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애 쉬 스 타 일1854

GAUSS OB 신촌모임 어제부터 오늘까지 교육 나와 있습니다. 잠시 교육시간에 농땡이~^^ 좀 사적인 사진들이네요... 고등학교때 써클 활동/클럽 활동 해 보신분... 아마도 영어써클, 흥사단..머 이런거 많이 해 보셨을겁니다. 근데 전 독특하게...."수학써클"이란 걸 만들어서 활동했답니다. 그래서 제가 원년멤버이죠.... 그 써클이 벌써 17기인가..18기인가까지 있으니..ㅋ 정말 세월 무상하다니깐요^^ 그래도 나름 대선배인 저도 잊지않고 연락하고 같이 모이는 후배들....정말 대견하기까지^^ 그냥 사진만 올립니다. 머 모임이 있으면 보통 술자리인거 아시죠?ㅋ 안쓸려고 했는데 안 적으면 나중에 저도 이름 까먹을까봐~^^ 시계방향으로 7솔 재은, 11솔 진영, 7솔기 영강, 경미친구 영주, 1솔 재만, 9솔 영환 재만, 영주.. 2009. 9. 8.
키오스크(Kiosk)로 빨리 체크인하고 인천공항 허브라운지 즐기기... 8월달 언제쯤인가....메일을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대한항공 체크인 자동화 기기, 즉 키오스크가 인천공항에 설치되오니 이용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메일.... 그 메일을 대충이라도 본 기억땜에... 다행이랄까 공항에서 이용하게 된 키오스크 기계.. 이렇게 한 6대인가 설치되어 있고, 먼지 모르고, 사용하는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사람들이 아직 많아서... 키오스크 기계앞은 꽤나 한산했습니다. 일단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이용하시는 분들만 이용할 수 있기도 했구요.... 사용방법은 간단했습니다. 여권 넣어서 인식하고, 예약번호나 기타 증빙 번호 치기만 하면, 비행기표가 쭉~~~하고 나와버린답니다. 따로 붙일 짐은 따로 개설되어 있는 키오스크 이용객 전용 짐창구에 가서 맡기면 되구요~^^ 저 기계뒤에 꾸불꾸불.. 2009. 9. 3.
히라이 켄(Hirai Ken)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듣다. (Ken's Bar II Review) 새벽 1시에 퇴근해서 과연 이 글을 남길까 말까 고민했었습니다. 그러나, 남들과의 약속을 더이상 늦추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서 늦은 시간에 글을 적어봅니다. 여행을 떠나기 하루전, 바로 이 봉투 하나를 받았습니다. 소니 뮤직..... 네, 위드블로그에서 신청한 히라이켄의 새 앨범의 리뷰.... 리뷰어에 당첨되었다는 메일을 받자말자 여행때문에 리뷰어 포기하겠다고 하였으나, 우찌된일인지 예상보다 아주 늦은 시간인 여행 하루전에 이 시디가 와 버렸던 것입니다. 반품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에 위드블로그에 전화를 했더니, 메일은 받았고 여행 다녀오신 뒤에 천천히 리뷰 올려주세요...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느긋이 봉투를 뜯어보았습니다. 오~ 시디케이스부터 깔~끔하네요. 멋진 히라이켄의 사진에다 세련된 디자인..... 2009. 9. 3.
무이네 해변, 그리고 Fairy Stream!! 헛, 제가 이렇습니다. 점심시간때에 서둘러서 쫘르륵 사진 올려놓고, 일에 치이다보니 이제야 공개로 전환을 하게 되네요..--;; 예고한대로 오늘은 베트남 사진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걍 픽쳐스타일 무조건 랜드스케이프로 진한 색상나오게 하고, 초간단 1분 보정으로 후다닥 올려봅니다^^ 베트남의 하부의 조그마한 휴양도시인 "무이네"란 곳입니다. 말 그대로 휴양도시라, 그냥 바다있고 해변있고, 야자수 있고 그게 다 입니다. 유럽이나 미국분들은 아시는 분들은 잔잔하고 평화로운 여기 풍경이 좋아서 2어달치 휴가를 이곳에서만 보내기도 한다네요. 제가 갔을때도 미국 할아버지들 2달 장기투숙하신분들 봤어요^^ 해변 앞 계단을 올라가면 이렇게 편하게 누워서 해변을 바라볼 수 있는 벤치들이 있구요^^ 머 ...조용하죠? .. 2009. 9. 2.
보라카이에서의 저녁 (2) 보라카이에서의 첫째날 저녁... 그냥 다 좋다... 말괄량이? 그러나 직계후배라서 귀여운 지혜녀석~^^ 그리고 나, 어라, 선후배끼리 사진찍는 포즈가 비슷하네~^^ 코이카 봉사활동으로 여기 와서 간호활동하고 있는 은정이.... 흔들려서 느낌 있게 나왔다~ 그리고 심심돌이 영배군!, 요즘 머하느라 바쁜지 블로그도 안하고~ㅋ 그리고, 이 날 옆테이블에서 막강 미모를 자랑했던 필리핀 처자들.....어랏!!!! 21번 아가씨가 딱 내 스타일이었는데 왜 저렇게 가린것이여~~~--;;; 보라카이 가면 볼 수 있는 살아있는(?) 동상~^^ 가만 있다가 앞에 있는 접시에 돈 넣으면 움직인다는---;; 우리 남정네에게 접근한 필리핀 아가씨들.....헛....저 몸매에 비키니~^^ 흠...머 당당한게 좋아보인다.. 그리고.. 2009. 9. 1.
바라나시의 길거리 풍경 (인도는 친환경국가!?^^) 고작 2시간이지만, 그 시차땜에 아침에 일어나기가 아직 힘든 애쉬입니다^^ 새로 갔다온 여행이야기 보따리를 빨리 풀고 싶으나, 밀린 사진이 많은 관계로 이전과 같이 2007 인도->2008 필리핀-> 2008 베트남 -> 2009 라오스/치앙마이 순으로 여행이야기를 올리겠습니다. 막상 회사 돌아오니 회사 일들도 급한게 너무 많아서 성실 게시는 어려울듯 하니 미리 양해 구합니다. 사실 밀린 리플 다 달고 하나씩 하려고 했으나, 그럴 시간도 없을것 같아요~--; 에고, 여러분 너무 바쁜 직장은 택하지 마세요~ ㅋ 오늘 보여드린 사진은 바라나사의 평범한 길거리 모습입니다. 아주 대중적인 모습이죠... 우리나라 같으면 벌~~써 폐차하고도 남았을 차 저렇게 끌고 손님태우는 택시들.. 그리고, 엄청 무거워 보이는 .. 2009. 8. 31.
Came Back!! 걱정해주신 덕분에 짧은 1주간의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한국도착하자마자 회사 가서 토요일 근무하고 이제 푹~~ 일요일 하루는 쉬게 되네요!^^ 네, 떠나기전에 살~짝 말씀 드렸듯이 이번 여행지는 라오스의 루앙프라방이란 도시와, 태국의 치망마이란 곳입니다. 루앙프라방에서는 평화로움을, 치앙마이에서는 트레킹을 통해서 자연을 더 가까이 한 휴가가 아니었나 합니다^^ 머 두곳도 원더풀한 곳이었죠^^ 루앙프라방의 한 모습입니다. 조용한 거리에 뙤약볕에 양산으로 햇볕을 가리고 걷고 있는 라마승... 그리고 넘 푸른 하늘.... 이것이 루앙프라방의 모습을 한눈에 보여주는 사진인것 같아서 요거 한장으로 일단 인사를 드립니다. (사실 오늘 스캔한게 이것밖에 없어서~^^) 생각보다 사진은 그렇게 많이 안 찍었네요.. 동영.. 2009. 8. 30.
이제 갑니다. 어제도 오늘도 새벽 2시에 퇴근,,,,오자마자 쓰러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글 남기고 갑니다.. 낼은 근무하다가 좀 빨리 퇴근해서 바로 비행기 타러 가야해서 인사글 올릴 여유가 없을것 같아서 말입니다. 휴....낼 여행인데 환전도 못하고, 준비도 하나도 못하고, 가이드북도 못 읽어보고...그냥 떠나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렇게 잠도 못 자구요^^ 그래도 한 30분 정도 투자해서 가져갈것 한번 추려봤습니다. 네, 저렇게 배낭가방에 하나에 소형카메라 가방이 기본이구요... 1. 오두막 + 16-35 + 50.4 2. TC-1 + 필름 12통 3. 베트남+태국 가이드북, 라오스 여행이야기 4. 세면도구 + 로션 + 선크림 + 썬글라스 5. 반바지 3벌, 반필티 3벌, 모자1개, 속옷 3벌 6. 수건 2, 두.. 2009. 8. 21.
Photo Gallery 오픈했습니다. 사진만 집중적으로! 더 이쁘게 보자! 또자쿨쿨님의 온다운 포토그래퍼 온라인 전시회를 하면서.... 이야 인터페이스 정말 이쁘다..한 적이 있었습니다. http://www.ontown.net/exhibition/ 2009.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