪽으로 약 5km 떨어져 있는 곳에는 지름 약 2~3km 규모의 모래언덕(Sand Dune)이 있는데, 사막과 같은 풍광과 일출과 일몰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다. 무이네 바닷가 .. 2009. 11. 2.
보라카이 해변에서 만난 꼬마 이야기.. 제가 꼬마들 이~뻐 하는 거 아시죠? 보라카이 해변에서 만난 이 꼬마들도 넘 넘 이뻤습니다. 한 꼬마는 해변에 있던 리어카 비슷한 것을 만지작~ 꼬마야 아직 네 힘으로는 안되~~~ 해변을 돌아다니다 보면 봤던 꼬마들이 또 눈에 띄입니다. 아까 만났던 핑크색 옷 꼬마....이제는 먼가 맛나게 떠 먹고 있습니다. 아, 맛있다....아.저.띠~~~ 그렇게 쳐다본다고 내가 나눠줄 것 같아요?? 흥!! 어림도 없어요~~ 해변에서 엄마아빠랑 모래놀이도 하고 룰루랄라 신나는 꼬마들~ 해변에 사는 이쁜 꼬마들의 일상...살~짝 엿보았습니다. 우리 꼬마들은 요 나이때 어떤가요? 요즘 학원다닌다고 정신들없죠? 애들은 모름지기 이렇게 막~~ 놀게 해 줘야 하는데 말입니다. ::: Canon EOS-1Ds MK2 & Cano.. 2009. 10. 23.
제 3번째 조카 소현이를 소개합니다... 세로로 긴~~~~~~ 동영상이 난데없이 떠서 놀라셨죠? 네, 저~~~기 동영상에 통~~통~~~한 녀석이 제 조카 "소현"이랍니다. 작년에 결혼하신 누님의 첫 딸래미, 저에게는 형님의 아들,딸인 현탁이 소진이 담으로 넘버 3, 세번째 조카가 되겠습니다. 요렇게 귀여운 녀석을 딱 생후 1달만에 전 만났네요.. 왜냐구요? 외국 여행을 갔다온 죄라고--;; 신종인플루엔자 걱정된다고 안 보여주네요... 그래서 혹시나 모를 잠복기간을 1달로 길~~~게 잡고, 이번 추석때 겨우겨우 제 조카의 이렇게 이쁜 웃음을 볼 수 있었답니다. 소현아, 머가 그리 급한지 우리 소현이 오래보지도 못하고 올라온 삼촌이지만, 이렇게 네 사진, 네 모습 동영상으로 찍어서 이렇게 자주자주 보고 있단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이~~쁘게 자.. 2009. 10. 20.
간만에 들린 하노이의 밤.... 휴가의 첫날..아니지 시작의 전날저녁 냉큼 비행기를 탄 제가 향한 곳은... 라오스가 아니라.....하노이였네요^^ 이미 먼저와서 베트남 여행을 했던 일행들과 미팅을 위해서 밤 늦게 하노이에 내렸습니다. 2006년에 오고 3년만에 다시 찾았던 하노이.. 밤이라서 제대로 느끼진 못했지만, 반가운 느낌이 드는건^^ 거의 12시~1시 다 되어서 도착한 하노이라...거리엔 사람들이 거의 없고, 이렇게 뜨문뜨문 사람들 몇분들만..... 그나마 하노이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 호암끼엠호수라 그쪽으로 향해 봅니다. 호암끼엠 호수 주변의 풍경은 여전히 평화스럽네요~ 인코딩후 화질이 많이 나빠졌지만, 동영상으로도 보시죠~ 호암끼엠 주변이ㅡ 벤치들도 늦은 저녁이라 한적하기만 하네요~ 휴가오기전에 정신없이 일하다가 바로.. 2009. 10. 14.
휴가의 시작, 베트남 하노이행 비행기를 타다.. 드뎌 1년만의 휴가의 시작이네요..... 인천공항에서 정~~~~말 간만에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타고 휴가를 떠났답니다. 비행기가 무척이나 작은 비행기라서....(한줄에 6좌석) 탑승객들이 짐을 넣는데 애를 먹고 있네요~ 보통은 좌우, 중간 이렇게 짐칸이 있는데, 중간이 없으니.....항의가 많습니다. 승무원님이 땀을 뻘뻘 흘립니다.. 이륙하기 위해 비행장을 선회하고 있는 우리 비행기 ! 베트남 하노이편!~ 엥? 라오스 간다고 하더니...왠 베트남이냐구요? 네, 하노이 가서 일행들 만나서 담날 바로 아침에 라오스로 또 비행기타고 갔답니다^^ 윽, 요건 필카인데,,,, 카메라가 넘 작아서 이렇게 종종 렌즈를 가리는 불상사가--;; 네, 이제 곧 이륙합니다. 승무원들이 일일히 좌석 체크하고 있네요. 방송에서도 .. 2009. 9. 21.
행운의 네잎 클로버.... 이게 네잎클로버 맞죠? 한마디로 대박 입니다^^ 이날은 무지무지무지 행복 받았습니다.ㅋ 근데 왜 이때의 행복의 기운이 요즘에는 없는지.. 그제 밤새고, 어제 1시에 퇴근....휴...요즘은 운동도 사진도 하고 싶어도 할 시간이 없네요.. 네잎클로버 보고 조금이라도 기운 받아서 또 일하려구요~^^ 벌써 금요일입니다. 제 블로그 오시는 이웃분들은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네잎클로버의 복도 좀 받아가시구요!^^ ::: Canon EOS-1Ds MK2 & Canon EF 16-35mm F2.8L ::: 요즘 꽤 즐겁게 듣고 있는 음악인데 잘 보이고 잘 들리세요? 라차타 (LA chA TA)-F(x) 2009. 9. 18.
키오스크(Kiosk)로 빨리 체크인하고 인천공항 허브라운지 즐기기... 8월달 언제쯤인가....메일을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대한항공 체크인 자동화 기기, 즉 키오스크가 인천공항에 설치되오니 이용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메일.... 그 메일을 대충이라도 본 기억땜에... 다행이랄까 공항에서 이용하게 된 키오스크 기계.. 이렇게 한 6대인가 설치되어 있고, 먼지 모르고, 사용하는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사람들이 아직 많아서... 키오스크 기계앞은 꽤나 한산했습니다. 일단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이용하시는 분들만 이용할 수 있기도 했구요.... 사용방법은 간단했습니다. 여권 넣어서 인식하고, 예약번호나 기타 증빙 번호 치기만 하면, 비행기표가 쭉~~~하고 나와버린답니다. 따로 붙일 짐은 따로 개설되어 있는 키오스크 이용객 전용 짐창구에 가서 맡기면 되구요~^^ 저 기계뒤에 꾸불꾸불.. 2009. 9. 3.
Came Back!! 걱정해주신 덕분에 짧은 1주간의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한국도착하자마자 회사 가서 토요일 근무하고 이제 푹~~ 일요일 하루는 쉬게 되네요!^^ 네, 떠나기전에 살~짝 말씀 드렸듯이 이번 여행지는 라오스의 루앙프라방이란 도시와, 태국의 치망마이란 곳입니다. 루앙프라방에서는 평화로움을, 치앙마이에서는 트레킹을 통해서 자연을 더 가까이 한 휴가가 아니었나 합니다^^ 머 두곳도 원더풀한 곳이었죠^^ 루앙프라방의 한 모습입니다. 조용한 거리에 뙤약볕에 양산으로 햇볕을 가리고 걷고 있는 라마승... 그리고 넘 푸른 하늘.... 이것이 루앙프라방의 모습을 한눈에 보여주는 사진인것 같아서 요거 한장으로 일단 인사를 드립니다. (사실 오늘 스캔한게 이것밖에 없어서~^^) 생각보다 사진은 그렇게 많이 안 찍었네요.. 동영.. 2009.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