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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SH/Landscape256

1박 2일의 촬영지...담양 죽녹원에 가다! 2월달인가 1월달에 잠깐 1박 2일을 본 적이 있었는데, 담양 죽녹원을 갔더라구요... 예~~전 담양 메타길만 달고 시간이 없어서 죽녹원을 못 갔었는데. 이번에는 갔습니다. 전날 순천만->돌산대교-> 이날 오동도->죽녹원에 이르기까지 꽤나 강행군이었죠... 네, 죽녹원....말 그대로 대나무가 녹색으로 가득찬 정원? 정도로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다 녹색에 다 대나무입니다. 정문에는 이렇게 죽녹원이라고 써 있네요.. 사실 이 날 날씨가 좀 안좋았네요.... 흐린날이라....기분이 좀 반감되었다고나 할까요? 원래 이런곳은 날씨 좋을때 와서 더 시원하고 좋은데~^^ 암튼 이런 길을 쭉쭉 걸어가다 보면........ 이런곳에 도착합니다. 아하! 영화 알포인트의 촬영지가 죽녹원이었군요!! 감우성이 썼던 철모를 .. 2009. 4. 26.
유니스의 정원 2 - 둘러보기~ 하루있는 휴일 계속 잠을 잤더니..새벽에 이렇게 글을 쓰고 있네요^^ 네, 예전에 잠깐 소개해 드렸던 유니스의 정원 마무리 글입니다. 마무리 기념으로 소개 사진도 동영상도 좀 많습니다^^ 참, 유니스의 정원에 가다 1편은 http://loveash.kr/78 를 클릭하세요^^ 유니스의 정원 Grill 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뒤 후식은 바로 여기 까페에서 보통 마시게 됩니다. 음...이건 어디선가 많이 보던 느낌인데요.. 네, 파주 프로방스 가면 허브를 파는 곳이 있죠? 그곳과 비슷한 구조입니다. 네, 이렇게 허브를 이용하여 만든 비누, 양초, 허브차 등등 이쁜 소품들을 팔고 있네요.. 오늘의 동반자, 사촌동생 수영입니다. 쬐그맣던 녀석이 벌써 다 커서 대학졸업하고 회사 다니네요~ 이야..시간 잘 간다~^^.. 2009. 4. 26.
화홍문(빛나는 무지개문)의 봄 "모로"님이 연작으로 소개해 주셨던 화홍문.... 방화수류정을 찍으러 갔던 제 카메라에도 화홍문 사진이 꽤나 찍혔더라구요^^ 첨으로 가 본 화홍문 사진 올려봅니다. 화홍문 [華虹門] 수원화성의 북수문이며 남북으로 흐르는 수원천의 범람을 막아 주는 동시에 방어적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화강암으로 쌓은 다리 위에 지은 문이다. 7개의 홍예문 위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누각으로 지어져 있으며 누각의 건축면적은 52.89㎡이다. 누상에 오를 때에는 좌·우 측면에 있는 돌 계단을 이용한다. 7개의 홍예문 중에 중앙의 1칸만이 높이와 폭이 크고 나머지는 모두 같다. 수문의 바깥쪽에는 철전문을 설치하여 적의 침투를 막았다. 7개의 수문을 통하여 맑은 물이 넘쳐 흘러 물보라를 일으키는데, 현란한 무지개가 화홍문을 .. 2009. 4. 23.
오동도 등대 예전 오동도 소개를 잠깐 했었는데요..등대는 빼먹었네요^^ 등대 엘리베이터 입구에 적혀 있던 지식들.... 세계최초니, 우리나라 최초니...상식으로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네요^^ 오동도 등대는 머 요로코롬 생겼어요... 날씨가 영~ 안 좋아서 사진 한장만으로 만족하시길!^^ ::: Canon EOS-5D Mark II & Canon EF 16-35mm F2.8L ::: 2009. 4. 22.
3월말의 물향기 수목원 와, 정말 시간 잘 갑니다. 여기 갔다온지 얼마 안 된것 같은데 벌써 한달이란 시간이 지났군요.. 네, 오늘 소개해 드릴곳은 오산에 위치한 물향기 수목원입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편이라 꽤 알려져 있기도 한 곳이죠.. 음..제가 사는 영통에서는 20~25분 정도? 엄청 가깝죠~ 음.. 이 날은 400디 클럽 번개라서 참가했는데, 머 아시는 분들도 없고, 또 결국 아는 동생이랑 소수정예(?)로 돌아다녔습니다. 사진 보니...아직은 때가 아니란 생각 들죠? 여기도 가을에는 무척이나 볼만한 곳인데, 보시는 것처럼 앙상한 가지만을 보이고 있네요^^ 습지안에 있던 작은 길인데, 여기도 앙상한 가지들... 그래도 광각으로 찍으면 느낌은 괜찮게 나오는 곳인것 같습니다. 동호회 회원분 가족인데요^^ 꼬마는 추운날씨에 볼.. 2009. 4. 21.
방화수류정 수원에는 세계문화유산인 화성이 있습니다. 화성에는 사대문이 있으며 그 사대문을 잇는 성벽이 있죠... 그 성벽 한 곳에 방화수류정이란 정자가 있는데, 이 정자에서는 옛날 임금님이 종종 오시던 이쁜 연못 용연이 있습니다. 이 방화수류정과 용연을 찍기 위해서 새벽잠을 설쳤네요^^ 암튼 수사클 회원님들은 엄청 부지런하십니다. 수원지역 사진 클럽인데요...근 1년만에 번개에 참가했습니다. 번개 모임 시간은 자그마치 새벽 6시 --;; 덕분에 휴일인데도 5시에 일어나서 나가야했네요^^ 네, 저~기 보이는 곳이 방화수류정입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그 앞에 연못 있죠?^^ 자, 보시다보니^^ 네, 사진은 거꾸러 뒤집었습니다. 반영이 이뻐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주변에 영산홍과 철쭉이 이뻐서 4월 말쯤 .. 2009. 4. 20.
봄을 몰고 오는 기차.... 벌써 1년도 넘은 사진입니다. 충청도 옥천에 가면 이렇게 KTX를 멋지게 담을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이전 게시물에서 소개해 드렸던 용암사에서도 금방이구요^^ exif 정보 보면 가을인거 다 아실수도 있는데 "봄"이라고 하는 뻔뻔함~^^ 그냥 따뜻한 느낌의 사진이라서요^^ 이제 좀 따뜻했으니 이렇게 나가서 기차 사진도 찍어야겠습니다~ ::: 옥천, KTX 포인트 ::: ::: Canon EOS-1Ds & Canon EF 70-200mm F2.8L ::: 2009. 4. 14.
일출은 언제나 황홀하다. 벌써 1년 반이 지난 사진입니다. 수원사진클럽인 수사클에서 번개로 옥천에 있는 용암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용암사는 다들 아시겠지만, 아침에 운무가 정말 멋진 곳이죠.. 음.... 이날은 날씨가 좀 흐렸어요~ 그래서 다른 분들 사진에서 보던 그런 멋진 운무는 아니었지만, 일출을 높은 산에서 본다는 자체가 너무나 매력적인 일이었습니다. 해 뜨기전의 그 기다림, 그리고 그윽한 햇살에 드러나는 아름다운 시골풍경, 맘이 잔잔해 집니다. 여러분은 마지막으로 일출을 보신게 언제세요?^^ 아침형 인간이세요? 올빼미형? 전 글쎄, 복합형입니다. 회사 출근하는 시간으로만 보면 7시에 회사 출근완료니, 아침형이고 자는 시간을 보면 새벽 1~2시에 자니깐..올빼미군요.. 하루에 거의 4~5시간만 자다보니 항상 피곤하네요..그.. 2009. 4. 13.
벚꽃이 피었어요... 다들 잘 지내시죠?간만에 안부인사 드리고 갑니다. 벚꽃이 반발했더라구요~ 다들 이제 본격적인 활동 시작하실 때예요~^^저요?http://loveash.kr 에서 계속 블로그/사진 활동 하고 있답니다!다들 건강하세요!!! 2009.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