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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2008 Philippines

보라카이 해변과의 첫만남!

by 애쉬™ 2009. 6. 4.

인도->필리핀->베트남->인도 식으로 올리던 제 여행기 순에 따르면 (골고루 여행사진 아껴줘야 된다는 의지에서!)

베트남이 올라와야 하나, 요즘 너무 더운 날씨 땜에 해변사진 보고 싶어서 걍! 보라카이 사진 먼저 올려버립니다~ㅋ







저번에 숙소에 짐 푼것 까지 이야기했었죠~?

짐 풀고 바로 나온 바닷가....호텔에서 한 150~200미터 밖에 안되요~ 조금만 걸어 나오니...

와우....바다다!!!!

야자수에 ...백사장에...맑고 푸른 바다..... 그리고 수영하는 사람들!










푸~~른 하늘..정말 시원하죠!!

푸른 바다......어라.....왜 이렇게 녹조가!!!!!

네, 보라카이의 바다는 정상은 아니었습니다. 녹조현상이 꽤 많이 나타나고 있네요..

그래도 아직 심하게까지는 아니니 애교로 봐 주세요~ 그래도 물은 엄청 맑았으니깐요^^

저기 먼 바다에는 에메랄드빛 바다가...휴.....그저 좋습니다.

저~기 돛단배 크루즈 즐기는 사람도 보이네요!!










우리 일행들 신났습니다.!!  지혜와 은정이는 샌달 벗고 백사장의 그 느낌을 만끽하기 바쁘고!

영배는 저렇게 내가 여기에 왔노라!!?? 자세잡기 바쁘고~ㅋ 반바지가 아예 작정하고 가져왔네요...완전 열대 분위기 지대로 입니다~















네, 이렇게 해변에는 단층의 건물들이 쫘~~~악 들어서 있고! 그 앞에는 어김없이 벤치에, 파라솔에~^^

야자수와 어울어진 풍경들....진짜 내가 휴양지에 왔구나..하는 생각 했습니다.














우리 일행중 막내이자, 귀여운 후배인 지혜....오빠들이 한국에서 온다니깐, 여행코스 정하고 미리 비행기표 끊고 고생많이 했는데,

여기 오니...그게 다 보상받는 느낌이었을겁니다. 그저 좋댑니다~ㅋ












오~ 낮에는 너무 더워서 해변가에 사람들이 별로 없는데, 갑자기 우릴 반기는 외국인 2명.....

머 본래 저렇게 벌거벗은 남성들은 별로 좋아라 하지 않지만! 보라카이 막~ 도착한 기념으로 같이 사진 찍어줬습니다!

음..제가 빠졌다구요?








머 제가 빠지면 약방에 감초가 빠진거...흠흠...큼큼....

네....암튼......제가 즐겨하는 셀카샷으로 외국인들도 같이 담아줬죠~

물론 얘네들도 좋아라합니다~^^




이렇게 난생첨으로 보라카이 해변에 무사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쭉~ 보라카이의 이모저모 소개할께요~^^






::: 필리핀,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

::: Canon EOS-1Ds Mark II & Canon EF 16-35mm F2.8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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