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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story/ETC stories....151

너에겐 지금, 연애가 필요해~ 1. 싱글로 지낸 지 일이년이 넘어간다 2. 근래 들어 옛 애인이 자꾸 생각난다 3. 사는 낙이 없고 하루가 시시하다 4. 다정한 연인들을 보면 갈라놓고 싶을 때가 있다 5. 언제부턴가 친구들과의 만남이 재미없다 6. 친구들에게 소개팅 해달라는 부탁을 자주 한다 7. 가끔은 ‘초라한 더블’도 왠지 괜찮을 것 같다 8. 동성보다 이성이 많은 동호회를 몇 군데 들었다 9. 기념일에는 차라리 집에 있는 게 마음 편하다 10. 맞선업체 등록을 심각하게 고민해본 적 있다 11. "넌 왜 누굴 안 사귀니"라는 질문이 듣기 싫다 12. 사귀는 대상에 나이 많고 적음을 따지지 않는다 13. 커플을 보면서 괜히 뒤에서 헐뜯을 때가 있다 14. 이대로 평생 홀로 늙어죽을 것만 같다위 문항 중 7개 이상 해당된다면 당신은 .. 2005. 10. 13.
도장 등록! 까만 도장 하얀 도장 2005. 10. 4.
운명을 바꾸는 반지... 당신은 어느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계세요? 엄지에는 어떤 종류의 반지든 간에 되도록 끼지 않도록 한다. 엄지는 자유를 갖게 하는 것으로 그 자유를 억압하지 않도록 편안하게 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러나 때로는 건강을 위한 하나의 치료방법으로 은반지를 엄지에 끼기도 하지만 이와같은 경우에는 가능한 한 남이 안볼 때, 취침시에 끼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둘째 손가락은 방향을 지시하는 손가락이다. 이 검지에 보석이 닿게 되면 우리의 의사전달, 목표, 꿈, 그리고 욕망같은 것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당신이 왼쪽에 낀 보석반지는 내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갖게 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오른쪽에 낀 보석반지는 당신이 하고자 하는 행동에 에너지를 나누어 주게 될 것이다. 세번째, 즉 중지는 당신의 .. 2005. 10. 4.
노래방이 땡긴다.. 조용히 음악을 듣고 사색에 잠기노라면....왠지 노래방에 가고 싶어진다..한보자..내가 최근에 언제 갔더라..8월 7일 새벽에...동렬군과 재화랑 간 게 마지막이네..그때 생각하니깐 또 재밌어져서..다시 사진 올려본다..--주의-- 완전 무보정--;;; 알코올 램프는 이렇게 담배불 붙일때 사용된다..홍대 Ho Bar에서... 알코올 램프는 이렇게 손을 따뜻하게 할때도 사용된다.. 호바를 나와서 한참 고르다가 이곳으로 결정!! 秀 란 곳인데..오호..제법 이쁜 아가씨가 카운터에~^^ 삼식이 사랑...므흣~계단에 앉아 포즈도 취해보고..에궁...술먹었더니 얼굴이 벌~겋군..--;; 꽤나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자정이 다 된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아서...기다리면서..찰칵! 커플 듀엣!@ 둘다 노래를 잘한다.... 2005. 10. 1.
꽉! 채워버렸습니다. 얼마전 샀던 우드락 보드판...금방 가득 채워버렸다..인터넷으로 ..모니터로 보는 사진들도 좋지만...인화된 사진들..내 생활속에 있어서 눈만 돌리면 볼 수 있어서 즐겁다..담에는 또 우드락 사야겠네..^^ 2005. 10. 1.
쓸쓸하다..... 낙천적이라고만 생각하던 나...그런데..오늘은 왠지 쓸쓸합니다.요즘 일이 조금 덜 바빠서 시간이 남다보니...이런저런 생각도 많이 들고,,당장이라도 서울가면 만날 사람들도 많이 있고...약속도 있고...할일도 있는데...지금 토요일 저녁...밥을 먹고..서울가기전 몇시간...상당히..쓸쓸하네요...사람이 그리운가 봅니다. 아예 바빠서 사람사귈 시간도 없을때는...사람이 그립다는 생각...못했는데...이젠 어느정도 맘에 드는 분도 계시고...그래서 맘만 괜히 앞서가고... 사람들 앞에서는 자신감 있는..모습인데...이렇게 혼자 방에 있을때는 자기도 모르게 작아지게 되네요...이건 내모습이 아닌데..아닌데.. 후후...만나면 왠지 편안할 것 같은 그 사람이 보고 싶네요..승훈아..병이다 병이야...두번째 만.. 2005. 10. 1.
발전하는사랑..망가지는 사랑 "나를 사랑한다면, 이렇게 해야 해!" 자기만의 각본이 너무 많다. 그리고 그 각본대로 안되면, 화 내고 짜증부린다. 만난 지 1백일째 되는 날 꼭 챙겨야 하고, 첫 눈 오는 날 꼭 같이 있어야 하고, 그런 것조차도 하나의 각본일지 모른다. 그런 것에 무심한 걸, 사랑이 부족한 것으로 확대 해석하진 말 것.하루에 수십 번 전화해서 누구랑 뭘 하는지 물어 보고, 자기 맘에 안 드는 스케줄로 움직이면 화를 낸다. 휴대폰 비밀 번호 가르쳐달라고 떼를 쓰고, 행여 이성과 같이 있는 걸 목격이라도 하면 그 진상을 자세히 듣지도 않고 펄펄 날뛴다. 나를 못 믿겠다는데, 더 이상 사랑할 이유가 없다. 처음엔 그것이 좀 귀여워 보일지도 모른다. 애교로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자꾸 반복되면 피곤하다. 내가 지금 애인이.. 2005. 9. 29.
코엑스 행사 무료 정보.. 사전등록하면 공짜로..코엑스 행사 참관하실 수 있는것 아시죠?1.. 일단 국제 빵/과자 페스티벌... 이쁘고 맛있는 빵들.과자들..직접 시식하고 구경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사전등록은 http://www.siba-expo.com/2005/main.asp 여기서 하시고...9/30일까지 등록하셔야 합니다. 기간은 올해 10/13~16 일 코엑스 대서양관 (3층)이며,, 여기 등록안하셨을 경우에는 5,000원의 입장료가~^^2. 사진가들이 젤 관심있어 하는 사진영상기자재전 2006 여러가지 신제품 카메라와 렌즈를 구경하고 마운트 해 볼 수 있는 기회! 사전등록은.. http://www.photoshow.co.kr/2006/kor/visitors/visitors_01.asp 여기서 하시고....기간은... 2005. 9. 28.
하노이 신부... 추석특집으로 방영이 되었던 하노이 신부...평소 TV를 잘 안 보는 나이기에 이런 드라마가 있었다는 것도 몰랐지만...우연찮게...구해서 보게 된 드라마....엄청난 재방 요청으로 재방을 한다는 소리도 있지만....얼마전인 8월달에 베트남을 다녀왔던 나에게 하노이..란 단어 자체가 무척이나 반갑게 느껴졌었다..거기다가 드라마...참 잘 만들었고...따뜻한 정이 넘치는 드라마였다..그러나..무엇보다도...하노이 신부 역할을 한 김옥빈..이라는 신예탤런트의 매력이...이 드라마를 시청하는 사람들의 맘을 사로잡았을 것이다..어눌한 한국어 , 베트남사람같은 베트남어의 구사...진짜 베트남 배우 아니냐..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이 역할을 잘 소화해낸 김옥빈...참 기대되는 참~한 배우다^^ 2005.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