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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친구야.. 보고싶다..친구야..내가 어려웠을때...하루종일 붙어다녔던..태성이...점심시간때도 같이 밥 먹으며, 남들이 보면 이상하다고 생각할..."우주의 끝은 있는가?" 등의 특이한 주제등으로..퀴즈와 토론등을 했었던...참 나랑 잘 맞는 면이 있던 친구...바른 생활사나이 태성이...퀴즈가 좋아서,,모든 방송사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태성이..덕분에 나도 티비에도 잠깐 나올 수 있었지?^^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앉는다고 했나....이 형님보다 훨씬 더 먼저 결혼해 버려서 내 부러움을 한껏 가져갔던 친구...우리 그렇게 거의 2년간을 동고동락했었는데...이제는 난 삶의 현장에서 일하느라,,,,너도 마찬가지겠지만,,,그리고 주말에는 넌 제수씨와 함께..난? 나름대로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연락도 못하고 그러.. 2006. 12. 14.
짜증...... 11시 30분.....오늘의 퇴근시간.....아..힘들다...힘들어.....어제 머리를 깎는데...헤어디자이너까지...어떻게 그렇게 일해요?아침 7시에 출근해서....저녁에 맨날 10시 11시 퇴근.......그냥 멋적게 웃고 말았지만....너무 힘들다..요즘은 바쁘기만 하고, 별로 일도 잘 풀리지도 않고.....휴...나도 여유있게 지내고 싶다구....나보다 어린 직원까지 그만둬 버려...완전히 잡다한 일...내가 저런거까지 하려고 회사 다니나...하는 생각까지도...답답하다...혼자서 사무실에서 야근하는것도 싫고...이럴때...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서의 전화 한통...정말 기다리는데...전화와서 한참 수다떨면 이 짜증이 좀 가실듯도 한데....휴.... 너마저 ...... 그냥 답답하다..답답해서 소.. 2006. 12. 13.
Knocking on Heaven''s Door ▒▒▒▒ ▒▒▒▒▒ ▒▒▒▒▒ ▒▒▒▒▒ ▒▒▒▒▒ ▒▒▒▒▒네가 힘들때 너의 굳게 닫힌 문을 두드려 줄께...내 손을 잡아줘...인생은.....혼자가 아니야....▒▒▒::: Model :반죽일까? :::::: Place : 춘천 소양댐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85mm F1.2L II ::: Knocking on Heaven's Door - Bob DylanMama take this badge from me I can't use it anymore It's getting dark too dark to see Feels like I'm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x4) .. 2006. 12. 12.
Ash + Style + And 부끄럽네요..광덕님이 잡아주신 제 모습입니다....-------------------------------------------------------------------------------------------------- Model: Ash / 안승훈배경음악: Richard Mark "Can't help falling in love." Wise man says Only full rush in But I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 현자들은 말하죠 바보들만이 유일한 사랑에 빠진다고 하지만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요 Shall I say would it a sin if I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 당신 곁에 머무를까요 죄가 될까요.. 2006. 12. 11.
춘천닭갈비.... 네...멀리도 갔습니다.조류독감이 성행하는 이 시점에서...심심돌이군과 그 일당들은...20억 대박을 위해서...멀리멀리 춘천까지 가서 닭갈비를 먹었답니다.그 대담한 일당들을 소개합니다..... ....일당들의 맏형인 광덕왕자님이십니다.역시나 이 날 하루 12GB를 찍으셨다는데..여기서부터 열심히 셔터 누르십니다....... ....몇번이고 볼려고 했지만..서로 타이밍이 안 맞아 못 보았던반죽양을 이제서야 보게 되었네요..반죽양 열심히 찍어서 싸이에 올리려구??^^..... ...이 날 모임의 주최자 영배군...어랏...영배 오늘은 얼굴 안 가렸네~^^..... ....네..그리고 이 날의 뉴페이스...재은양, 머 나중에야 친해졌지만.. 이때만 해도..전혀 모르는 사이라...조신한 척(?)^^아..실제로.. 2006. 12. 11.
Hello. Trevi! 오늘은 제 동생 한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아..친동생은 물론 아닙니다.이 애쉬...음....다들 아셨을까나 모르겠지만...저희 집에서 막내랍니다.그래서..그런지...저보다 나이어린..사람들을 보면 다 동생같아서..귀엽구 그렇습니다. 아! 물론. 여자동생들만요^^남자동생들은 머..징그럽습니다~^^하여튼...오늘 소개하려는 이 친구는 물론 여동생입니다.한국에 없습니다.몇달동안 한국에 있다가 휭~하고 미국으로 다시 날아갔네요..블로그 이웃으로 알게 되어서 채팅도 하고 친해진 이 동생...이야..벌써 친하게 지낸지도 1년이 다 되어 가네요..아아.. 저와 채팅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전 무지 구박을 잘 하는 스타일인데....그 구박을1년동안이나 꿋꿋이 잘 견디고 있는 밝은 동생이네요..맨하탄에서 그 비싼.. 2006. 12. 10.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 ▒▒▒▒ ▒▒▒▒이밤 그대 모습이 내맘에 올것만 같아 그대 말은 안해도 난 지금 알수있어요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Model : J.J.E. :::::: Place : 의왕댐 주변 까페 "11월"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85mm F1.2L II :::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양수경 이밤 왠지 그대가 내 곁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떠난버린 걸 나 지금 후회 안해요 음~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때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꺼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밤 왠지 그대가 내 곁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떠난버린 걸 나 지금 후회 안해요 음~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 2006. 12. 10.
2006.12.02. 홍대 번개.. 벌써 주말이네요..전 어저께..한 후배의 부친상때문에 고향을 다녀오게되었습니다.제 고향은 경상북도 영천이란 곳입니다.서울에서는 거의 4시간 차를 타야 갈 수 있는 꽤 먼곳이죠..교육중이라서..결강계 내고..겨우 갔다올 수 있었네요...이런 상가집을 갈때마다..부모님 살아계실때 더 자주 전화드리고 자주 찾아가야 한다는 생각..들더라구요..네...^^ 다들 잘 하고 계시죠??..오늘은 머 별로 한것도 없는데 시간 훌~딱 지나가 버렸네요..지난 토요일 있었던 홍대 번개...영배가 주최한 번개....모두들 폭파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네요..저 역시~^^흥겨웠던 그 날 참석하신 멤버들..사진..포토웍스 보정으로 올립니다.요즘 사진을 보정을 별로 안 하게 되는데....시간도 없지.. 2006. 12. 8.
웃으시라구~^^ 휴...벌써 내일이면 방문자수가 5만이 넘겠네요...꾸준히 제 블로그 찾아주시는 여러분들을 위해...애쉬 한번 망가지기로 했습니다.얼마전 제가 버린 남자..ㅋㅋ 광덕형님의 블로그의대문에...올라와서 절 깜짝 놀라게 했었던 바로 그 사진입니다..... ...허걱....제가 저때 살이 저렇게 많이 쪘나요?인민군..복장...사진찍을때는 나름 잘 어울릴거라 생각하고 입었는데...안습이네요--;;네...머 좋습니다. 저것도 한때의 저의 모습이니깐요..거 참..저 인민군 포동포동하니..참 보기 좋군요..음음........네...누가 저의 이렇게 적나라한 모습을 담았다구요??네...바로 이 분입니다.... ....카메라를 들이대자 인상을 퍽퍽 써 대시는 사진 찍히기 싫어하시는 광덕형님~메~~~렁..ㅋㅋ....네..... 2006.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