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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2008 Philippines

드뎌 보라카이로!!! 마닐라->칼리보

by 애쉬™ 2009. 4. 19.

간만에 필리핀 사진 올립니다. 바기오 사진도 더 있지만, 제 맘은 얼른 보라카이로 가고 싶어지네요^^




전날 바기오에서 바쁘게 보냈던 우리는 다시 울다네타로....그리고 울다네타에서 12시에 버스타고 4시간 걸려서 다시 마닐라로 오게 됩니다.

이 사진을 찍었을때가 바로 새벽 4~5시 사이입니다.

그런데.....그런데.... 사람들 왜 이리 부지런하죠?

분명 시간이 그렇게 일찍은데도... 거리에는 사람들과 차로 붐빕니다.




네, 더워서 그렇답니다. 더워서 일찍 일어나고 낮에 좀 쉬다가 저녁에 일찍 잔데요...










네 24시간 문을 여는 "졸리비"입니다.

패스트 푸드점인데요. 문을 닫지 않고 야간에도 영업하니깐.. 인기가 무척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롯데리아 비슷한 곳이라 생각하시면 되요~

일단!! 여기서 간단하게 아침 해결하고~















마닐라 국내공항에서의 우리 일행들 모습!

영배야, 얼른 잠깨라~^^

밤에 잠깐 버스타면서 눈 붙이고, 새벽부터 비행기탄다고 공항으로 왔으니 피곤할 만도 합니다...


왜 비행기냐구요~

네, 후배인 지혜가 제가 필리핀 오기전에 미리 비행기를 예약했습니다.

마닐라 -> 칼리보까지! 보라카이로 바로 가는게 아니구..

칼리보에서 2시간 정도 또 버스 타야 보라카이 항구로 가게 된다네요.

암튼 지혜 덕분에 미리, 싸게 , 편하게 비행기 끊어놨구!













자, 필리핀의 항공입니다~

와. 구름도 이쁘고~ 바다다!!!

파~란 바다만 보면 정신 못차리는 애쉬~^^











지혜 안녕~~

며칠간 오빠들 가이드한다고 고생했어~

보라이카 가서는 실컷 쉬고 놀자구!!











제가 타고 갔던 필리핀 에어라인, 나름 깔끔하고, 승무원 아가씨도 귀여웠다는^^














이야, 물 정말 파~~란게.  드뎌 보라카이가 얼마 안 남았구나....하는 생각 듭니다.

참고로 마닐라에서 칼리보까지는 , 음..우리나라의 서울-> 제주도 비슷해서

1시간이면 가더군요.....

기다려라 보라카이야! 내가 간다!~


생각해보니...딱 1년전에 필리핀에 있었는데....아직도 사진 올리고 있네요^^




::: Canon EOS-1Ds Mark II & Canon EF 16-35mm F2,8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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