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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story/about Head & Ear Phones21

패션과 음질 모두를 만족시킨 "닥터드레 스튜디오" 이야기... 한편으로는 엄청 까이면서 한편으로는 무지하게 인기좋은 헤드폰이 있습니다. 닥터쓰레기라고도 불리면서도, 패션의 아이템의 중심에 서 있는 헤드폰, 오늘 소개할 헤드폰은 바로 이 닥터드레 시리즈중 가장 인기가 좋고 개인적으로도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하는 "Beats By Dr. Dre Studio"이랍니다. 요 몇달간은 이 녀석에 푹~ 만족하고 잘 살았었네요! 예전에 소개했었던 트파(트리플파이)는 여름용으로 쓰려고 보관중이고, 추운 겨울동안 ..그리고 아직까지도 제 귀마개 역할을 잘 해주고 있는 고마운 녀석입니다. 바로 이 녀석이랍니다. Beats의 "b"자가 참 상징적이죠.. 소위 말하는 간지가 나는 디자인임에 분명합니다. 또한 많은 분들에게는 "요다"현상이 없어서 쓰기 좋은 헤드폰이기도 하죠! 아, 거기에다.. 2012. 4. 10.
트파 vs IE8 그것이 문제로다 (난형난제, 용호쌍박!) 오늘은 꽤 좋은 이어폰 두가지 소개와 함께 제가 요즘 하고 있는 행복한 고민들 해 보려고 합니다. 이어폰에는 크게 오픈형 이어폰과, 커널형 이어폰으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오픈형 이어폰은 2000년대 이전에 주로 사용했던 양식으로 대표적인 이어폰으로는, 애플 - 이어버드, 소니 - E888, 뱅앤울룹슨 -A8, 젠하이져 MX980, 크리에이티브 - 오르바나에어, Yuin- PK2 등이 있습니다. 오픈형 이어폰의 장점으로는 편한 착용감, 넓은 공간감 등을 들 수 있으며, 조용한 곳에서 듣기에는 정말 좋은 음악들을 들려주며, 무엇보다 저렴합니다. 오픈형 이어폰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MX980도 20만원 가까이에 살 수 있으며, 오랜시간 명기로 불려왔던 e888 같은 모델은 5만원이면 구입할 수도 있군요!.. 2011. 12. 18.
프리미엄 헤드폰 페니왕 온이어(Fanny Wang OnEar) 개봉기 오늘 잠깐 써 보는 개봉기는 이번 아마존 블프(블랙프라이데이) 세일때 아내 헤드폰용으로 구입했었던 페니왕 온이어 헤드폰에 대한 것입니다. 페니왕이란 브랜드는 닥터드레와 같이 패션으로,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곳이라죠.. 물론 저음만 강했던 닥터드레와는 달리 페니왕은 고음도 상당히 보강되어 음질도 괜찮은 편입니다. (닥터드레도 프로쯤 되면 소리가 상당히 좋아진답니다^^) ] 이런 이런, 플라스틱 케이스가 부분적으로 금이 가 있고 아래쪽은 깨져있네요.. 휴, 해외배송탓인가? 아님 배송대행 업체인 몰테일의 안이한 대처 때문인가요? 케이스와 물건 사이에 쿠션을 한쪽밖에 안 넣은 배송대행 업체의 잘못일듯 합니다. 그래도 하단부 케이스만 살짝 파손된거라 제품에는 이상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자, 케이스를 열고 헤드폰을 .. 2011. 12. 15.
가성비하면 떠오르는 헤드폰 "오르바나 라이브" 개봉기! 정말 간만에 야근하다가 이렇게 포스팅 하나 하게 되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 헤드폰은 크리에이티브가 자랑하는 "오르바나"시리즈의 헤드폰 담당! 오르바나 라이브(Aurvana Live!!)입니다. 예전에 제 블로그를 통해서 대중에게는 더 인기가 좋은 오르바나 에어를 소개해 드린적이 있었습니다. 2011/04/30 - [about Head & Ear Phones] - 오픈형 이어폰의 끝판왕 바로 아래^^ 크리에이티브 '오르바나 에어'를 만나다! [Aurvana Air] 정말 소리하나는 끝내주는 오르바나 에어였지만, 차음성때문에 커널형 이어폰을 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이전에 소개해 드렸던 ATH-ESW9 와 같은 헤드폰도 쓰다가 다시 구입하게 된 유명한 헤드폰 오르바나 라이브!.. 2011. 12. 5.
제가 선택한 헤드폰 ATH-ESW9 소개기.. 매일 3시간가량의 출퇴근시간... 그래서 항상 제 귀에는 그 시간동안 귀를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음악이 가득하다지요... 그리고 그 음악을 전해줄 최적의 매체를 찾느라 고민에 꽤 빠졌더랬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제 자리를 찾았다고 할까요? 하나의 이어폰과 하나의 헤드폰... 그중에 오늘 소개할 것은 그 하나의 헤드폰이랍니다. 애쉬가 자신있게 골랐고, 이렇게 소개하려고 하는 제품은 바로 헤드폰의 명가중 하나인 오디오 테크니카의 선두주자중 하나인 ATH-ESW9란 제품입니다. 먼저 어떤 물건인지 보실까요? 네, 바로 이 녀석입니다. 꽤 고급스럽게 보이죠? 네, 우드재질의 컵을 사용하고 있는것이 꽤 고급스러운 외관을 보여주는 녀석입니다. 드라이버 크기도 42mm 정도로 아주 크진 않고, 딱 귀에 맞는 정도랍.. 2011. 10. 30.
가성비 좋은 대륙의 헤드폰 mm163을 소개합니다. 와이프 몰래 공동구매한 제품이었는데, 역시나 아내의 감시망을 피할 순 없었네요^^ 저렴한 가격이지만, 아내에게 탄로난거 간단 소개기 올려봅니다^^ http://cafe.naver.com/michin09 라는 사이트에서 7월초 진행했었던 공동구매에서 구입했습니다. 바로 대륙. 즉! 중국의 헤드폰인 mm163입니다. 중국 somic사의 제품으로 mh463과 함께 가성비 좋다고 아는 사람들로부터 알음알음 알려지고 있는 헤드폰이랍니다. 공동구매전 한국에 가지고 계신분이 인터넷상으로보면 두어분 밖에 안 계셨을정도로 한국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헤드폰이랍니다. mh463이 오픈형 헤드폰이고, 제가 구입한 mm163은 밀페형에 가벼워서 저처럼 출퇴근용으로 사실때는 괜찮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대륙에서 오는 제품이라, .. 2011. 7. 31.
닥터 드레 솔로 HD Graphite with Control Talk 소개기.. 요즘 한참 이것저것 헤드폰에 관심이 많았던 저... http://cafe.naver.com/drhp.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41204& 2011. 6. 15.
태평양을 건너온 두아이, BackBeat 903+, SuperFi 4vi 소개기.. 오늘은 6월 4~6 3일 연휴중 가운뎃날! 전 오늘 근무라서, 이렇게 회사에 나와있네요. 자칫 우울해질수 있는 주말 근무,,,그러나, 제 책상위에는 저를 반기는 두 녀석들이 있었습니다. 저 머나먼 태평양을 훌~~~쩍 날아온 녀석들을 소개합니다. 첫번째 아이... 바로 Plantronics BackBeat 903+ 입니다. 실용적인걸 좋아하는 제가 왠일인지 벌크제품을 안 사고, 정품을 구입했네요... 그래서 간만에 이렇게 케이스도 보여드립니다. (사실, 사연이 있답니다. 이베이를 통해서 903+ 제품을 시켰으나, seller가 903 을 보낸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배송을 하나 어떻하나 고민하다가 마침 이 seller가 903 제품도 판매중이라, 차액분만 환불받았고, 저는 그 제품은 바로 장터에 내어 놓.. 2011. 6. 5.
영혼을 울리는 사운드 BeyerDynamics DT 770 Pro 소개기 오르바나 에어를 소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이미 제 손에서 떠나버렸네요.. 오르바나 에어 넘 좋은 이어폰이었답니다. 착용감도 편하고 소리도 좋고! 그.러.나. 하루에 3시간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저에게는... 행거형 이어폰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없겠네요.. 바로 차음성이 아주 안 좋기 때문입니다. 오픈형 이어폰인 소니 e888 보다도 차음이 안되서, 음악 감상이 원활하지 않더랍니다. 그래서, 차음이 잘되는 헤드폰 예~~~전에 소개했던 AKG K430을 다시 꺼내서 들었는데, 역시나!! 헤드폰의 그 소리는 이어폰과는 달랐습니다. 그러나, AKG K430의 문제점은 장시간 착용했을때, 장력이 꽤 강해서 귀가 아플수 있었다는 것, 그리고 작은 사이즈의 온이어(On-Ear) 헤드폰보다는 귀를 덮어서 착용감.. 2011.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