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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 쉬 스 타 일1854

터널속으로!! 경부고속도로..옥천터널 지나가다가... ::: Canon EOS 1-D + Sigma 30mm F1.4 HSM :::...아무생각 없이 산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다.!터널..참 길고 갇혀있는듯 답답하다...그러나...저~기 밝게 보이는 끝이 있기에 조급해 하지 않으며 향할 수 있는것이다..우리 인생에 밝게 보이는 끝..즉 목표를 세우자...그리고 노력하자... 2006. 1. 20.
겨울소경... 12월의 어느 날...고향에서 제사 지내고 아침 일찍 올라오던 그날...금강휴게소에서........ ..::: Canon EOS 1-D + Sigma 30mm F1.4 EX ::: 2006. 1. 20.
밤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사람과 사람과의 일들은 참 알수가 없다..잘될거라 생각했는데...막상 닥치면..그게 아닐수도 있고..전혀 뜻밖의 사람과의 인연이 생길 수도 있고...그 날...어지러운 맘을 달래려고...청계천을 따라 걸었다..그렇게 추운 날씨였는데도...많은 사람들이 루미나리에를 보러 나와 있었다..가족끼리..커플끼리 친구끼리....난? 그냥 혼자 걸었다..때로는 혼자 조용히 사색할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그리고 이때는 그 시간이었다.. ...루미나리에는 참 이쁘다....참 이쁘게 빛난다....어두움이 다른것을 가려줄때 유독 혼자서 빛나기 때문에 더 이쁘다...많은 사람들중에서 혼자만 유독 빛날 그 사람..한사람...그 사람은 지금 어디있을까?. 2006. 1. 20.
24 Season 5 ..휴... .이제야 시간이 나네...오늘 저녁의 전부를..바로 이녀석을 시청하느라 써버렸다..바로 내가 젤 좋아하는 드라마 "24"시즌 5..1월 14, 15일 연속해서 1~4 편이 방송되었던...초 기대작...잭 바우어의 활약을 다시 한번 기대해본다..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봤던 4시간동안의 시청!아..빨리 담주가 되어 다음 에피소드를 보고 싶다.. 2006. 1. 20.
에게..레이소다 일면이네요^^ 예전에는 사진들 클럽..블로그에만 올렸는데..350D 클럽 사태이후에..클럽에 대한 정이 많이 사라졌다..그래서인지...레이소다에도 사진을 이제 올리련다..몇일전 올렸던..베트남 꼬마 사진...방금 레이소다 갔더니..일면에 당첨됬네..호....~ 2006. 1. 19.
Great Waterfalls... 역시 여행을 하고 나면...그 여행에 대한 기억....그리고 사진만이 남을 뿐인것 같다..이 폭포...200mm에 달하는 거대한 폭포...아무리 생각해봐도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머..솔직히..그때도 이름보다는 큰 폭포라는 생각만 하고 갔었으니^^ ..한때 SLR클럽에서 멋진 개울.. 회원님들이 올리신.부드러운 개울 사진을 보고어떻게 하면 저렇게 찍지..???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생각보다 간단하다...셔터스피드를 늘리면 늘릴수록...눈에 보이는 폭포와는 다른....비단결처럼 보이는 폭포가 된다..손각대로 조리개 최대한 조여서 비단결 폭포 느낌 내어보았다.. 2006. 1. 19.
캐논 슛터! 부산에서 올라오신 소서노님을 만나서...카메라 뽐뿌 받기 싫어서, 캐논 프라자 가기를 꺼리는 소서노님...거의 강짜로 모시고..간 그곳...소서노님..5D 구경하시는 새에..렌즈들 좀 찍고 있었더니..뒷모습을 찍으셨네요^^아..내가 저때 무슨 렌즈들 찍고 있었더라?아... 이렌즈들... .일명 애기백통이라 불리워지는...이 렌즈..휴대성이 좋고..최대개방에서도 쨍한 화질으로 인기좋다..가격은 L렌즈 답게 99만원!.. ..모든 줌렌즈의 최고봉...일명 아빠 백통이라 불리워지는 이 렌즈...70-200의 화각에 2.8이라는 밝은 고정조리개를 가지고 있고..거기에다..IS (image stabilizer) , 즉 흔들림 방지 기능으로 공연촬영 및 인물 촬영에 최고라는...애들 사진찍어줄때...아빠들의 힘정도.. 2006. 1. 18.
그날 있었던 일?^^* 모든 사람들이 1-D를 외치게 만들었던...바로 그 화제작...참치..고래밥 먹기에 성공하다!! 2006. 1. 18.
Sapa Boy~! 고산족 마을을 방문하고....다시 오토바이뒤에 타고 사파로 고고고!!!사파로 가는 길은 울퉁불퉁..비포장에..포장된 곳 역시..우리나라처럼..도로는 아닌..걍 콘크리트로 대충 꾸민 길...엉덩이는 피곤하지만.....산길의 경치에 취해..알롱달롱...오토바이 뒤에 타서....한손은 모자 잡고..한손으로는 노파인더로 주변 풍경/인물 찍어대고...시속 40km의 오토바이에서...대부분 흔들렸지만..그래도 느낌이 좋았던..이 사진..오토바이 타면서 사진찍는 내 모습이 신기했나보다.. 2006.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