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 쉬 스 타 일1854 느낌 # 빛의 어우러짐..왠지 좋다.. 2005. 12. 26. 한사람을 위해 준비한 자리.. 12.25. 탑클라우드에서.... 2005. 12. 26. 여기 보셔욧!~ 딱 부러지는 포즈로 서 있는 저 아가씨..철망에 걸어놓은 목거리와 팔찌들...마치 안 사가면 화낼듯한?^^이렇게 어린 나이때부터 이런 장사를 해야된다는 것..우리 나라에서 생각하면 참 안따까운 일이다..그러나..이곳에서는 바로 사는 모습의 한 장면... 2005. 12. 21. 꼬마야 꼬마야 왜 우~니? 캇캇 투어를 마치고 마을 입구로 올라오고 있는데..왠 꼬마 녀석이 콧물 줄줄 흘리면서 엄청 서럽게 울고 있었다..한국 같으면 꼬마야...왜 우니? ..하면서 이야기하면서 달래줄텐데..이 나쁜 베트남 아저씨들...(사실..내가 나이 더 많을지도--;; 아아..세월의 무상함이여~)그냥 꼬마가 우는데도 보고만 있다니..꼬마를 보자니..마치 60~70년대 한국의 꼬마를 보는것 같다..꼬마야..울땐 울더라도 가려주는 센스~^^ 2005. 12. 21. 턱을 괴고서... 턱을 괴고 사진을 찍는건 내 버릇 중 하나이다..얼굴이 긴 편이기 때문에 긴 얼굴을 가리기 위해서인가?^^하여튼..내 사진을 보면 이런 비슷한 포즈를 취한 것이 많다..캇캇 마을에서의 계단에서...역시나 이 포즈^^메인사진에 있는 쇼생크 탈출 포즈와 함께.....이건 로뎅 포즈인가?^^ 2005. 12. 21. 셀카본능?? 여행뒤에 남는건??바로 그 때에 대한 추억이다.그리고 그 추억을..눈으로 볼 수 있게 해 주는 아주 편한 도구가..바로..카메라..그리고 그 결과물인 사진이다..캇캇폭포앞에서 셀카찍기에 여념없는 미선이와 은수...될수록 많은 표정..많은 추억들 남기려는 인간의 본능인가?^^ 2005. 12. 21. Tamrac pro 5... 원디를 사고..첨으로 가방 업그레이드의 욕구를 느꼈다...350D쓸 땐 삼식이마운트해서 집어넣고, 스트로보 옆에 넣고, 줌렌즈 하나 더넣어도..잘만 집어넣으면. Low Pro 2 AW에 충분히 들어갔다..그러나...엄청난 덩치의 이 원디에는....줌렌즈 하나..그리고 끝! 이었다...에궁...져녁에는 가끔씩 스트로보도 필요한데..참... 원디가 민둥머리라서..내장 스트로보가 없어..외장이 꼭 필요하다--;;하여튼...그래서 여러가지 루트를 통해 가방을 찾아보던 중..내 눈에 띄었던..문구"원디에 백통을 마운트 한채로 집어넣을 수 있는 가방"바로 구입해 버렸따...바로이녀석.. .탐락 5605 (pro 5)라고 불리는 이 녀석...그럼...이 녀석에...평소내가 가지고 다니는 장비들을 넣어보자.. 원디에 .. 2005. 12. 20. 중국집에서... 동렬군과 당구를 쳐서...이기는 사람은 밥을 사고..지는 사람은 당구비를 내고..머 뻔한 스토리다^^당구겜을 져서 당구비를 낸 나는 뻔뻔하게 당구비 보다 더 비싼 볶음밥을 시켜먹자고 한다..^^짜슥.."야..그거 더 비싸쟎아.." 한마디만 해도..바로 "난 짜장면"이라고 했을텐데^^그냥 멀 해도 푸근하다...친구와 함께라면... 2005. 12. 19. 친구.... 주말마다 찾아가서...그의 침대를 빼앗고, 자신은 바닥에서 자더라도..싫다는 말 한마디 하지 않는....(물론 바닥이 더 따뜻하다--;;)나의 오래된 친구 ....그리고 종종 모델이 되어주는 동렬이..1D로는 첨 찍어주는 거지?? 2005. 12. 19. 이전 1 ··· 168 169 170 171 172 173 174 ··· 2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