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 family..220 애쉬 요즘 근황 요즘 바쁩니다. 저번주는 퇴근해서 자는 시간빼고 한시간 정도밖에 아내 얼굴 볼 시간이 없기도 했고..휴.. 그러다보니, 블로그는 너무 뜸해 지네요.. 주말마다 사진은 많이 찍는데, 찍기만 하고 컴퓨터로 다운로드도 잘 못하고 있네요.. 블로그에 사진 못 올려도 잘~살아있다고 확인사진 하나 올립니다^^ 얼마전 회사직원 아들내미 돌잔치 갔다가 아이폰으로 찍었어요^^ 오두막으로 찍은 사진들은 아직 컴퓨터속에서 보관만--;; 행사가서 음식먹기 바쁜, 포크든 남자 애쉬... 그리고, 곧 만나러 갈 예정이었던 조카주려고 풍선 챙겨든 여자 아내^^ 이렇게 알콩달콩 잘 살고 있으니, 블로그 글 없다고 걱정하지마시랑께요~ㅋ 2011. 10. 19. 은재천사와 함께한 원당종마공원 이야기..1편.. 주말 다들 잘 보내고 계시나요?? 전 내일 벌초에다가 벌초 끝나고는 바로 회사에 복귀해서 근무까지 해야 하는군요! 암울한 내일 대신에 오늘은 이렇게 천사와 함께 시간 보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어떤 천사냐구요?? 제가 늘 소개하던 소진천사?? 아닙니다. 유난히 딸 많은 집인 저희 처가의 처조카.... 넘 이쁜 은재천사와의 하루였답니다. 그럼 은재천사와의 여행 같이 떠나보실까요?? 오늘의 목적지는 일산근처 원당에 있는 종마공원이랍니다. 산책길도 참 좋고, 이~쁜 말들도 구경할 수 있는 좋은 곳이죠! 거기다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곳이라 더 좋았네요... 자~ 이~쁜 산책길에 은재와 이모.. 그리고 사진찍는 이모부.. 이렇게 단 셋이 소풍을 왔답니다. 처음 만난 하~~~얀 이쁜이 조랑말! 은재야 얼른 와~.. 2011. 8. 27. 결혼 1주년 기념 여행 갔다왔답니다^^ 아, 벌~~써 2달도 넘게 전에 갔다왔답니다. 로모로 찍은 사진도 벌써 예~~전에 스캔했었는데, 이제야 이렇게 올릴 정신이 생겼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블로그를 너무 소홀히 하는 것 같다니깐요^^ 결혼하고 나서는 시계가 거의 2배로 흘러가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출퇴근이란 신개념이 생겼다는게 크네요^^ (총각시절에는 회사 사택에 살았기 때문에 출/퇴근 개념이 없었단~) 개포동에서 수원영통으로 거진 하루에 2시간 30분 ... 그리고, 얼마전부터는 석수동에서 수원영통으로 거진 하루에 2시간 40분.. 네, 하루에 거진 3시간정도를 출퇴근시간에 빼앗기다보니 이렇게 블로그에 소홀해졌다는....나름 변명입니다^^ 자, 결혼 1주념 기념 꽃다발!을 받고 즐거워 하시는 마나님! 머, 결혼1주년은 여자만 선물받.. 2011. 7. 23. 난생 첨!!!으로 파마하다!! 대공개!~!~~!~! 음..아직 제 파마머리 직접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답니다. ㅋ 낼 회사가면 사람들이 아마도 깜놀할거 생각하면~ㅋㅋ 35년 한평생을 컷으로만 정리했던 저.... 머리 기르는게 보기 좋다는 아내의 말에 쭉~~~길러보았지만, 음..역시 짧은 머리를 유지해 왔던 저에게는 곤역이 아닐수 없었어요.. 머리 길면 머리 깜기도 힘들고, 여름에 덥기도 하고... 이런 저런 고민하던 차에, 그럼..아예 파마를 해봐?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머리가 좀 돌돌 말리면 길어도 표도 안 날 것이란 생각에!!^^ 결국 어제 파마 시술을 시작했고, 제 역사상 가장 비싼 비용을 머리에 들였습니다. 무려 4만 5천원!!! 대학생때는 5천원짜리 블루클럽에 만족했으며, 회사다니면서는 그래도 직장인이라 1만원짜리 동네 H샵을 사랑했으며,.. 2011. 7. 10. 올해 처음으로 극장 갔습니다^^ [월드 인베이젼] - 모바일 웹 스킨 변경 휴, 요즘 머가 그리 바쁜지 아내와 극장 갈 일이 없었네요^^ 사실 극장 개봉영화를 거의 다 집에서 보기 땜에 갈일이 많지 않기도 했고, 1월부터 연이은 감사 등으로 넘 피곤한 나머지, 주말에는 그냥 집에서 시체놀이 할 때가 많았네요~^^ 그래도 4월이 다 되어오고, 감사도 막바지라 간만에 시간내서 아내와 함께 가까운 송파 CGV로 놀러갔습니다. 이 날 본 영화는 한참 잘 나가고 있는 "월드 인베이젼!!" 평이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였지만, 저보다도 오히려 아내는 "와~ 완전 재밌어!!"라고 하네요~ 흠...간만에 영화보러 왔더니 더 재밌게 느껴졌나봅니다. 나름 집에서도 큰 TV가 있어서 영화생활을 즐기긴 했지만, 극장과는 먼가 달랐나요?^^ 암튼, CGV 가니 신기한게 있더라구요~ 벽에 카메라 설치해놓고.. 2011. 3. 30.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할아버지의 마지막 순간을 같이 지켜봐드렸습니다 가시는곳이 더 환하고 밝은곳이길 바랍니다 장례식장 : 대구 파티마병원 202호 고인 : 안영식 발인 : 10월 12일 (화요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10. 10. [DP2] 카메라 고민... 그리고 청담동 맛집 '청담곱창' 대소개.. 요즘 제 머리속 화두는 역시...카메라입니다. 한동안 그나마 안정화 되었던 "오두막"으로의 굳힘!, 그러나 최근 NEX-5로 가면서부터 다시 슬슬 장비병이 도지는 것 같습니다. 캐논만 고집했던 저였지만, 찍다보니...소니껄로도 찍는맛이 있습니다. 사진도 괜찮게 나오구요~ 물론 오두막의 색감과는 사못 다른점이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요즘 제가 참 좋은 느낌을 받았었던 코닥 14n, slr/c로 다시 가볼까? 하기도 하고, '그래, 남자라면 니콘이라던데 요즘은 니콘 색감도 좋던데..'하면서 D3, D700등의 기종도 참 보곤 한답니다. 예전에 찍었던 시그마 DP2사진을 다시 보니..또 엄청 매력적이고, 그러다보니 포베온센서를 쓴 최신 바디 SD15를 한번 써봐~ 하는 생각도 들고... 에고, 이넘의 .. 2010. 8. 31. [NEX-5] 대학로의 맛집 "아비꼬 카레"를 찾다. 에고, 요즘 회사일의 압박에..... 대중교통의 압박에.... 제대로 블로그를 못 들어오네요^^ 그래도, 오늘은 야근을 빙자한 야간 사진 보정 모드로 사진 업데이트 합니다. 벌~써 2주가 지난 사진이지만^^ 대학로에서 잼만 연극을 보고난 우리 부부는 어디 맛난데 없을까?하고 굶주린 배를 움켜지고 대학로를 배회합니다. 그러다가 딱! 눈에 띄인곳! 바로 여기 "아비꼬 카레"입니다. 아마도 프랜차이즈 체인점인가요? 암튼, 이 곳에서 솔~솔 흘러나오는 카레냄새에 그만 여기에 가게 되었다죠?^^ 음...밖에서 보니 실내도 꽤 아담해 보입니다. 꽤 유명한 집인지, 사람들이 밖에서 많이 기다리고 있네요... 네, 야외식탁이 아니라......(밖에서 먹으면 넘 덥죠?)... 그냥 웨이팅!장소랍니다. 요즘 우리 부부의 .. 2010. 8. 26. 추웠지만, 맘만은 따뜻했던 겨울의 롯데월드 [tc-1] 여행사진 올린지가 꽤 되어 여행사진 올리고 싶지만! 에공~ 회사에는 남아있지 않고, 또 염장(?)사진을 올리게 되네요^^ 집에서 좀 올려야 되는데, 요즘 대중교통을 타고 출퇴근을 하는바람에 저녁에 좀 일찍 자게 되었답니다. 제 아침 출근 시간요? 집에서 나오는 시간이 아침 5시 30분이네요...그래서 1시간 30분 걸려서 회사에 도착... 머 저녁시간에도 마찬가지겠죠? 7시정도에 대충 퇴근하면 8시 30분 정도에 집 도착..ㅋ 하루에 3시간을 출/퇴근에 써 버리고 있군요..음... 머, 그래서 집에 들어가면 사진 볼 시간이 거의 없네요... (흑흑..창고에 있는거 언제 다 처분할지--;;) 요즘 같은 더울때 겨울의 추억들이 많이들 생각나쟎아요~ 간만에 지난사진들 끄적이다가 롯데월드 사진이 보여서 한번 올.. 2010. 8. 19. 이전 1 2 3 4 5 6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