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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story/ETC stories....151

감사합니다. 네...오늘은 제 생일 이었네요...가까운 지인들밖에는 알리지않았던 생일이라서...그리고 평일이라서 조용히 지내려고 했는데..역시 인터넷의 힘이란^^펑키님이 게시판에 축하글을 남겨주셔서...350D 클럽의 많은 분들이 제 생일을 함께 축하해 주셨네요..00시부터 축하노래 선물받아서 너무 기분 좋았는데..게시판에 저를 아시는 분..저를 모르시는 분..역시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휴...그리고 많은 분들이 문자로도 축하해 주셔서 이 애쉬..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너무 기분 좋아서...회사에서 있었던 생일 파티에는...그냥..작은 걸로 3개...(3살?~^^)만 꼽고 파티했습니다. 어예~ ㅋㅋ모두들 감사합니다. (__)제 홈피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06. 3. 6.
어디라도 좋다...너와 함께라면! 몇달동안 궁리만 하던 고민꺼리 하나를 해결했다..바로 네비게이션...머 속도카메라에 걸린적 없고... 왠만한 길 찾는데는 별 문제 없는 나지만...아~주 가끔 첨 가는 길, 지도 꺼내놓고..이리저리..찾는건...흠..그럴때는 네비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해 왔었다..머..네비 찾다가..언젠가 나간 출사에서..pmp란 녀석을 보고..그 다양한 활용성에 놀라...또 pmp 기웃기웃 거리고...네비 겸용 pmp 소식에 환호를 했다가...또 신중하게 지켜보기만 했었던..그러나,..이제 고민은 끝났다... ...바로 이녀석...아주 신동스런 녀석을 믿을 수 있는 SLR 장터거래를 이용해서..저렴한 가격에 구하게 되었다..이번주 담주..교육이고 머니 해서..첨 가보는 곳을 갈 일들이 많이 생겨서 겸사겸사~^^.. 2006. 2. 17.
싱글들의 달콤쌉싸름한 발렌타이데이 드디어, 크리스마스 이후 겨우 잠잠해진 싱글들의 맘을 다시 한 번 사정없이 흔들어 댈 그 날이 오고야 말았군요. 이미 인기 검색어에 '초콜렛 만드는 법', '초콜렛 포장법' 등등 초콜렛과 관련된 단어들이 오르내리고, 상점 진열대에 오른 예쁜 초콜렛들을 애써 외면하고 지나치는 내모습은 초라하기 그지없고... 크리스마스처럼 공휴일이라면, 방안에 콕 들어앉아, TV와 DVD를 벗삼아 하루 보내버리면 그만인데, 이 눈치없는 발렌타인데이는 꼼짝없이 출근해야 하는 화요일이네요. 기세등등한 커플들의 측은한 눈빛, 걱정스러운 듯한 위로의 말들은 모두모두 반사! 누구보다 화려한 싱글의 모습을 보여주리라~ 올해의 씁쓸한 발렌타인데이를 교훈삼아 내년엔 기필코 달콤하기 그지없는 발렌타인데이를 보내리라 다짐하며 두 주먹 불끈 .. 2006. 2. 9.
아침이 바뀌면 인생이 달라진다. 둥근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제일 먼저 이를 닦자. 윗니 아랫니 닦자. 세수할 때 는 깨끗이 이쪽 저쪽 목 닦고. 머리 빗고 옷을 입고 거울을 봅니다. 아침밥은 생략하고 가방 들고 인사하고 회사에 갑니다. 빈속으로 갑니다. 우리의 아침을 그대로 반영한다면,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동요는 이렇게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아침밥을 건너뛰고 하루를 시작하는 직장인들이 4명중 한명꼴. 그들은 무기 하나 없이 전쟁터에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다. 나비 효과라고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오늘 제주도에서 나비 한 마리가 날갯짓을 한 것이 몇 개월 뒤에는 베이징에 큰 비를 내리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이 바로 나비 효과이다. 딱 5분만 더 를 외치며 이부자리에서 시간을 보내고 아침을 포기했을 때, 그 결과는 나비.. 2006. 2. 7.
나도 사진 업로드 하고 싶었다우~ 내가 어제 오늘 사진을 못 올린 이유...바로 보시다시피..윈도우 설치중인 컴퓨터 화면...사연은 이러했다...내가 근래에 했던 유일한 겜.."Prince of Persia..세번째 이야기"이 겜은 락이 특별한 것이 걸려있어서...컴퓨터의 시디롬을 다 없애야 한다는 치명적인 단점..하여튼..1달동안...시디롬 없애고 겜했었다...엔딩을 보고 나서...감히...전원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 시디롬 전원을 꼽았다...재부팅도 안했다..오키~ 하면서....나~중에 재부팅을 했는데...부팅시에 뜨는...에러 메세지...system 화일이 없어서 복구를 하던지 안그럼 부팅할 수 없다는 메세지...머..까짓것 이왕 이렇게 된거...윈도우XP 64비트를 한번 써보자..라는 맘에서..일단 보통의 윈도우 다시 설치하고..자.. 2006. 2. 4.
24 Season 5 ..휴... .이제야 시간이 나네...오늘 저녁의 전부를..바로 이녀석을 시청하느라 써버렸다..바로 내가 젤 좋아하는 드라마 "24"시즌 5..1월 14, 15일 연속해서 1~4 편이 방송되었던...초 기대작...잭 바우어의 활약을 다시 한번 기대해본다..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봤던 4시간동안의 시청!아..빨리 담주가 되어 다음 에피소드를 보고 싶다.. 2006. 1. 20.
에게..레이소다 일면이네요^^ 예전에는 사진들 클럽..블로그에만 올렸는데..350D 클럽 사태이후에..클럽에 대한 정이 많이 사라졌다..그래서인지...레이소다에도 사진을 이제 올리련다..몇일전 올렸던..베트남 꼬마 사진...방금 레이소다 갔더니..일면에 당첨됬네..호....~ 2006. 1. 19.
따뜻한 글 하나 어때요? SLR클럽 포럼에서 읽은 글 입니다.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첫 번째 매 - 아내가 어이없는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난 지 4년. 지금도 아내의 빈자리는 너무 크기만 합니다. 어느 날 갑작스런 출장으로 아이에게 아침도 못 챙겨주어 마음이 허전하여 하루를 보내고 늦게 돌아와 침대에 벌렁 누웠는데 순간..... "푹 - 슈 ~ "소리를 내며 손가락만하게 불어터진 라면 가락이 침대와 이불에 퍼질러졌습니다. 펄펄 끓은 컵라면이 이불 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일어난 과정은 무시하고 아이를 불러 마구 때렸습니다. 계속 때리고 있을 때 아들 녀석이 울면서 한 한마디가 손을 멈추게 했습니다. 평소에 가스렌지 불을 함부로 .. 2006. 1. 5.
1D 로 찍어본 사진들... 1D + sigma 30.4 최대개방에서 촬영 따뜻한 사무실 조건이라 그런지 전~혀 시들지 않는...이 녀석들..덕분에 늘 접사의 대상이 되곤한다...ISO 800으로 찍었을때의 노이즈...노이즈가 있어도 보기는 괜찮다.. 휴~ 그저 놀랄뿐이다..멋때문에?? Exif 정보를 볼 수 있다면 한번 보라..셔터스피드가 무려 16384.. 안에서 찍다가 ISO 변경을 깜박해서 800으로 놓고 찍었다..오공이라면 셔터스피드 깜박거리고...과노출될 사진인데..1D에서는 무리없이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귀퉁이쪽에 비네팅이 생기는 걸 볼 수 있다..디지털 전용렌즈인데..의외로 이쁜 비네팅이 생겨서 매우 기분이 좋다..일부러 포토샾에서 비네팅 안 줘도 되군..자연스런 비네팅 대환영이다! 사무실 내 자리 샷...역시 어.. 2005.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