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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 family..220

소진공주님~ 제 주변에는 왜 이리 공주님들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다예공주님도 있으시지만,,, 제가 젤 위로 치는 공주님은 바로 이 소진 공주님입니다^^ .... ....제 조카이기도 하죠?^^ 이 녀석의 생글생글 웃는 모습을 보면귀여워서 죽을것 같답니다.생글 생글 웃으면서 "땀촌~" 부르면서 제게 안기는데...에혀...이 녀석이 제 딸래미면 얼마나 좋겠냐...하는 상상에도 종종 잠기곤 해요^^..... .... 맨날 제 손잡고.."삼촌, 사진 찍어주세요~"라고 매달리는 귀여운 조카들...... ....포즈도 단연 일품입니다....... ....한 장 찍고 나면 쪼르르 달려와서는 "삼촌, 한번 보여주세요..."하며 제 LCD를 보고 가서는 또 모델 포즈하는 소진이....... ....이 귀여운 미소에.....사랑스런 .. 2006. 10. 29.
I am standing on the edge of time. 제가 좋아하는 광덕형님의 블로그에서 퍼 온 사진입니다. 작가는 모델이 협박을 했다고 했는데..그건 사실이......맞습니다.ㅋㅋ 제가 제 모습을 믿고 찍어달라고 할 수 있는 몇 분 안 되는 작가분 중의 하나이신 광덕형님...감사합니다.^^사진속의 주인공:Ash / 안승훈 사람들은 가슴속 슬픔을 감추기 위해서, 미소를보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무표정, 슬픈 표정.. 알수 없는 표정을 좋아하고. 그런 사진을 많이 담는 필자는사람들 만나면 웃음으로 인사를 합니다.배경음악: Westlife "Mandy."I remember all my life Raining down as cold as ice A shadow of a man A face through a window Crying in the night 난 얼음장.. 2006. 10. 23.
나의 재발견 2 저번에 이어..간만에 제 지갑속에 몇년간 떠올아 다니던..스티커 사진...스캐너를 이제야 고쳐서 한번 스캔해 보았습니다..휴~ 이때가 언제더라..기억도 안 나네요..하여튼..20세기말의 어느날..아마 대학 4학년쯤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간만에 본 고등학교 친구, 이 친구는 지금 한의사가 되었네요...또 같은 써클 여자친구, 이 친구는 지금 회계사가 되었군요..ㅋㅋ그리고, 저! 저는 지금 사진사가 되었군요..ㅋ 흐..썰렁하다구요?--;;...네..이렇게 간만에 스티커 사진 보니깐 참 즐겁습니다.과거는 과거니깐...즐거웠던 추억으로만 기억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아아..이때만 하더라도 아직 귀여웠던(?) 애쉬.. 2006. 10. 17.
자전거 탄 풍경... 여러분은 자전거를 탈 줄 아세요?아마도 남자분들은 거의 다 탈 줄 아실거고, 여성분들도 많이 타실겁니다.전요? 전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자전거를 잘 탄 편이었습니다.2학년때는 두손놓고..눈 감고..운동장의 트랙을 돌 정도였죠......아직 자전거를 못 타는 제 사촌동생..상균이...이번 추석때는 기필코 자전거 타는 법을 배워서 분당집에 가서는멋진 모습 보여주리리!!....논두렁에 수없이 쳐 박지만...그래도 목표가 있기에....열심히 노력해서...결국 나중에는 자전거 타기 하루만에 성공한 사촌동생..그리고, 그런 조카를 따뜻하게 지도하시는 우리 아버지....... ...그저 보기만 해도 넘 흐뭇하더라구요^^추석때는 이렇게 가족들이 모여서 오손도손 정을 나누는 모습이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2006. 10. 11.
나의 재발견... 쿨럭...친구의 싸이를 갔다가..우연치 않게.....예전의 나를 만나다....... ...사진이 넘 작죠.....젤 왼쪽에 쪼르르 있는게 저랍니다.이야..이때 엄청 스마트 했군요..무려 8년전의 사진이니^^ 한참 젊었을 대학 3학년때의 사진이랍니다.아아..그때가 그립네요...먹어도 먹어도 살 안찌던 그때가...쿨럭~ 2006. 9. 27.
발걸음.... 어제 몽당연필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제 모습이네요...저야 셀카도 자주 찍고, 여러분들도 가끔씩 찍어주시니..앞모습은 익숙한데...이런 제 뒷모습은 저로선 더 더 생소할 수밖에 없지요^^내가 제대로 보지 못하는 뒷모습 잘 담아줘 고마워!^^.....구리 코스모스 축제 보러 가는 길인 것 같아요^^꽤나 먼길을 걸었지만...맘만은 행복했던 때였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뒷모습에는 참 여러가지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얼굴 표정이 안 보이니..그 발걸음 모양..하나로 그 사람을 떠올리게 되는것이고요^^제 뒷모습에는 , 제 발거음에는... 어떤 사람의 모습이 담겨져 있나요?^^.... 에메랄드 캐슬 - 발걸음... 해 질 무렵 날 끌고 간 발걸음 눈 떠보니 잊은 줄 알았던 곳에 아직도 너에 대한 미움이.. 2006. 9. 26.
Who am I ?? ...계속 여성분들 사진만 올라와서^^머 보기에는 나쁘지 않겠지만... 자칫 애쉬는 여자 사진만 올려...라고 오해 받을 수도 있구....머 사실 남자사진 보다는 아이들, 여성분들..사진이좋긴 합니다만^^요즘 이상하게 제 블로그에 완전 인물사진으로 도배되는 경향이 있네요..제 의도는 아닙니다만...제가 좋아하는 것이 사람 만나기다 보니..또 사람만나다 보면사진도 찍게 되고...그렇게 해서 찍은 사진들이 모이고 모여서, 지금은 수천장이 밀려있는상태, 그래서 찍힌 분들은 , 왜 자기 사진 안 올라오냐고 독촉 + 기대도 하시고, 그러다보니..또 그 분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작업해서 올려드리다 보니...이건 머..다 인물사진에, 여성분들 사진 비율이 높아져 버렸네요..네..반성합니다.그래서, 오늘은 제 사진 .. 2006. 9. 19.
난데없이.. 전 참 운동을 좋아합니다.아..운동이라기 보단 농구를 참 좋아한답니다.고등학교땐 점심먹고 농구, 체육시간에 농구, 저녁먹고 농구, 야자끝나고 농구^^지겨울정도로 많이 했었죠...대학교때도 "공대농구부"에 들어서 열심히 하기도 했구요..넘 정신없이 하다보니..무릎을 다치기까지 했는데...그래도 운동하면 생각나는게 농구랍니다^^이제는 몸도 마음도 많이 무거워져서 예전처럼 날아다니진 못해도...그저 공만 쥐면 행복하답니다....오늘 간만에 일찍 퇴근했어요..부담없이 바로 공들고 집 가까운 공원으로 향했어요..농구 코트가 거기에 있거든요!아래는 대학교때 입던 유니폼에..위에는 축구응원하기 위해회사에서 구입한 붉은 악마 티셔츠!농구공과 열쇠, 휴대폰을 가지고 현관문을 나서다가..문득...아...셀카 찍자!~라는 .. 2006. 9. 15.
자화상... ... ...7월달에 포토까페 갔을때 딱 한장 찍힌 내 사진이다....이때의 나와 지금의 나...이때만 해도 꽤나 행복했었던 것 같다......그러나 요즘은?휴...글쎄....아침 7시에 회사 출근해서.....저녁 12시에 퇴근하는....요 몇일간의 내 생활은 완전 무덤이다... 아..진짜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도,,,,주말도 제대로 못 쉬는데...이젠 좀 피곤하다... 쉬고 싶다......그런데..가을이 왔네...이 바보야..웃지만 말고, 힘들다고, 많이 참고 있다고, 외롭다고..말 좀 해보렴..넌 맨날 웃으니깐.. 사람들은 넌 항상 즐거운 줄로만 알고 있쟎아.....그런데...어쩔 수 없는 바본가 봅니다...혼자 있을때의 독백들....사람들 만나면 까맣게 잊어버리고...또 언제나의 밝은 모습..... 2006.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