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 쉬 스 타 일1854 아내가 무한도전에 잠깐! 출연했습니다. 음..그냥 묻어가려 했는데~^^ 방명록에 몇분이 용케 알아보시고 문의를 하셔서 그냥 공개합니다^^ 저번주 무한도전 (08/14일)분에 교보문고 촬영분이 있었는데, 그 배경으로 아내가 몇번 스치듯이 출연했네요~^^ 그 잠깐~ 얼굴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는데 알아보신 분들 감사합니다. 유투브 영상 한번 올려볼께요^^ ㅋ 보이시나요?? 길 뒷편으로..음..화면 오른쪽에 부채질하는 아가씨가...제 아내랍니다. 실물보다 영~ 아니게 나왔지만^^ 나름 TV 출연 1호라고 기록에 이렇게 남겨봤습니다. 2010. 8. 18. 젤 이뻐 하는 조카 "소진공주" - 계방산에서.. [NEX-5] 이번 가족여행에서 찍은 가족들 사진이 너무 많은데요?^^ 그중에서 젤 먼저 올려보는 사진은 아무래도 제가 너무너무 이뻐하는 조카 소진이 사진이네요... 많이 컸죠? 제가 첨 블로그 시작했을때는 간난 애기때부터였던 것 같은데...이제 숙녀가 다 되어 간답니다. 초등학생이라고 애기 아니라고 막 그러는데, 왜 이리 이쁘고 귀여운지 모르겠어요~^^ 언제나 삼촌의 좋은 모델이 되어 주는 착한 조카~^^ 길가다 잠시 들렸던 계방산 산책길 입구에서....막 놀다가도, 삼촌이 "소진아, 잠깐만~~~~ 자~~ 하나두울셋! 잘~했다 " 하고 나면, 이렇게 숙쓰러운 듯한 미소를 짓으면서 삼촌에게 다가온답니다. 저렇게 풋풋한 미소보면 귀여워 죽겠어요~ 소진아!, 이대로 건강하게 귀엽게만 자라다오!!!!! ※ NEX 사용자들에.. 2010. 8. 17. 간만에 본 뮤지컬 "김종욱 찾기" [NEX-5] 주말들 잘 보내셨나요? 전 간만에 가족모임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근무하고 바로 강원도 가서 가족들과 시간 보내다가 일요일 저녁 늦게야 도착했네요... 주말동안 한시간도 제대로 못 쉰 시간들이지만, 총각때랑은 또 다르네요^^ 어영부영 바쁘기만 해서, 저번주 갔었던 연극 소개를 이번주에 겨우 해 드립니다. 지난주에 아내와 보러 갔었던 뮤지컬은 "김종욱 찾기"란 뮤지컬입니다. 꽤 유명하죠? 저도 몇년간 그 명성을 쭉~ 듣고만 있었는데, 이번에 우연찮게 기회가 되어서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당최 누가 "김종욱" 이길래 이렇게 몇년째 찾고 있을까? 라는 호기심으로 찾아가게 된 뮤지컬!! 사람들이 꽤 많이 북적대었습니다. 음...몇년동안이나 했는데도 끊이지 않고 이렇게 관객들이 찾아준다는것은 재밌다는 뜻이겠죠? 포.. 2010. 8. 16. NEX-5와 함께하는 애쉬의 퇴근길 풍경.. 제가 사는 곳은 개포동입니다. 그리고 제가 일하는 곳은 수원시 영통입니다. 꽤 멀죠? 그래서 매일 출/퇴근 하는 일이 쉽지는 않답니다.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최소 30분에서 최대 2시간까지 변할 수 있으니깐요... 젤 첫번째 선택이 경부고속도로였습니다. 수원IC에서 영통까지가 금방이라, 서울양재IC에서 차를 올려타면 30분 초반대로 올 수가 있죠.. 그러나, 문제는 항상 돌발상황이 많고, 안 막히고 잘 가다가도 갑자기 정체가 생기는 도로가 바로 경부고속도로라는 곳이란 겁니다. 그래서 2번째로 선택한 곳이 바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입니다. 절대 안 막히는 도로입니다. 홍보가 덜 되어서 인지, 영통에서 바로 올라탈 수 있는 곳이 있고, 구룡터널을 통하면 저희 집까지도 금방이네요~ 다 좋은데, 하루에 .. 2010. 8. 13. 아내와 함께한 대학로 데이트 (Nex-5 + Canon FD 55mm F1.2 S.S.C. 테스트) 주말들 잘 보내셨는지요? 간만에 전 이틀쉬는주라..제대로 쉬었다고 해야할까..몸을 혹사했다고 해야할까.... 관악산 등산을 갔다왔는데 후유증이 아주 큽니다^^ 왠만해서는 멀어서 안 가는 대학로 갈 일 있었는데, 시간이 좀 여유가 되어서 새로산 NEX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음...Canon FD 55mm F1.2 수동 렌즈~ 넥스에 다니깐.. 55 * 1.5 = 82.5mm 네, 거의 만투(Canon EF 85mm F1.2L II)의 화각에 같은 조리개수치... 실외용 인물사진 렌즈로 아주 좋은 렌즈가 된다는 계산! 그래서 NEX에 어댑터까지 사서 물려보았다죠? 대학로의 한 골목에 들어가서 아내를 담아보았습니다. 조리개 1.2 최대개방시에는 좀 뿌~연감이 있네요... 이게 초점을 정확히 못 맞추어서인지.. 2010. 8. 9. 안나비니, 예물 하던 날....(종로 쥬얼리 밀알) (GRD3 팔았습니다.) 오늘 또 하나의 카메라를 팔았습니다. 바로 휴대성이 너무 좋은 카메라, 막 찍어도 괜찮은 화질!, 무엇보다도 초접사가 가능했던 카메라...GRD3 말입니다. 제가 구입글을 올린게 3월말이니 5개월이상을 제게 편하고 쉬운 사진을 선물해 주었던 카메라네요.. ( 2010/03/26 - [ETC photos....] - Ricoh GRD3 get!! ) 그러나, 역시 디지털 기계는 세월의 힘에 , 그리고 최신바디에 어쩔 수 없이 밀리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구입한 NEX-5에 밀려 퇴출고려대상에 오르더니.. 결정적으로 아내의 말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으니 왠만한 스냅은 똑딱이 필요없어도 될 것 같아요~"란 말에 아내가 들고다닐 카메라로서의 효용을 잊어버렸습니다. 저 역시 오두막에다가, 휴대성이 완전 좋은 NE.. 2010. 8. 6. 마닐라의 중심! 마카티의 쇼핑센터를 가다. (필리핀의 경비원 문화) 2007년도에 간 인도사진도 마지막날이고, 2008년초에 간 마닐라도 이제 마지막날 사진들입니다. 참 오래 오래 연재하고 있네요^&^ 마닐라에서의 마지막날, 딱히 잡은 스케쥴은 없고 그냥 쇼핑이나 하기로 합니다. 이때는 솔로라 쇼핑에 전~혀 무관심했지만, 쇼핑센터들이 즐비한 마카티 시티가 마닐라의 중심이란 말을 들었기 때문이죠.. 원래 쇼핑센터 머 이런데가 시원하고 잘 꾸며놨쟎아요~ㅋ 네, 마카티 시티에는 참 큰 백화점들이 많습니다. 필리핀에서 젤 유명한 SM타운, 글로리에따, 랜드마크, 그린벨트등 대형 백화점들이 한곳에 집중해 있어 쇼핑하기 정말 편합니다. 그 백화점들이 다 통도로 연결되어 있어 크게 햇볕 쬐일 일도 없이 맘껏 쇼핑할 수 있는 구조였죠~ 아마도 2010년 결혼후의 제가 간다면 쇼핑을 많.. 2010. 8. 5. 영화 엽문 2( Ip Man 2) 강추! 정말 간만에...음.. 티스토리에서는 첨인가요? 영화 이야기를 한번 해 봅니다. 무협소설은 워낙 좋아하는 저이지만, 무협영화로서의 홍콩 영화에는 그리 흥미를 끌지 못했던게 사실입니다. 그런 제가, 이런 무협영화 싫다는 아내를 데리고 본 영화.... 엽문 시리즈 제 2탄 "엽문2"입니다. 엽문 1 보신분이 계실려나요? 엽문은 실존인물로, 이소룡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는 분입니다. 중국 무술의 근대화를 이끌었다고 할 정도로 영춘권의 발자취를 크게 남기셨던 분이죠.. 그런 엽문의 이야기입니다. 1편은 일제치하에서 일어나는 일이었습니다. 제자 키우던 것도 남과 대련하는 것도 큰 관심 없던 무술가 "엽문"이 일제의 강압을 이겨내고, 중국인의 자존심을 세우게 되는 그런 영웅 이야기라고 할까요? 2편에서도 크게 다.. 2010. 8. 4. 지프니에서 만난 소녀... 예전 파란 블로그에 올렸던 사진인데, 간만에 보니 또 그때 생각나서 한번 올려봅니다. . . . . . . ----------------------------------------------- 지프니에서 만난 짧은 인연이었지만... 이 소녀의 웃는 모습이 참 좋았답니다. . . . . . . . . . . . . . U.P. (필리핀 대학)의 가로수길에서 한참을 쉬다가.....다른 곳으로 가기 위해서 탄 지프니.... 이쁜 소녀가 타더랍니다. 외국인들 있는거 보고 깜짝 놀라더니... 카메라 들이대니...아주 당황하더군요.. . . . . . . . . . . . . . . 그러나, 곧 저를 보고 이렇게 스마일~~ 해 주더군요^^ 머 아이들에게 비호감은 아니란 뜻이겠죠?^^ . . . . . . . . ... 2010. 8. 2.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2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