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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 쉬 스 타 일1854

The Baby 설연휴 내려가는 길에 얼마전에 요즘 아버지 됬다고 싱글벙글하는희철이의 집에 잠시 들렀다..희철이의 아들 윤석이...이제 겨우 한달 조금 지난..갓난애기다.. ...으앙~~ 우리가 가자마자 울음을 터트리는 윤석이..아무래도 자기집에 낮선사람들이 오는것을 바로 알아채리는 가보다..... ...분유를 먹여서 겨우 달랬다..휴...... ..오잉..아저씨 누구예요?누구긴 누구야...너희 아버지 친구...즉..너한테는 삼촌이야!삼촌이라 불러봐...멀뚱멀뚱..--;;... ..이제 한아이의 아빠가 된 ...그런 티가 물씬 풍겼던 친구 희철이와..그의 아들 윤석이..짜슥...희철아..니가 부럽다...윤석아..아찌 담에 또 보자~ 2006. 2. 6.
Father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을 꼽으라면..그 중에 꼬옥 들어가시는 분이 바로 우리 아버지다..아버지의 자애로우신 면...그 면..나도 꼭 본 받아야겠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다..아버지가 엄격하시지 않아도...조용하시면서도 사려깊은 아버지 덕분에..우리 삼남매...지금껏 문제 한번도 안 일으키고 다들 잘 컸다고 ...그런 생각이 든다..고등학교 때부터 집을 나와서 살았기 때문에...그 후로 십여년간 아버지께효도를 못한점..너무너무 죄송할뿐..아버지 그래도 아시죠..이 막내아들은 아버지를 너무 사랑해요~^^부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2006. 2. 5.
EF 100mm F2.0 USM 오늘은 렌즈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꽤나 레어아이템이라고도 불리는 렌즈가 제게는 2개가 있습니다.바로 예~~전에 사서 망원용으로 잘 쓰고 있는 EF 70-210 F3.5~4.5 USM렌즈와..바로 오늘 소개할 야외 인물 촬영 전용 EF 100mm F2.0 USM 렌즈입니다.일단 외관 사진 하나 보시겠습니다..촬영은 50.4 군이 수고해주었습니다....전 이녀석을 중고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착한 가격에 BW 필터까지 좋은 물건 구매한 셈이죠.....자자 이 렌즈 어디서 많이 본 렌즈 같지 않나요?생긴게 꼭 애기만두..즉 85mm F1.8렌즈와 같다고요?네..맞습니다. 외형으로는 85.8 100.2 쌍둥이입니다. 크기 거의 같습니다.디자인도 같고요..같이 USM (Ultra Sonic Motor).즉.... 2006. 2. 5.
나도 사진 업로드 하고 싶었다우~ 내가 어제 오늘 사진을 못 올린 이유...바로 보시다시피..윈도우 설치중인 컴퓨터 화면...사연은 이러했다...내가 근래에 했던 유일한 겜.."Prince of Persia..세번째 이야기"이 겜은 락이 특별한 것이 걸려있어서...컴퓨터의 시디롬을 다 없애야 한다는 치명적인 단점..하여튼..1달동안...시디롬 없애고 겜했었다...엔딩을 보고 나서...감히...전원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 시디롬 전원을 꼽았다...재부팅도 안했다..오키~ 하면서....나~중에 재부팅을 했는데...부팅시에 뜨는...에러 메세지...system 화일이 없어서 복구를 하던지 안그럼 부팅할 수 없다는 메세지...머..까짓것 이왕 이렇게 된거...윈도우XP 64비트를 한번 써보자..라는 맘에서..일단 보통의 윈도우 다시 설치하고..자.. 2006. 2. 4.
싱그러운 웃음~ 내가 찍었지만..봐도봐도..이 사진은 너무 싱그럽다..이제 6살된 조카 현탁이...카메라를 들이대면 항상 이렇게 싱글벙글이다..... ..동생 소진이 찍는데 난데 없이 끼어들어 삼촌을 놀라게 하는 장난꾸러기 현탁이!.... ..그리고 삼촌이 사 준 레고조립형 기사 모형을 완성한...현탁이...나 잘했어요? 라고 묻는다...그럼~ 잘했지..누구 조칸데~^^*현탁아..삼촌이 현탁이 사랑하는거 알지?~ 2006. 2. 3.
그녀와의 첫 만남 - 박소연 코스나..간단한 식사 대접정도의 모델출사가 아닌...제대로 돈을 내고 모델을 데려와 사진을 찍는 유료 모델출사로는..첫 출사...이 날 온 세명의 모델중에 우리 조와 함께 촬영을 하게 된 모델은박소연 양이었다...두근거리는 맘으로 촬영을 시작했다^^ 첫 촬영장소는 오늘 촬영을 쭉~하게 될 선유도에서..녹색기둥이 있는 곳 바로 앞 지하...보일러실 분위기 나게 꾸며놓은 이 곳은 제법 괜찮은 포인트였다...... ..예전에 무보정으로 올렸던 적이 있는데..나름대로 보정후 다시 올려본다^^... ..당당한 그녀......Canon EOS 1-D + Canon EF 100mm F2.0 USM + Canon 550EX 2006. 2. 2.
만날 운명??^^ 정말 인연이란 있는걸까?아니면 세상 사람들이 말하듯....세상은 좁다..라는 걸까?^^이 필리핀 부부...성격좋고..밝은 이 금술 좋아보이는 두 부부...맨처음..하노이에서 사파로 가는 기차에서 나랑 같은 방에 있었던 부부..그런데..사파에서는 고산족 마을 가는데 또 만나지를 않나..또 하노이에 와서는 호텔 앞에서 또 만났네..어차피 여행자들이라 코스가 비슷해서 그럴수도 있지만...한두번도 아니고 세번이나 이렇게 마주치기 쉽지 않은데..흠흠..그냥 척 봐도 마음 좋을 듯한 부부 사진 ...올라갑니다... 2006. 2. 1.
하노이 거리 풍경... 내가 하노이에서 묵었던 곳은올드시티안에 있던 프린스 55호텔...올드시티는 하나의 커다란 장터와 같았다...이렇게 좋은 거리거리에는 야채, 과일 파는 아주머니들....한국이나 별반 차이 없었다..단지 이국적일뿐....사람 사는 모습이야..어디든 비슷하지 않을까?.. 2006. 2. 1.
다시 돌아온 하노이역에서.. 사파 여행을 끝내고..저녁 7시에 사파를 떠나...라오까이에서 9시 30분쯤이었나..기차를 탔다...또 밤새~도록 달려서 마침내 아침 일~찍 도착한 하노이역...Ga Ha Noi.....하노이역의 아침은 참 이뻤다..북적부적 사람들로 붐비던 역 터미널..일부러 사람들이 좀 빠진다음에 내렸다..사진 한장 찍으려는데...왠 베트남 청년이 와서..자기 사진 한장 찍어달라고 하네^^나야 머..모델이 자동으로 생겨서 좋았지^^ ..캬~ 표정이 좀 굿긴 했지만^^ 나름대로 좋은 모델인 것 같다...이국적인 모델...이 하나만으로 사진이 달라보인다..ㅋㅋ...하노이역에 다시 돌아온 기념으로 나도 한장!.. .흐...자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그런지 얼굴도 퉁퉁붓고..^^ 2006.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