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story324 앙코르왓에서 아침을 맞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것은 그 유명한 앙코르 왓의 일출입니다.새벽부터 사람들의 이걸 보려고 아침잠을 포기하고 나와서 구경하죠...똑딱이로 찍은 사진이라..영 화질이 구려서..제가 만든 포토샾 액션인 2번 돌리고 나서 올립니다..... ......정말 멋지고 신비한 느낌이었어요.. ....네...저기 아직 공사하고 있는 건물들 보이시죠?엄~~청 나다고 할 수 밖에 없는 크기의 유적지인데...밀림속에 600년이나 갖혀있다가 1900년대 초에나 발견되었다는게 정말 신기하죠^^그래서 아직도 복원공사가 한창이었답니다......세계 각국에서 몰려온 사람들로 북적북적~^^::: 앙코르왓의 일출 :::::: 올림푸스 똑딱이로 찍었음 :::캄보디아 음악이라네요^^ 2007. 3. 12. 프러럽~! ...포근해~님 블로그를 보다가 예~전 생각이 나 버렸습니다. 2004년도 캄보디아 앙코르 왓! 그때 추억이 물씬..그래서 몇장 올려보려구요^^이땐 사진에 관심이 그다지 없었던 때...... ...."석양이 질 무렵이면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이곳.. 정말 탁 트인 넓은 초원이 한눈에 들어오고...따스한 햇살이 그냥 잠들고 싶어지는곳... 바로 프러럽~! 한 1시간동안 그냥 하늘 바라보며 들판 바라보며..마냥 앉아있었다.. 정말 한국에서는 느껴보지 못하는 여유아닌가.. "라고 적었었네요^^..... ..... "프레러프에 앉아있는 우리 일행에서 텐딸러~~~ 하면서 다가온 꼬마녀석들... 론리플래닛을 팔려고 하는 녀석들에게...내가 오히려 투웨니달러~~하면서 내 여행가이드 북을 소개시켜줬다.. 그 깔끔한 .. 2007. 3. 10. Come Back Home!! ....드뎌 베트남여행의 마지막 사진들을 올리게 되네요^^오늘도 망가지려고 무보정 한번 도전합니다^^....땀꼭에서 다시 하노이로 돌아온 저..1시간 정도의 여유있는 시간을 가지고..하노이에서 유명한 우리 회사 건물을 찾아갔더랩니다.바로 하노이 대우 호텔이죠~ 최고급 호텔로 유명한 곳....직원이기 때문에 싸게 숙박할 수 있었고, 미리 호텔담당 직원에게 메일로연락도 했었던...그러나, 여행중 경비절약의 차원에서 가지 않았던^^.... .....이렇게 멀리서 건물만 보고 돌아와야했답니다.......그리고,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만찬!~참았던 한국음식 먹자! 라는 일행들의 의견에 따라...하노이에서 젤 유명하다는한국음식점에 갔네요...... ....헛..여행중 마지막날이라....(사실 저만 마지막...이 친구.. 2007. 2. 14. 땀꼭 여행..그 마지막 사진.... .....어제 누군가와 만나서 한참동안..여행이야기를 하다보니...예전의 추억들이 또 기억나버렸습니다...그리고 사진보면서 흐뭇해하다가 기나긴 여행의 마지막을 오늘 마무리 지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네..베트남 여행 그 마지막 날의 마지막 여행입니다..... ....갑자기 내 소매를 끄는 뱃사공 아저씨....왜요~~~?저기..거시기....이거 예쁘지 않아? 이거 우리집에서 손수 만든 건데..싸게 팔게 사가~아..그걸 왜 사요~기념품으로 좋쟎아~~~~..... ....아니 뱃사공이 노는 안젓고 머하나 했더니..어린 딸래미에게 맡겨놓았네..흠..근데..저 딸래미 눈초리가...어떻하는지 두고 보자는..호기심 어린 눈빛...음..역시 한통속이구먼....... ....우리 일행인 은수와 미선이에게 도움을 청하려.. 2007. 2. 12. 물위의 사람들... ...휴...여행 이야기를 안 쓴지 거의 2달째이네요..여행 갔다온건 벌써 1년하고도 반이 지났는데..사진만은 계~속입니다....저번 이야기에 이어서.. 지상의 하롱베이라고 불리우는 "땀꼭"의 사진입니다.........바로 이 작은 배에 저와 여행중 만난친구, 그리고 사공과 그의 딸이 함께 했습니다...... .....여기는 이렇게 배 위에서 가다오다 물물거래가 많이 이루어 지는 곳이랍니다.가격은요? 아무래도 조금 더 비싸겠죠?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곳이니 말입니다^^.... ....양산을 쓰고 있는 남자분들도 계셨구~^^.... ...이렇게 여유롭게 배를 젓는 분도 계셨죠...여기서...정말 어떻게 젓는지 궁금하시다면!!!.. ...거의 발을 손처럼 사용해서 배를 잘~만 젓고 있더라구요^^재밌는 장면이라.. 2007. 2. 6. 아듀 홍콩!! 벌써..갔다온지 9달이 된 여행인데...이제야 마무리 사진을 올리네요^^저번에는 홍콩의 야경을 소개해 드렸었죠.이번에는 야경을 보고 나서 ...한국으로 돌아오는..길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짧지만 즐거웠던 홍콩 여행이었어요^^▒▒▒▒ ▒▒ ▒▒ ▒▒ ▒▒ ▒▒▒빅토리아 향의 모습입니다. 홍콩 시내를 왔따갔다 하는 유람선들의 항이죠..▒▒ ▒▒빅토리아 항과 연결되는 곳에 있던 피자헛이네요..시간도 별루 없고..마땅한 음식이 없어서 저기서 피자사서..계단에 쭈그리고 앉아서 성급히 먹고 나와야만 했던 우리 일행들...ㅋㅋ 그 재밌는 모습은 감히 공개하기 쪽팔려서 피자헛 사진만^^▒▒▒ ▒▒ ▒▒▒홍콩 공항 내부입니다. 정말 세련되고 멋진 디자인이였습니다.▒▒▒ ▒▒▒어랏..초콜릿들이 너무 이쁘네요...이 때가 화.. 2006. 12. 31. 백만불짜리 야경... 왜 백만불 짜리 인가.....물어보았습니다.홍콩의 경치를 위해...퇴근뒤에도....하루종일 24시간동안 이 강 주변 건물들은 불을 켜야 한다네요....그렇게 야경을 유지하는데 백만불이 든다고 합니다...하여튼..그 야경...홍콩 여행을 다 마치고,,공항으로 가기전....잠깐 담아보았습니다.제가 홍콩에는 이틀밤을 보내었는데..첫날은 비가 와서, 그리고 이 날은 삼각대가 있음에도 시간이 없어서, 배를 타고 이동하면서 찍을수 밖에 없었네요...많이 흔들리고, 삐딱한 사진이라도 귀엽게 봐 주세요~^^▒▒▒▒▒▒▒▒▒ ▒▒▒▒ ▒▒▒▒ ▒▒▒▒ ▒▒▒▒ ▒▒▒▒ ▒▒▒▒::: 2006년 대우건설 사진동호회 홍콩출사....:::::: Canon EOS-1D & Sigma 15-30mm EX ::: F4 : 流星雨溫.. 2006. 12. 21. Peak Tram 오늘도 역시나 12시 30분까지 야근하고 들어온 애쉬랍니다.에고고...할일은 많으나..10시 30분에 소장님께 끌려서 또 쇠주 한잔 걸치고 왔습니다.맨날 이래요--;;...간만에 어제에 이어서 예전 여행 사진 꺼내어 봅니다.올 3월달에 갔었던 홍콩이랍니다.전편의 미션파크에 이어..짧은 여정을 보람차게 보내기 위해..또 길을 나섰습니다.... .....다음 목적지인 Peak Tram 을 타기 위해서 걷고 있습니다.주변 건물들이 너무 멋지네요....... ...피크 트램이랍니다. 영어 뜻 그대로..산 꼭대기에 있는 멋진 전망대로 다이렉트로 올라가는 기차랍니다.꽤나 이쁘죠?줄줄이 서 있는 사람들..역시나 관광대국입니다...... ....네...다른 분들 사진도 있지만..역시 제 블로그에는 제 사진을!^^네 어.. 2006. 11. 28. 육지의 하룽베이 땀꼭... ...일요일인데도 회사에서 1시 30분까지 야근하고 온 저...그냥 자려다가..먼가 재밌는 사진 없나..하고 뒤지던중..아차...아직 작년 휴가 사진이 남아있었구나...하고...아직 끝나지 않았던 베트남 여행의 마지막날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앞선 이야기들은 카테고리란을 이용하시면 쉽게 보실 수 있어요...... ...베트남에는 소가 참 많습니다.아직 농촌이 많은 나라라서..70년대 우리나라처럼 소를 많이들 먹이네요..이런 비포장 길을 삥삥 돌아서 도착한 땀꼭...거기서 이 아저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너무 환하게 웃어서 오히려 곤란했었던~ㅋ뱃사공 아저씨..이 아저씨의 배를 타고 전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키야...오늘도 역시나 날씨 무지 좋군요!!! 그냥 보고만 있어도좋은.. 2006. 11. 27.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