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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 쉬 스 타 일1854

One Fine Day~! 휴..어제 눈오고 나서..온도가 뚝! 떨어져서모두들 오늘 하루 추우셨죠?그..러..나...햇살만은 너무 좋았답니다.사무실안에서 형광등 불빛에 있다가 잠시 나갔던...그러나..너무 눈부셔 눈을 뜰 수 없었던...정말 햇살 눈부시게 좋은 날이었습니다.언제나 다름없이 현장내 풍경입니다.하하. 숙소가 사무실 바로 뒤쪽에 있는 바람에...제 하루반경은 50m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러니..맨날 현장 사진만 찍어올릴 수 밖에요^^ ..::: Sigma 15-30mm F3.5~4.5 ::: 2006. 2. 8.
눈사람도 찾아왔어요~^^* ..우리 현장에 찾아온 눈사람...오늘 따라 잘 뭉치는 눈이라...눈덩이 만들어서 던져 보기도 하고..이렇게 눈 사람도 만들었네요..제가 만들었냐구요? 에이....당연히 현장 막내 시켰죠! ㅋㅋ궁시렁궁시렁 하는듯 하더니..그래도 이쁘게 만들었네요^^간만에 내린 눈이라...즐거운 하루 였습니다.아...운전하시는 분들에게는 반대의 하루겠네요!ㅋㅋ주말까지만 녹아랏!!! 2006. 2. 7.
겨울소경... 서운이 찍고...라면 다 됬다는 아주머니 말에 돌아서는 순간...저 멀리 눈으로 덮인 산속의 나무들을 보고 잠시 감탄....하긴...오늘 아침 우리 대리님은...미끄러워서 아주 짜증내면서 운전하다가도..저 옆 눈으로 인한 멋진 경치들 보면서 감탄 하며왔다고 하더라구요..100mm 정도면 그래도 망원이라...멀리 있던 이런 경치도 어느정도 잡아낼 수 있었네요^^ ...겨울 분위기 나죠?^^::: Canon EF 100mm 2.0 USM ::: 2006. 2. 7.
형님네 가족이야기... 내가 정말 존경하는 사람 중 한명..우리 형님...나이차가 제법있어서 ..어릴때 막 싸우고 놀지 못해서 그런가..형님과 만나면 난 항상 가르침을 받는 아이 입장이 된다^^그 만큼 형님에게 배울게 많고..형님을 통해서...삶이라는 것..어떻게 살아가야하는가..에 대한 생각 많이 하게 된다..하여튼...우리 형님네 가족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에구구 귀여워라..우리 소진이...포즈 한번 봐..~ 아~ 지금 봐도 넘 귀엽당~어...형님..저 손은 대체 머 하는자세?... ..아..소진이와 아빠가 사진 찍는데 ,,또 현탁이가 달려와서 앞을 가리려고 하니깐...막는다고?ㅋㅋ하하..결국 현탁이도 합류~~ 아빠와 아들내미..딸래미~ 참 그림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합류하신 이 가족의 엄마....형수님.. 2006. 2. 7.
현탁왕자 part 2 개구장이 큰 조카 현탁이..그래도 내눈에는 귀엽기만 하다.. ..현탁이와 현탁이가 좋아하는 수영이고모~..짜슥..좋댄다~...ㅋㅋ... ..풍경사진 머 찍을거 없나하고...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온 나...어라..현탁이가 또 부리나케 쫓아온다..삼촌...현탁이 사진 안 찍어주고 어디가요?그래그래..옳지..현탁아...저기 해를 등지고 한번 사진 찍어보자...어떻게요? 이렇게 있으면 되요?::: Canon EF 50mm F1.4 USM ::: 2006. 2. 7.
소진공주~ 이제 세살이 된..소진이^^사랑스런 내 둘째 조카~! ..이젠 아이들도 내 카메라 들이대기에 익숙해 져 가는것 같다..."소진아~ 이쁜짓~~" 이라는 말을 하면 나오는 이 자세^^가히 절세가인의 모습의 아닌가~^^... ..역시 실내에서는 밝은 단렌즈가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50mm 1.4 1D에 물리니 화각도 적절하고..아웃포커싱 역시 잘 된다.....쪽두리쓴 소진이의 모습을 보면 너무 귀엽고..하는짓이 꼭 "천상 여자"라는 생각이 든다...ㅋㅋ 삼촌에게 안기기 좋아하는 소진이가 삼촌도 넘 좋아~!^^* 2006. 2. 7.
아침이 바뀌면 인생이 달라진다. 둥근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제일 먼저 이를 닦자. 윗니 아랫니 닦자. 세수할 때 는 깨끗이 이쪽 저쪽 목 닦고. 머리 빗고 옷을 입고 거울을 봅니다. 아침밥은 생략하고 가방 들고 인사하고 회사에 갑니다. 빈속으로 갑니다. 우리의 아침을 그대로 반영한다면,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동요는 이렇게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아침밥을 건너뛰고 하루를 시작하는 직장인들이 4명중 한명꼴. 그들은 무기 하나 없이 전쟁터에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다. 나비 효과라고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오늘 제주도에서 나비 한 마리가 날갯짓을 한 것이 몇 개월 뒤에는 베이징에 큰 비를 내리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이 바로 나비 효과이다. 딱 5분만 더 를 외치며 이부자리에서 시간을 보내고 아침을 포기했을 때, 그 결과는 나비.. 2006. 2. 7.
천년의 고도...천년의 탑... 경주는 저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곳입니다.가장 젊고..활동적이었던 시간...그러나..어찌되면 공부라는 한국 고등학생의 의무아닌 의무에 충실하느라..바쁘게 보냈던..3년의 시간을 보낸곳이 바로 여기 경주....그러나..학교앞 500m만 가면 나오는 이 첨성대를 이제야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가까이 있으면 오히려 덜 찾게 된다는 말...학교앞이 황룡사9층석탑 터였고...100mm옆으로 가면 분황사 3층석탑이 있었고..300m 앞에는 안압지가..500m앞에는 천마총과 첨성대가...그러나...안압지와 첨성대는 그 3년동안 한번도 가까이 안하다가...이번 설연휴에 부모님과함께 찾게 되었다..와우..역시 밤의 첨성대는 너무화려했다..조명이 너무 화려해서...명부가 많이 죽어버린 사진이지만..나름대로 괜찮게 보여.. 2006. 2. 7.
포항의 앞바다.... 이번 설연휴때 포항에 잠시 갈 일이 있었습니다.난생 첨으로 내가 몰아서 가본 포항의 앞바다..동해!그리고 포항의 앞바다를 장식하는 포항제철..연휴동안에도 포항제철은 뜨겁게 포항의 앞바다를 달구었다...에구....갑작스럽게 간곳이라...그냥 손각대로 ...ISO 3200까지 올리고 찍었더니..완전히 노이즈 장난 아닙니다.노이즈 웨어로 조금 없애기는 했지만..한계는 있네요..그냥...구경하시라고...올립니다.담에는 완벽 무장해서 제대로 된 사진을!아...간만에 맡은 바다내음은 너무 상쾌했어요! 모..사진 잘 못 찍어도..그걸로 충분하죠~^^ ...::: Canon EF 50mm F1.4 USM ::: 2006.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