캇캇 투어를 마치고 마을 입구로 올라오고 있는데..
왠 꼬마 녀석이 콧물 줄줄 흘리면서 엄청 서럽게 울고 있었다..
한국 같으면 꼬마야...왜 우니? ..하면서 이야기하면서 달래줄텐데..
이 나쁜 베트남 아저씨들...(사실..내가 나이 더 많을지도--;; 아아..세월의 무상함이여~)
그냥 꼬마가 우는데도 보고만 있다니..
꼬마를 보자니..마치 60~70년대 한국의 꼬마를 보는것 같다..
꼬마야..울땐 울더라도 가려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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