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54 바닷가 풍경.. ....일출도 찍었겠다..갈매기도 찍었겠다..아침부터 잠 못 자고....배고픈 나 였지만..가슴만은 멋진 모습들로 가득차 힘이 났다......이제 장비 접고 차에 탈려는데...왠지 모르게 정감이 가는 풍경들...... ....그래 그저 진솔하고 평범한 아침의 바닷가 풍경이었다........ ....평범한 풍경인데....그럴지언정...내 맘에 이런 풍경이 너무나 정겹게 느껴진 것은....잠시나마...내 맘이 자연과 동화된 탓이겠지?....이로써...추석을 몇일앞둔..저의 감포 여행기는 끝이 났네요^^아직 작년 휴가 여행, 올해 홍콩 여행, 우포늪 여행등...아직 마무리 짓지 못한여행 이야기들 많이 있으니깐...넘 걱정하지 마세요^^...::: 2006.10.04. 경주 감포앞바다 :::::: Canon E.. 2006. 10. 27. in the flower garden.... ... ....코스모스 가득한 한 가운데서 꽃 향기를 맡아보아요...... ....그윽한 꽃향기에 취해 환히 웃어봅니다....사람꽃, 코스모스꽃 둘 다 너무 환해서...이 사진가는 정신을 못 차려버렸습니다. 하하.......::: 구리 코스모스 축제에서 :::::: Model :K.Y.M.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85mm F1.2L II :::...에겅 이 모델분 사진 비축분이 다 떨어져가고 있어요..한달이상 우려먹은 참~한모델인데....ㅋ~ 사진 다 떨어지면 이제 누구 사진 올려야 될지 심히 걱정되네요^^....전 이번주 내내 교육 받으러 간답니다.아침 저녁으로 운전을 하면서 흥얼거리는 노래 한곡 띄워봅니다^^..... 성시경 - 거리에서니가 없는 거리에는.. 2006. 10. 25. Story of The Rabbit Girl.. 간만에 인사드리는 토끼소녀랍니다....... ....다들 잘 지내셨죠?절 지켜줄 그분은 어디에 계신가요?.... ....쿵~ 멋있게 나타난 영웅군...한컷 멋있게.."누난, 내가 지킨다! ".... ...."영웅군 넘 멋져잉~~~♥" 윙크 날아갑니다!~..... ...앗..이럴수가...살인윙크~기분이 넘넘 좋아요!!!!!!.... ...지나가던 미히르"잘~ 들 논다..흥....나는 내가 지킨다...!!!!"오!! 멋있는 미희!!....--------------------------------------------------흐...간만에 본 재밌었던 순간들이었어요..벌써 2달도 넘게 된 사진...창고에서 사르르 꺼내어 이야기 한번 만들어 봅니다.유치한 이야기지만....머 그러면 어떤가요~ 흐..그냥 사진 .. 2006. 10. 25. 한가위 풍경... 지난 한가위였습니다.벌써 20여일이나 지났네요^^시간이 참 빨리 흐른답니다....한가위 전날....이것저것 바쁘게 지내다가..저녁 무렵에야 한가로운 시간이 되었어요..무작정 카메라 가지고 밖으로 나왔네요...요즘 젤 맘에 드는 85mm렌즈 하나 마운트 해서요^^.... 벼는 이미 수확했는지 여기저기 흔적만 남아있고...유일하게...파만이 눈에 쏙~ 들어오네요..아직 꼿꼿이 서 있는 기다란 파들...... ....몇일전 비가 와서 다행이었지만...올 가을은 가뭄이 엄청 났죠??그래서 .. 파 밭에는 이렇게 스프링 쿨러를 이용해서 농사를 하고 있었습니다......별거 없는 풍경이지만...참 편안하게 느껴지더라구요...매년 만나던 친구들과의 모임자리도 만들지 않고..그냥 이렇게 자연을 바라보며, 가족들과 함께.. 2006. 10. 25. In The Flight of The Gulls ..대왕암의 일출을 찍고 나서도 저는 한참동안을 그 자리를 뜨지 못했습니다.바로...하늘을 자유롭게 비행하는 이 녀석들 때문이었습니다...... .....저 활공을 누비는 갈매기들을 바라보며, 저 역시 저렇게 모든걸 훌훌 털어버리고 자유롭고 싶었습니다.....::: 경주 감포 대왕릉이 있는 바다에서.. :::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70-200mm F2.8L ::: In The Flight of The Gulls_갈매기의 비행 2006. 10. 24. Important Thing is......... Sometimes..... 흔들리지 않고, 명확한 것만이 좋은게 아냐....... ...주체 할 수 없이 흔들려도........ ....내 갈길이 혼미하여 앞이 보이지 않더라도....... ...수많은 사람들이 있어도 혼자라고 느껴질 때가 있쟎아...... ....모든것이 네 앞에서 흔들려 보일때도 있을거야........ ....애써 네가 선택한 길이 멀고도 험하게 보일때도 있을거야....... ...그래......바로 네 옆에는 너를 믿고 언제나 맘을 열어주는...사람들이 있어....그래,, 네 맘껏 느껴봐....불안하지 않아..흔들리지 않아...아니...그래도 좋아...솔직하면 좋쟎아...그냥 네가 느끼는 대로 표현하고 네가 원하는 그대로가 좋쟎아...너를 있는 그대로 받아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쟎아.. 2006. 10. 23. in to the fall.... .... ...코스모스가 넘 이쁜 날이었어요........ ....그대는 그런 코스모스의 한 가운데에서....가을을 느끼고 있었죠........::: Model : K.Y.M.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85mm F1.2L II :::P.S.) 솔직히 모델분은 이런 느낌 별로 안 좋아하더라구요...그러나, 전 왠지 이런 가을느낌... 가을은 가을인가봐요..사진가가 가을을 타버리니...사진이 다 이런 느낌인가봅니다.^^ ....요즘 내 감성을 자꾸 건드리는 노래 중 하나인...이루 - 까만안경 까만 안경을 써요 아주 까만 밤인데 말이죠 앞이 보이지 않아도 괜찮아요. 나는 울고 싶을 뿐이죠 한 여자가 떠나요 너무나 사랑했었죠 그래요 내 여자에요."그렇게 멍하니 무슨.. 2006. 10. 23. I am standing on the edge of time. 제가 좋아하는 광덕형님의 블로그에서 퍼 온 사진입니다. 작가는 모델이 협박을 했다고 했는데..그건 사실이......맞습니다.ㅋㅋ 제가 제 모습을 믿고 찍어달라고 할 수 있는 몇 분 안 되는 작가분 중의 하나이신 광덕형님...감사합니다.^^사진속의 주인공:Ash / 안승훈 사람들은 가슴속 슬픔을 감추기 위해서, 미소를보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무표정, 슬픈 표정.. 알수 없는 표정을 좋아하고. 그런 사진을 많이 담는 필자는사람들 만나면 웃음으로 인사를 합니다.배경음악: Westlife "Mandy."I remember all my life Raining down as cold as ice A shadow of a man A face through a window Crying in the night 난 얼음장.. 2006. 10. 23. 가을의 한 중턱에서 美人을 발견하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 사람은 누굴까요?... .... ....지긋이 감고..이 가을을 즐기는 여인은 누구일까요??....가을의 한 중턱에서 美人을 발견하다..자~~ 퀴즈 나갑니다.그런데...이 분은 누굴까요??공정한 결과를 위해서 DPP에서 JPG로 변환만 한..photoshop 무보정으로 올라갑니다.머...보고..누구네...하고 딱 알아맞히실 분도 있겠지만^^찍고 나서 뷰파인더를 통해 봤을때..이야..느낌 좋네..라는 생각...들어서^^맞추시는 분께는 담에 애쉬가 결혼할때..청첩장을 보내드리는 영광를..쿨럭...너무 당연한 건가요?ㅋㅋ오늘 주돌이 결혼식 갔다왔더니..괜히...저도 그 주인공이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가을이라...더 그런가봅니다!....::: Canon EOS-1D.. 2006. 10. 22. 이전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2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