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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03

오동도 등대 예전 오동도 소개를 잠깐 했었는데요..등대는 빼먹었네요^^ 등대 엘리베이터 입구에 적혀 있던 지식들.... 세계최초니, 우리나라 최초니...상식으로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네요^^ 오동도 등대는 머 요로코롬 생겼어요... 날씨가 영~ 안 좋아서 사진 한장만으로 만족하시길!^^ ::: Canon EOS-5D Mark II & Canon EF 16-35mm F2.8L ::: 2009. 4. 22.
롤러코스터를 타자! 베트남산 롤러코스터! 뜬금없이 왠 발사진이냐구요?^^ 여러분은 놀이기구를 즐기십니까? 전 완전 즐깁니다. 비명도 안 지르고 겁도 안 먹고, 신나게 즐기는 편이죠^^ 베트남에도 놀이시설이 있더라구요!^^ 달랏의 프렌유원지... 그 안의 유일한 롤러코스터! 그리고 저 발사진은 신나서 두발들고 있는 사진이라면~^^ 네, 여기가 그 롤러코스터의 시점입니다. 제복입은 탄탄해 보이는 청년이 가이드군요! 벌써 우리 일행의 막내 진경이는 손을 흔들면서 내려가고 있군요! 네, 위험한 롤러코스트니 저렇게 안전벨트는 필수!!! 자동차는 정말 간단합니다. 왼쪽에 댕기는 브레이크!!! 저거 하나밖에 없습니다. 내려가다가 무서우면 브레이크 댕겨서 속도조절하고, 참을만하면 걍 고고고고고고고!!!!! 앞사람이 여자분이면 심하게 브레이크 댕기기 땜에 정체.. 2009. 4. 20.
드뎌 보라카이로!!! 마닐라->칼리보 간만에 필리핀 사진 올립니다. 바기오 사진도 더 있지만, 제 맘은 얼른 보라카이로 가고 싶어지네요^^ 전날 바기오에서 바쁘게 보냈던 우리는 다시 울다네타로....그리고 울다네타에서 12시에 버스타고 4시간 걸려서 다시 마닐라로 오게 됩니다. 이 사진을 찍었을때가 바로 새벽 4~5시 사이입니다. 그런데.....그런데.... 사람들 왜 이리 부지런하죠? 분명 시간이 그렇게 일찍은데도... 거리에는 사람들과 차로 붐빕니다. 네, 더워서 그렇답니다. 더워서 일찍 일어나고 낮에 좀 쉬다가 저녁에 일찍 잔데요... 네 24시간 문을 여는 "졸리비"입니다. 패스트 푸드점인데요. 문을 닫지 않고 야간에도 영업하니깐.. 인기가 무척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롯데리아 비슷한 곳이라 생각하시면 되요~ 일단!! 여기서 간단하게 .. 2009. 4. 19.
바라나시의 밤거리... 뿌자의식이 끝나고 사람들이 하나둘씩 자신들의 보금자리로 돌아갑니다. 우리 숙소는 걸어서 30분 이상 걸어야 하는 아~주 먼곳! 가트에서 숙소까지 걸어오면서 바라나시의 밤거리 풍경 담아봤습니다. 음...여긴 잡화상이네요, 우리나라의 마트 비슷한곳, 과자도 팔고, 담배도 팔고~ 거리의 이발소....사실 우리나라처럼 깨끗하고 입주되어 있는 이발소들....이런 나라들에서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그냥 거리에서 다 해결하죠~ 막 가트에서 뿌자의식이 끝난터라 사람들 무지하게 많죠? 바라나시는 꽤 큰 도시라서...이렇게 밤에도 거리가 붐비는 군요~ 의식 준비하고 치르는 시간이 꽤 길어서 우리 일행은 늦은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제가 시킨건...한국에서도 좋아하는 볶음밥.....인도에서는 Fried Rice..... 2009. 4. 12.
여수 오동도를 가다 1 네, 이곳은 여수입니다. 저기 먼 전라도에서도 끝이죠....수원에서 군산을 거쳐 순천만을 지나 여수까지....참 멀리도 왔죠? 그래도 나름 휴가였는데 그정도는 가야했습니다. 여수는 오동도, 그리고 항일암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머 사실 1월 1일 추암이 아니라 항일암을 갈뻔도 했었는데^^ 항일암은 담 기회로 미루어두었었죠... 머 항일암은 나중에 일출보러 다시 올 생각이었기 때문에 이 날은 오동도만 보러 갔습니다. 오동도 입구에서 내려서 걸어서 들어가야 했는데...휴...길이 무지하게 길더군요.. 동영상으로 그 긴 길을 느껴보시죠~^^ 길을 지나 본격적인 오동도입구.. 용굴 등대 이렇게 유명한가봐요... 일단 용굴로 방향을 잡고 고고고!!! 휴...근데 처음부터 계단들이~ 왠지 모르게 빡센 등산길을 예상케.. 2009. 4. 3.
타조를 타자!!! 타조타기! 타조 [駝鳥, ostrich] 머리높이 약 2.4m, 등높이 약 1.4m, 몸무게 약 155kg이다. 수컷의 몸은 검정색이다. 날개깃은 16개, 꽁지깃은 50∼60개이며 모두 장식으로 다는 술 모양에 흰색이다. 암컷은 몸이 갈색이고 술 모양의 깃털도 희지 않다. 날개는 퇴화하여 날지 못하지만 달리는 속도가 빨라 시속 90km까지 달릴 수 있다고 한다. 수컷의 깃털은 19세기 무렵 부인용 모자나 장식품에 이용되기도 하였다. 수컷은 멱주머니를 가지고 울음소리를 내며 앉아서 깃털을 펴서 구애행동을 한다. 보통 수컷 1마리가 암컷 3∼5마리를 거느리는데, 수컷이 모래 위에 만든 오목한 곳에 암컷이 6∼8개의 알을 낳는다. 한 둥지에 여러 암컷이 15∼30개, 때로는 60개까지 알을 낳는다. 알을 품는 것은 주로.. 2009. 4. 2.
SM Mall 에서.... 한국 사람이라면 SM이란 호칭에 왠지 모르게 익숙할 것이다..... GEE로 유명한 소녀시대 뿐 아니라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아이돌 스타들을 양산하고 있는 곳이 바로 SM 기획사 아닌가... 그래서, 난 필리핀에서 첨으로 SM 몰이란 곳이 있고, 엄청 인기좋은곳이다...라고 들었을때,, 어라..수만이형이 여기까지???^^ 란 웃기는 생각을 했었다... 그게 아니라 필리핀의 SM몰은 한국에 있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을 생각하면 된다...대형마트....대형 백화점 , 필리핀 사람들은 SM몰에 가서 웃으며 수다떨고 , 밥을 먹고 영화를 보고 옷을 사고....SM이 없는 생활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고 한다. 그럼 SM은 무슨 뜻? 척보면 안다고 Shopping Mart? Mall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2009. 4. 1.
코끼리를 타자..코끼리를 타자~^^ 베트남 달랏의 프렌폭포 레져타운에서의 일입니다^^ 난생 첨 거대동물을 타게 되었습니다. 저 어린 소년이 이끄는 이 거대한 동물.... 바로 지상최대의 생물? 코끼리입니다.^^ 물론 혼자서 탄건 아니구...이렇게 일행들 2명 태우고!^^ 다들 난생 첨 하는 경험이라 두려움반 기대반~^^ 저렇게 소년은 발로 코끼리의 귀를 툭툭~ 치면서 운전(?)...길을 이끌고 있었네요~ 꼬끼리의 등입니다. 넓~은 등에 털이 쏭쏭쏭~!! 우측은 저희 일행분....좌측은 새로 탑승을 하려는 외국분...윽..저 분 타면 코끼리 힘들지 않을까나...ㅋ 음.....걱정과는 달리.... 저렇게 잘 태우고 코끼리는 또 나들이를 떠납니다.^^ 코끼리를 탄다는것....불안불안하고.... 오르막,내리막을 갈때면 급경사에 두렵기도 하지만.... 2009. 3. 24.
야호!! 야호!!!!! 여기는 바기오~ 필리핀의 고산도시..그래서 시~~~원한 바기오입니다. 영배군, 지혜양, 혜성군! 그리고 사진찍는 저....이렇게 4명이서 신나게 놀았네요!! 여기는 바기오의 존헤이캠프란 곳입니다. 참 이쁘게 만들어논 정원.... 그냥 시끌법적하게 놀았습니다~ㅋ 음...여기는 미니골프장, 골프라곤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우리였지만,,, 이렇게 미니골프장에서 재밌게 놀면 되는거죠.. 참고로, 혜성군과 지혜는 여기 필리핀에서 한국문화 홍보하고 한국을 널리는 단체인 앗,,,,코이카였나요? 국제협력단체....거기 소속으로 나와 있었답니다. 저와 영배군은 그저 관광객이죠... 현지에 있는 친구들로부터 가이드 받은 거죠~^^ 제 써클 후배인 지혜 덕분에 좋은 곳 편하게 잘 보고 왔습니다. 음...여긴 어.. 2009.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