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54 대왕암(大王岩) 문무대왕릉 [文武大王陵] 경북 경주시 양북면(陽北面) 봉길리(奉吉里) 앞바다에 있는 신라 문무왕의 수중릉(水中陵).사적 제158호. 대왕암(大王岩)이라고도 한다. 삼국통일을 완수한 문무왕이 유언으로, 자신의 시신(屍身)을 불식(佛式)에 따라 고문(庫門) 밖에서 화장하여 유골을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동해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겠다고 하였다. 이에 따라 유해를 동해의 대석(大石)에 장사지낸 뒤, 사람들은 왕의 유언을 믿어 그 대석을 대왕암이라고 불렀다. 이 바위에는 사방으로 수로(水路)를 냈는데, 특히 바다 쪽인 동쪽 수로에서 파도를 따라 항상 맑은 물이 흘러들어와 서쪽의 수로를 통해 빠지게 되어 있다. 인공을 가한 것이 분명하며, 그 안에는 넓은 공간이 있고 그 한가운데에 대석을 놓았는데, 바다의 수면.. 2006. 10. 15. 애수... 벌써 금요일이네요...저는 오늘/내일 이틀 일하면 하루를 쉬게 된답니다.자자 열심히 하루 보내시자구요!!!..... ....원래 사진은 커튼 때문에 몽환적인 느낌이었는데...좀 더 강조하기 위해..옛날 느낌 줘 봤습니다.방 컴퓨터에서는 괜찮았는데..회사 와서 보니..음...너무 색이 바랬나요?..그래도 왠지 분위기 나지 않아요?..아님 말구요^^..... ...위의 사진과 같은 장소에서 구도를 살짝 바꾸어...흑백사진으로!^^ 역시 흑백사진의 고급스런 깔끔함이 전 참 좋네요!^^::: Model : K.Y.M. :::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85mm F1.2L II :::....애수란 느낌의 노래 찾다가...간만에 G.O.D.의 애수를 들었습니다.흥얼흥얼 ~^^ .. 2006. 10. 13. 대왕암이 저기 보입니다. 오늘은 12시가 넘어서야 겨우 들어왔네요..그냥 사진간단하게 보정하고 올립니다.좀 더 신경쓰고...다예사진도..올리고 싶고, 다른분들 사진도 손보고 싶은데..헛..맞다..2주지난 결혼식 사진도 아직 그대로네요--;;일단 대왕암 사진부터 올려봅니다....어저께 이야기 드렸던 그 호수를 지나....드뎌..... ...논과 밭이 평온하게 보이는 평지에 있는 마을로 진입....이런 길을 밟고 밟아서......드뎌....대왕암 주차장에 도착!!!아아...저기에...... ...아아...저기 저기 대왕암(문무대왕릉)이 보이네요!일출시간에 약간 늦긴했지만....그래도 아직 해가 많이 뜨진 않았네요...야호!!!멀리서 광각으로 일단 찍고.. 포인트로 고고고!!!!...저 이제 대왕암으로 달려갑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 2006. 10. 13. 에버랜드에서 수현이.. 간만에 올리는 수현양의 사진이네요..이때가 벌써 한달하고도 보름전이니....역시나 제 업로드 속도는 알만합니다^^이것저것 찍은건 많아서...그런데. 사진 올릴 수 있는 시간이라곤..점심시간 30분...퇴근하고나서 .......는 야근하고 거의 11시쯤 들어가면 피곤해서 사진은 거의 못하죠.?^^그래서..오늘도 DPP에서 3장 보정해 놓고는시간 없어서 포토샾보정 겨우 2장만 해서 후딱 올려놓고는 사무실 왔네요..그리고 글은 이렇게 일하면서 쉬엄쉬엄 적어야 되는 이 신세--;;...네...하여튼....간만에 만나면 기분좋은 웃음을 주는 귀여운 동생 수현이 사진입니다.이 날 출사는 수원분들 엄청나게 많이 오셔서...그래서 기분이 좋았는데..제가 데려간 수현이도 모델 잘 해줬구....사람들하고도 잘 어울려서 다.. 2006. 10. 12. 감포 가는길...호수를 만나다. 저도 사람이었나봅니다.전날 그렇게 무리를 하고..내려왔단 울산 누나집...새벽에 대왕암 일출 찍으러 갈거라고...5시에 일어나서 출발할거라고..시계를 맞추어 놓고는...그만 막상 5시가 되어서는 한참 고민고민하다가....10여분이나 늦게 느그적느그적....이런이런...결국...네비게이션으로 딱 1시간 10분을 가리키는 곳을 서둘러 떠났습니다....네비게이션은 단축하는 길이라고 해서 알려준 꾸부렁꾸부렁 고갯길들!!휴~ 일출전의 하늘과 그 운무는 참 아름다웠습니다.잠시라도 차를 세우고 싶었지만.."아냐..난 대왕암 찍으러 가는거야..목적에 충실하자!!!" 라고 했었죠..그렇게 굳은 맘으로 가던중....이야...라고 절로 감탄이 나오던 바로...호수...... .... 호수에 비친 아침 하늘의 반영, 약간의 .. 2006. 10. 12. 그와 그녀의 사정. 왕자가 되고 싶은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주가 되고픈 여인이 있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우리는 그들이 왕자와 공주가 되리라곤 생각하지 못했습니다.....때는 바야흐로 7월 말...메밀꽃 필무렵의 봉평....이미 그 전조는 시작되고 있었습니다.......누군가를 열심히 찍고 있는 그녀....... ...바로 기분좋게 웃고 있는 그 였던 것입니다.아아....그랬습니다.그때부터 이미...그들은 서로 찍고 찍히는 것을 즐기는 관계였던 것입니다.....오호 통재라..왜 일찍 그걸 알지 못했을까!네...이미 그와 그녀는 서로만의 왕자와 공주가 되어 버렸습니다.^^그들의 사랑이 꽃피는 왕국 건립을 진심으로 축하하며!!!..아...커플사진은 왜 없냐구요??네네...이 왕국은 이제 막.. 2006. 10. 11. 자전거 탄 풍경... 여러분은 자전거를 탈 줄 아세요?아마도 남자분들은 거의 다 탈 줄 아실거고, 여성분들도 많이 타실겁니다.전요? 전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자전거를 잘 탄 편이었습니다.2학년때는 두손놓고..눈 감고..운동장의 트랙을 돌 정도였죠......아직 자전거를 못 타는 제 사촌동생..상균이...이번 추석때는 기필코 자전거 타는 법을 배워서 분당집에 가서는멋진 모습 보여주리리!!....논두렁에 수없이 쳐 박지만...그래도 목표가 있기에....열심히 노력해서...결국 나중에는 자전거 타기 하루만에 성공한 사촌동생..그리고, 그런 조카를 따뜻하게 지도하시는 우리 아버지....... ...그저 보기만 해도 넘 흐뭇하더라구요^^추석때는 이렇게 가족들이 모여서 오손도손 정을 나누는 모습이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2006. 10. 11. 우포늪에 나타난 다예공주님 - 휴가8일차 가넷님의 따님인 다예공주...^^5월달에 서울에서 한번 본 적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물론 이때는 잠깐 보고 울렸던...쿨럭....)"다예야~...접때 서울서 봤던 오빠 기억나??"... ..."왜..그때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사진도 찍어줬쟎아~".... ....역시 묵묵답답........ ...'저 아저씨..누구지? 왜 자꾸 친한척 하는거야~'... ...'어..왜 자꾸 나 찍지? 난 잘 모르는데.....'.... ...그저 내가 친한척 말 걸어도....사진 찍는다고 웃어보라고 해도....새벽에 자다가 깨서 억지로 같이 온 출사라 그런지...다예공주님은 무표정, 무관심으로 저를 바라보았네요.....오호라 애재통재아~....나름대로 인상좋다고...아이들에게 인기좋다고 자부하던 애쉬의 자신감이 팍팍.... 2006. 10. 10.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여러분은 ......무얼 하고 싶으신가요??그런데...그 답을 하기도 전에...성큼....우리에게는 가을이 와 버렸습니다..... ..... ... ....네...전 그렇습니다.이런 가을이 오면...이번 가을에는 멋진 단풍과...그리고 그와 어울리는 멋진 사람을 함께..꼭 찍어보고 싶달까요?^^그리고..그 사진 찍으면서, 찍은 사진 보면서 흐뭇하게 웃고 있는 저를 본다는 것...그런 모습을 상상해 보곤 합니다.아마 그럴 수 있겠죠?^^...아..단풍이 올해는 꽤나 빨리 올 것 같습니다.담주나 다다음주 정도가 피크일것 같네요.....이번 주말에는 멋진 단풍을 볼 수 있겠쬬?^^...::: 하양에 있는 대구대학교 교정에서...::: :::Canon EOS-1D Mark II & Canon.. 2006. 10. 10. 이전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2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