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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story/Photo, Camera..

지름신에 굴복당하다 (TC-1 구입)

by 애쉬™ 2009. 7. 13.


어제 필름에의 뽐뿌란 글을 쓰기가 무섭게...스르르 장터를 찾으나....

구입글을 올리고 나서 몇시간 되지 않아서의 거래...

저렴한 가격에 Get! 했습니다.


 

바다의 완결성으로 유명한 4대 럭셔리(?) P&S 필카중 하나인 Minolta TC-1

보시다시피 조리개는 앞에 있는 버튼을 움직여서 조절한답니다. 화각은 28mm , 참 이쁜 바디라는 생각 들었습니다.








 

아까 돌출되었던 렌즈는 전원을 끄면 보시다시피 이렇게 쏘~~옥 하고 들어간답니다.

맑기로 유명한 G-Rokker 렌즈.. 음.. Gr1v 등의 다른 렌즈에 비해 조리개는 조금 어두운 3.5입니다.






 

옆모습도 간단합니다. 셔터가 있고, 메뉴 역할을 하는 둥근 원판.... 이속에 엄청난 기능들이 다 숨어있다는.....

요 작은 카메라가 AF/MF 다 지원을 한다니 신기하지 않습니까?










 

 

왼쪽에 나오는 정보창과 원판을 이용해서 수십가지의 조합을 이루어 낸답니다. 원판 앞 쪽의 버튼을 움직여주면 정보창의 값들이 변하는 식이죠...







 

아직 필름을 넣지 않았기 땜에~ 뒷판을 한번 열어보았습니다. 속이 꽉~ 차 있음이 보이시죠?^^

이 작은 녀석이 스팟측광까지 된다하니 그저 놀랄 노자입니다^^

요녀석으로 찍을 사진들...그저 기대가 될뿐입니다.^^




::: Canon EOS-5D MK2 & Canon EF 16-35mm F2.8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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