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내가 전화하면 항상 반갑게 받아주는,내가 문자 넣으면 바로 답문자 주는,내가 평일에 바쁠때 만나자고 졸라대지 않고,내가 주말에 시간날때 항상 만날 수 있는,그리고 건강하고 사진도 좋아해서 여행 같이 할 수 있는,항상 나만 바라보는,내 눈에 항상 이쁘게 보이는,눈동자에 진실함이 담긴 바로 당신입니다.쓰다보니 많이 바라네요...그러니 아직 장가를 못갔지요~^^물론 욕심이겠지요... 네, 위의 건 희망사항이구요..사실...그리 바라는건 없어요..저런 벤치에 같이 손잡고 앉아서 이야기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당신...바로 당신이 제가 사랑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남이섬에서 :::::: Canon F-1, fd 50mm F1.8, Fuji Reala 100, ..
2008. 11. 15.
수영아, 생일,졸업,입사 모두모두 축하해~
..... .....쬐그맣고 어리기만 하던 사촌동생 수영이가 벌써 아가씨가 다 되었습니다.벌써 대학을 졸업하고,회사를 입사까지 했다네요..그리고 생일까지 다 근방이라서...만나서 밥도 사주고, 3건 하나로 뭉쳐서 선물도 사주고 그랬습니다...... .....여기는 명동! 패션의 중심 명동, 그런데 이렇게 고전풍의 가게들도 즐비하네요....... .....제가 명동가면 늘 가는 중국집....아 이름 까먹었다...모퉁이에 있는데... 네글자의 한자로 된...맛난 중국집에서 한컷!..... ......어라라라라~~녀석, 오빠 찍어준다고 하더니...이런 샷을...흠....다시 잘 좀 찍어봐!..... .....어라,,, 왜 이렇게 피곤해 보였지?하긴....요즘 계속 12시를 넘기는 야근에 피곤할만도 하죠...이..
2008.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