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story/2008 South Vietnam27 코끼리를 타자..코끼리를 타자~^^ 베트남 달랏의 프렌폭포 레져타운에서의 일입니다^^ 난생 첨 거대동물을 타게 되었습니다. 저 어린 소년이 이끄는 이 거대한 동물.... 바로 지상최대의 생물? 코끼리입니다.^^ 물론 혼자서 탄건 아니구...이렇게 일행들 2명 태우고!^^ 다들 난생 첨 하는 경험이라 두려움반 기대반~^^ 저렇게 소년은 발로 코끼리의 귀를 툭툭~ 치면서 운전(?)...길을 이끌고 있었네요~ 꼬끼리의 등입니다. 넓~은 등에 털이 쏭쏭쏭~!! 우측은 저희 일행분....좌측은 새로 탑승을 하려는 외국분...윽..저 분 타면 코끼리 힘들지 않을까나...ㅋ 음.....걱정과는 달리.... 저렇게 잘 태우고 코끼리는 또 나들이를 떠납니다.^^ 코끼리를 탄다는것....불안불안하고.... 오르막,내리막을 갈때면 급경사에 두렵기도 하지만.... 2009. 3. 24. 프렌 폭포! (Prenn) 네, 베트남의 달랏 여행 1일차 다음 들른곳은 가이드북에 "프렌 폭포를 중심으로 하여 소규모 레저타운"이라고 표시된 곳..바로 이곳에 왔습니다. 일단은 프렌 폭포를 보러가야죠? 오호라...꽤 볼만한데요? 멀리서 바라만 볼게 아니라...그 아래를 통과하도록 되어 있네요... 가이드 뒤를 따라 쫄래쫄래 따라갑니다. 오...내려오는 물길이 만만치 않네요.. 저기 밑을 가야 한다니...안 젖을까나? 자자, 친절한 가이드분 뒷모습...그리고...음....가까이 가니...꽤 여유를 두고 지나가게 됩니다. 시~~원하고 좋네요.. 우리 일행들...어제 장시간의 버스여행으로 피곤했지만, 금방 기운차려서 밝은 모습이네요~ 음...이 여행을 기획한 형석군은 모종의 이유로 빠진 5명! 음...근데..찍사님....초점을 우리가.. 2009. 3. 16. 달랏 주변 여행 (죽녹선원, 다띠엔호수?) 사실 여행 갔다온지 6개월 지나서 사진 보니깐..어디가 어딘지 헷갈리는군요... 이래서 여행기는 빨리 써야 하는데~^^ 여기는 죽녹선원 (thien vien truc lam)이라고 불리는 꽤 유명한 사찰입니다. 저희 말고도 관광객들 엄청 많더군요~ 단체 관강객 아주머니들 사진찍는다고 자리잡고 있고, 필름 카메라를 가진 기사님은 기다리시는 중일뿐이고~^^ 죽녹선원이라고 불릴만한게..주변에 이렇게 싱싱한 대나무가 많더군요. 절을 나와서 옆길로 내려가다보니...나오는 상점들... 여기가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는곳이라고 하던데.....역시나 상점은 있네요. 여러가지 물건들 파네요....액세사리야 기본이고, 접시나 가정생활에 쓰일만한 기념품도 꽤 많았습니다. 우리 일행들도 조금씩 구입했는데, 전 안 샀죠.... 사.. 2009. 2. 19. 베트남 최고의 신혼여행지 다랏(Da Lat)! 여행시작! 비행기 여행과 거친 버스 여행으로 지친 몸을 달래주었던 다랏의 첫날밤.... 그리고 베트남에서의 첫아침! 호텔의 창문사이로 삐져나오는 강렬한 햇살에 눈을 떴습니다. 예전 가지고 있던 울트라 슬림폰이 로밍이 제대로 안 되어서, 급하게 사버린 현재의 휴대폰 SKY... 돌핀 모양이 꽤 맘에 듭니다. 아, 이렇게 밝은 햇살 느끼니깐...여기가 외국이구나....매일 아침에 보던 내 방이 아니구나....실감~^^ 정~~말 맑은 하늘!! 맨날 보던 한국의 하늘과는 넘 달라~ 일단 달랏 또는 다랏 이라고 불리는 이 곳,, 무더운 일반적인 베트남의 날씨와는 달리, 시~원한 곳, 높은 지방이라, 날씨도 시원하고, 그래서 베트남 최고의 신혼여행지라 불리는 곳입니다. 음..제가 볼때 여기보다는 베트남 북쪽의 '사파'가 더 .. 2009. 2. 12. 달랏에 도착하다... 비행기 타고, 호치민 내리자마자 6시간 소형버스에 시달려서 도착한 바로 이곳.!!! 으앗...거의 12시 되서 도착했더니..깜깜~ 아무것도 없어요~ 저~기 불켜진 곳이 보여서.....일단 고고고!! 가볍게 숙소찾아서 짐 풀고, 머 좀 먹으러 나온 우리.....바라나시 유일한 야시장인듯한 이 쪽에서 호객행위에 끌려 들어간 이곳... 윽. 영어를 거의 못한다.. 손짓발짓하면서 겨우 주문을 했지만,,, 한참 있다가 쭈빗쭈빗하면서 남자분 오셔서....그건 안된다고..딴거 시켜달라고 하고,,, 우리 일행들 피곤한데다 짜증까지~ㅋ 그래도 좀만 참아요~ 요렇게 맛난 음식이 나오쟎아요~ 내가 좋아하는 뽂음쌀국수~^^ 정말 맛있었단.....거기다가 맥주 한잔 !!! 가격은 음...저게 한 천원인가 천오백원인가 했으니.... 2009. 2. 11. 호치민 -> 달랏...버스로 가기... 호치민에서 달랏으로의 버스 여행..... 장장 6시간 걸린 소형버스로의 여행....한마디로 말하면 비추입니다.--;; 미엔동 버스터미널을 출발해서.....쭉~~ 나갑니다. 오호라...오토바이 타고 가시는 분들......창가쪽에 앉았더니..잘 잡히네요! 와~ 역시나 베트남은 오토바이의 도시.....거리에는 오토바이 밖에 없네요... 그런데... 너무 많은 오토바이 탓에.....대기 오염이 무척 심하다죠? 예전에 하노이 같을때와 별 차이는 없는 호치민 풍경... 제가 타고 간 미니버스.... 달랏 From 미엔동... 아마 그런 뜻일것 같네요^^ 너무나 좁고 에어컨도 안 틀고,,, 운전사가 너무 더우니깐....창문을 열어놓고 가는데...그 바람이 엄청 세서..고생도 하고.... 자리가 너무 불편해서 잠도 못.. 2009. 2. 5. 사이공 도착, 미엔동 버스 터미널.. 2번째로 갔다온 베트남,,,이번에는 남부 지방 이야기... 시작합니다. 야호!!! 베트남이닷! 호치민 공항에 도착한 우리 일행.....셀카 작렬!! 형석군과 뒤에 진경이 보이네~ 경찰인 씩씩한 진경이....그리고, 중간에 우리 일행에서 빠진...앗...이름이--;; 달랏가는 버스를 바로 타기 위해.......공항에서 바로 미엔동 버스 터미널로 직행!! 와~ 사람들 많네~ 버스표 끊기 위해서 .....아...저거 탔어야 했는데, 돈 좀 아낀다고 우리가 선택한 버스는 미니버스--;; 에어콘 안 나오고..자리 좁고...고생해서 일행들의 눈치를 좀 먹었던 나.....내가 싼걸로 가자고 했거든--;; 여행하실 분은 꼭 저걸로 타세요...자리 넓고 에어콘...한국돈으로 한 2천원 더 내고, 6시간 고생안하고 가실 .. 2009. 1. 28. 네버랜드를 가다... .....오늘 하드를 하나 구입했습니다.여행가면 수십기가씩 사진을 찍어오니 하드가 모자리네요물론 영화도 음악도 한 몫 하지만요..웬디 640GB를 샀는데..음..아직까진 조용한것 같아요^^제 하드요?(640+500+300+150 = 대략 1.5TB 쯤 되나요?^^)하여튼.. 그래도 늘 부족한 하드네요..오늘은 새 하드로 컴퓨터 정리도 했겠다..시기적으로는 한참 뒤에 나올... 그러나 사진 보다보니 너무 좋아서 다시 보고 싶은 곳사진 딱 한장 올려봅니다...... .....정말이지 난생 첨 보는 사막이었습니다.이 새로운 자연의 위대함에 잠시 말을 잊었었죠...^^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여행기로!^^::: 2008 베트남, 무이네, 화이트샌드 :::::: Canon EOS-1Ds Mark II & Canon.. 2008. 9. 3. 잘 다녀왔습니다. ....걱정해주신 덕분에 한주간의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아직 사진은 쳐다보지도 않아서...그래도 잘 다녀왔다는 흔적은 남겨야 겠기에..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들 올려봅니다^^.... ...야자수가 있는 해변여기는 베트남의 무이네라는 곳이예요..정말 조용하고 사람들도 많지 않은 곳이었죠....... .....무이네에서의 제 모습...어랏..배경이 사막같다고요?..... ....네 맞습니다. 사막같죠?^^무이네의 "White Sand"란 곳인데..음...거의 사막입니다.그러나 그 규모는 크지 않아서 사막의 맛?! 만 볼 수 있는 곳이었죠..물론 작다고 해도 걸어서 횡단하려면 몇시간 걸리는 곳이죠^^..... ....무이네 해변의 풍경입니다.정말 사람들 별로 없고 조용한게 느껴지시죠?좀 심심하긴 했지만, 그래도 .. 2008. 9. 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