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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story/ETC stories....151

Alfie 중에서.. 지금 알피...라는 영화..내 컴퓨터속에 장장 1여년을 쳐박혀 있던 영화...이제야 시간이 나서 보고 있다..주드로가 만난 할아버지가 해 주는 말들...가슴에 와 닫고 있다.. 그 사랑할 누구...얼른 내 앞에 나타나줘~^^* 2005. 9. 27.
전차남 [電車男] 3달동안 재미있게 보았던 전차남....오늘 마지막회를 보았습니다. 전차남의 게시판을 보고나서....그의 진심을 이해하는 에르메스... 지금까지처럼..이제부터도..계속 같이 있어 줄래요? 감동의 키스.... 좋아한다고 말하니깐...정말 좋아져 버렸어요.....어떤 사람을 생각하게 되면..계속 그 사람만 생각해 버리는 내 성격과..이 에르메스는 비슷한 걸까? 그리고 마지막...사람들의 염장을 질렀던 2번째 키스....휴..전차남...한국에서 삼순이의 열풍이 불때....일본에서는 전차남 열풍이 불었다지?영화로도 히트했지만...드라마...훨~씬 재밌었다..사랑에 대한 것...진심으로 그 사람을 생각한다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준 드라마였다..나에게도 이런 사랑...다가오겠지? 2005. 9. 26.
좋은 사람.... 참 오늘은 사람 만나는 일이 어렵다는 사실을 느꼈다...좋은 사람 같은 느낌이 드는 사람.....한번 더 만났으면 좋았으련만...작은 인연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 내 모습.... 2005. 9. 21.
여왕의 교실.. 나는TV는 거의 보지 않는다..시간도 없고.. 그냥 그저그런TV프로그램들에 식상해있기 때문이다.. 대신 난 가끔씩 일본 드라마를 본다..내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가끔씩 다운받아서 시간날때 보면 되기 때문에 편하다..보통 한두편의 일본 드라마를 꾸준히 보는 편인데...요즘에 보고 있던 드라마..여왕의 교실...첨에는 "무시무시한 선생님에 대해 투쟁을 하는 꼬마아이들의 1년간의 투쟁의 이야기"란 로고가..눈에 띄었고..아이들의 연기가 볼만했기 때문에..계속 보게 되었다..물론 여러 사람들의 추천의 힘이 컸지만...드뎌 오늘 마지막편을 봤다.. 참 우리나라에서는 만들기 힘든 수작이었다...악질교사라고만 생각했던..어떻게 저럴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아이들을 냉혹하게 다그치던 마야 선생님의본 마음은...아이들을.. 2005. 9. 19.
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사람의 마음이란 참 상대적인것 같다..일단 내가 맘에 들어도....그 여자가 내게 관심이 없다면..나도 그저 맘에 든 여자로 끝날 뿐이다...그러나..조금만 맘에 들더라도... 그 여자가 내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눈에 보인다면...그 때 부터...점점 그 여자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는 내 자신을 보게 된다..그리고 난 솔직한 여자가 좋다...세상 어느 누구에게라도 거짓말 쟁이가 될 지언정..항상 나에게는 진실된 모습을 보이는 여자가 좋다...진실이 나를 슬프게 할 수도 있으나...진실된 맘은 나를 그녀로 하여금 더욱 더 진정으로 대하게 만든다..나는 열정이 있는 여자가 좋다....삶에 대한 열정....어떤 일에 대한 열정...사소한 것이라도...자기가 관심을 가지고 몰두 할 수 있는 것이 있는 여자가 난 좋.. 2005. 9. 15.
14세 소녀의 발리댄스 음..동영상이 링크가 안되나..그럼 요기를 클릭해보세요~ 포스가 느껴지는 14세 소녀의 발리댄스 정말 놀라울 뿐입니다. 2005. 8. 27.
하루하루가 활기차지는 법 여기 이 블로그 과연...사진 업로드용으로 적합할까나? 2005.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