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 쉬 스 타 일1854 꽉! 채워버렸습니다. 얼마전 샀던 우드락 보드판...금방 가득 채워버렸다..인터넷으로 ..모니터로 보는 사진들도 좋지만...인화된 사진들..내 생활속에 있어서 눈만 돌리면 볼 수 있어서 즐겁다..담에는 또 우드락 사야겠네..^^ 2005. 10. 1. 강렬함... 현장전경 찍다가...꽃이보여서..꽃이 이쁘든 말든...일단 찍고 보자!^^맨날 사무실에 앉아있다보니..가끔 현장나갈때..먼가를 찍고 싶어하는 나...음...사진 강박증인가?^^머 그렇게라도 사진찍고..먼가를 남긴다는 것! 2005. 10. 1. 현장에도 가을이... 무슨 꽃이지?예전 고모집에서 찍은적이 있던 꽃인데..색이 참하다.. 2005. 10. 1. 쓸쓸하다..... 낙천적이라고만 생각하던 나...그런데..오늘은 왠지 쓸쓸합니다.요즘 일이 조금 덜 바빠서 시간이 남다보니...이런저런 생각도 많이 들고,,당장이라도 서울가면 만날 사람들도 많이 있고...약속도 있고...할일도 있는데...지금 토요일 저녁...밥을 먹고..서울가기전 몇시간...상당히..쓸쓸하네요...사람이 그리운가 봅니다. 아예 바빠서 사람사귈 시간도 없을때는...사람이 그립다는 생각...못했는데...이젠 어느정도 맘에 드는 분도 계시고...그래서 맘만 괜히 앞서가고... 사람들 앞에서는 자신감 있는..모습인데...이렇게 혼자 방에 있을때는 자기도 모르게 작아지게 되네요...이건 내모습이 아닌데..아닌데.. 후후...만나면 왠지 편안할 것 같은 그 사람이 보고 싶네요..승훈아..병이다 병이야...두번째 만.. 2005. 10. 1. Lake Sapa.. 사파에서의 첫날은 이렇게 사파 주변을 돌아다니며..분위기 익히는 시간!~^^호수가 있었는데...넘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가로수가 필요해!~ 2005. 9. 30. 미선이와 은수.. 계속 베트남 여행을 같이 하게 된 미선이와.... 은수..고맙게도 초보 찍사의 모델이 되어 주었다..^^얘들아..그때가 좋았는데..언제 한번 다시 뭉치자구~ 2005. 9. 30. 사파 - 미미융! 사파여행에서의 첫날부터 마지막때까지..항상"Ahn~"이라고반갑게 맞이해준 고산족 꼬마...미미융!지금도 너가 많이 생각난단다~^^* 2005. 9. 30. Dragonfly... 난 매크로 렌즈가 없다...그래서 곤충 접사가 늘 아쉬웠다...그러나..나에겐 간이 매크로가 가능한. 렌즈가 있다.. 바로 탐론 28-75 이 녀석이다...최소초점길이가 약 30cm 정도로... 그 정도거리에서 75mm 로 땡기면 대충 괜찮은 접사 결과물이 나오는것 같다.. 오늘 모델은...현장사진 찍느라 돌아다니느라..여러 농가의 옥상을 넘나들때..내 눈에 잡힌 잠자리 한마리....용케..움직이지 않고..최소초점거리까지 모델이 되어 줬다..이 정도로 확대하기까진 크롭의 과정이 있었지만...이정도면 일단 괜찮지 않은가?배경이 시멘트가 아니라..자연이었다면 더 좋았을텐데..일단 이걸로 만족.. 2005. 9. 30. 그들만의 농구리그.. 홍양..오바예요~ ㅋㅋ 지금 부턴 그냥 농구사진들! 홍양 슛을 날리고..윤군 뒤늦게 수비~ 과연?오..슛동작에 태클거는 윤군..과연 ? 공은 림을 빙그르르 돌기만 하고~ 윤군 반격 반격! 홍양의 멋있는 슛모션!나도 할땐 한다구~ 윤군 역시 멋진 슛~!어라 배꼽 보인다~ㅋㅋ간만에 한 농구였고..친구들과 함께 한 운동이라 더 즐거웠어.얘들아 담에 한겜~더! 2005. 9. 29. 이전 1 ··· 186 187 188 189 190 191 192 ··· 2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