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54 육지의 하룽베이 땀꼭... ...일요일인데도 회사에서 1시 30분까지 야근하고 온 저...그냥 자려다가..먼가 재밌는 사진 없나..하고 뒤지던중..아차...아직 작년 휴가 사진이 남아있었구나...하고...아직 끝나지 않았던 베트남 여행의 마지막날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앞선 이야기들은 카테고리란을 이용하시면 쉽게 보실 수 있어요...... ...베트남에는 소가 참 많습니다.아직 농촌이 많은 나라라서..70년대 우리나라처럼 소를 많이들 먹이네요..이런 비포장 길을 삥삥 돌아서 도착한 땀꼭...거기서 이 아저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너무 환하게 웃어서 오히려 곤란했었던~ㅋ뱃사공 아저씨..이 아저씨의 배를 타고 전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키야...오늘도 역시나 날씨 무지 좋군요!!! 그냥 보고만 있어도좋은.. 2006. 11. 27. [Film] 헤이리.... 휴..쉽지 않네요..AE-1으로 찍었던 첫롤....그리고 약간의 자신감..그러나, 둘째 롤에서는 완전 무너집니다.그 많은 노이즈와 수많은 노출부족의 사진들...이상하다..노출계가 문제 있나? 흠..그래도 그럭저럭 노출맞은 사진 2장...잘 나온 사진이라기 보단...일단 노출이 맞어서 올릴수는 있을정도의 사진들입니다.... ...전 오히려 이 사진...역광이라..과연 필카에서는 잘 될까..했었는데...역광보정 버튼을 누르고 했었던 촬영...그럭저럭 만족합니다.아..모델은 심심돌이 군의 지인이신 영주(?)님...... ...필름의 느낌은 참 좋았습니다만...중간에 저 파란 빛샘..어디서 저 색이 들어와 버린걸까요??모델은 350D클럽 회원 미유양.음....좌절입니다..맘먹고 찍은 24장의 필름 중거의 18장.. 2006. 11. 26. 아직 어려운 로모~ 윽! 럴수럴수 럴수가~이럴순 없어...로모의 첫롤을 스캔한 뒤...제가 지른 비명소리였습니다.이야....역시 첫술에 배부를 순 없었습니다.로모 어려운 기계더군요..목측식 거리계란 것 자체가 힘든 요소였습니다.일단 사진 보면서 이야기 하시죠....... ...저와 룸메이트이자..이제 이번달을 끝으로 딴 길을 찾아가게 되는 송기사..가기전에 사진 좀 남겨두려고...로모를 회사에 가져갔었습니다.이 친구 몇장 찍고 있는데...헛! 필름을 감아도 감는 느낌이 안 드는 거였습니다.이런이런..잘못 끼웠다.. 혹시나 싶어서 걍 카메라 열었습니다.결국 7장 찍으뒤에 필름 날리고 다시 감아서...찍었네요.. 앞에건 포기했구요^^...요 땐 나름대로 팔 벌려서 로모 최소거리인 0.8m의 거리를 대충 맞추었어요..다음은 또 .. 2006. 11. 25. LoMo...... 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애쉬는 바쁜 회사 일정때문에...오늘도 / 내일도 회사 신세네요..네네...이 불쌍한 애쉬를 위해...전화격려..메신저 격려..밥 사주겠단 청탁...다다 환영합니다.~ㅋㅋ오늘은 ...아니..이제야 이 이야기를 적어보게되었네요........터널 효과..비네팅 효과...등등..우린 사진의 감성을 위해서..포토샾에서 일부러 그런 효과들 많이 주곤 합니다..그건..다...이 카메라 때문이죠....... ...이름하여 로모...러시아에서 수입해 들어온 이 녀석...한때는 kgb가 첩보용으로 들고 다니던 녀석이라 해서 화제를 모았던..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감성이라는 녀석때문에 화제를 모은 카메라..로모,,,.... ....사실 로모 카메라 조잡합니다.기계적으로 우수한 것도 아니구... 2006. 11. 25. Blue Sky 제가 암만 인물사진을 좋아한다고 해도...풍경을 싫어하는건 아니랍니다.오히려, 사무실에 앉아있다보면..저기 창문사이로 보이는 파란~하늘에 감동먹고..이야~하고저도 몰래 감탄을 터트릴때가 더 많아요..이 사진..꽤나 오래되었는데...하늘이 꽤 이뻐 보여, 과장님의 서랍속에 잠들어 있던 카메라를 살~짝 꺼내어 들고, 한컷 날려봅니다.▒▒▒▒ ▒▒▒▒그리고 나선, 가만히 창가에 몸을 기대고 상체를 창밖으로 반쯤 내민뒤에..두 팔 벌리고.. 두눈은 지긋이 감고 흘러가는 가을바람을 잠시나마 느껴본답니다.아..좋다!바쁜 일상이지만, 멋진 하늘, 시원한 바람이 제 맘을 어루만져 주는것 같아요..▒▒▒ ▒▒▒▒이제 이런 가을 분위기 느낄날도 몇일 남지 않았겠죠?창밖에 그러고 한참 있다간 콜록콜록 감기 걸릴테니깐요~^^.. 2006. 11. 23. 뽀샤시 렌즈.... 무더웠던 8월의 여름날...대구/경북 지역 분들과 함께 우포늪 출사를 갔다가...나, 박사랑형님, 춘자형님, 가넷님, 다예...이렇게 5명은맛있는 매운탕집에 들렀어요..와우...새벽부터 출사한다고 배를 쫄쫄 굶고 있었는데..바로 강에서 잡아올린 생선으로 만든 매운탕이라 정말 맛있었답니다.아아...새벽인데 또 그 생각하니 군침이 도네요..헛..새벽? 아아..오늘은 좀 빨리 퇴근했지만..결혼식 사진 한건 해결해서 앨범만들어놓고 나니..넘 늦어버렸어요..▒▒여하튼 그때의 이야기 좀 해 보려고 합니다.▒▒▒ ▒▒▒무보정 원본 리사이즈 샷입니다.무슨 이야기 하려는 지 감이 잡히시나요??음...아직 안 잡히신다구요?▒▒▒▒ ▒▒▒▒아.. 이제 아시겠죠??네...먼가 아~~주 뽀샤시 하고 부드럽습니다.네네..무보정인.. 2006. 11. 23. Sorrento.... 요즘 제 블로그에 한참 인기를 몰고 있는 귀여운다예공주님 아시죠??과연 어떤분이 다예를 이렇게 귀엽게 키우셨을까..했더니...바로 다예맘도 역시나 미인이셨습니다.▒▒▒ ▒▒▒▒네....350d 클럽 대구/경북방에서 활동중이신 가넷님입니다...원래 이 사진은 제가 찍은게 아니라..러브지나님이 찍으신 원본을 가지고...제 느낌대로 한번 살려봤어요..쏘렌토란 곳 배경이 참 이뻐서..제가 직접 보정해 보고 싶더라구요^^제가 몇일전에 갔다온 프로방스랑 비슷한 이쁜 색들이 가득한 곳인것 같아요..▒▒▒ ▒▒▒▒아아....혹시나 제 사진보고 맘 설레어 하시는 이웃여러분들!^^이미 멋진 신랑이 있으신 분이시니, 맘속으로만 그 맘 고이 간직하시길!^^▒ Model :가넷님(다예맘) ▒▒ Photographer : 러브지.. 2006. 11. 23. 회전목마.. 올릴 사진이야 많지만, 시간은 한정되어 있어서..후다닥 채도 빼고 노이즈만 넣은 사진으로 올려봅니다.....오늘의 주인공은 요즘 인기절정인 다예공주~^^우포늪에서의 다예공주... 애쉬어빠에게 매달리는 다예...옳치..그럼 나중에 내 딸래미 생기면 찍어보려던 것 한번 찍어봐~?.... ....많이 흔들렸죠??그러나, 느낌은 오시나요? 어떤 사진인지?^^.... ....네..일명 회전목마 샷이라구 하는....아이들의 두 손을 잡고 주위로 뺑뺑 돌립니다.앗..그 전에 타이머로 대충 시간 맞추고..초점은 mf로 해 놓고...넥스트랩 목에 대충 걸고..무조건 셔터음 날때까지 아이를 신나게 돌려줍니다~.... ....속도감이 느껴지시나요?^^참고로 이 샷은...부자지간이나, 부녀지간, 모녀지간, 모자지간,, 할것없.. 2006. 11. 21. 필카에 꽃히다! 점심시간..선지해장국으로 배를 채우고 사무실로 돌아온 나..내 책상위에 놓여있는 박스.....부푼 맘으로 뜯어보았습니다.오........ ....내 생애 첫 수동카메라라고 기억될...바로 이 녀석...단단한 외모에 클래식한 느낌까지!.... ...필름장전 레버와 셔터...쫘르르~~~ 하면서 필름감고....서걱..하는 경쾌한 셔터음에...마음을 담고....... ...바로 캐논의 수동 베스트 셀러AE-1 + FD 50mm f1.4 렌즈와의 첫만남이었습니다.이녀석의 외모에 심하게 반해버린 저....저 가벼운 무게...저 카메라 하나면 모든 걸 찍을 수 있단 말이지!!!...솔직히 원두막과 같은 DSLR 에 비하면 너무나 떨어지는 성능 인정합니다.조리개 우선 모드도 지원되지 않죠..단지 A모드..(셔터스피드를.. 2006. 11. 17. 이전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2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