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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 쉬 스 타 일1854

Under The Sea.. (보라카이에서 스킨스쿠버하다) 야간당직하고 이제야 퇴근했습니다. 언제부턴가 갑자기 생긴 야간당직이란 제도...아주 안 좋습니다. 밤새 사무실 지키다가 담날은 오전에 취침하고 오후에 근무하는건데요...생활리듬이란게 깨져버려요.. 암튼, 오늘은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스킨스쿠버 했던 사진을 올려봅니다. 샵에서 찍어준 사진, 동영상을 올리는데, 아무래도, 좀 많이 망가지네요^^ 제가 찍었으면 물고기나 산호를 좀 더 보여드리겠건만, 샵에서는 사람위주니깐요^^ 이렇게 강사님의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몇년만의 스쿠버를 나가게 됩니다. 전 자격증이 있으므로 좀 싸게 할 수 있었다는 것 전에 말씀 드렸죠?^^ 샵 앞에서 우리 일행들..... 무보정이라 대략 난감하지만~^^ 아, 물에 적시고 물안경 쓴 일행들....ㅋ 대략 웃깁니다. 그나마 상태 좀.. 2009. 10. 8.
블랙 계통으로 스킨 바꾸어 보았습니다. 어떤가요? 유레카 형님의 블로그(http://yureka01.tistory.com/) 갔더니 넘 이뻐서 따라쟁이 놀이 해 봤습니다^^ 제 예전 블로그 스킨도 사실 참 맘에 들지만, 거진 6개월 이상 유지했더니 약간 식상해서 한번 바꾸어 봤네요. 약간 어두침침하지만, 엄청 깔끔해서 제 맘에 듭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제 사무실에서는 예전 스킨이 더 낫다라고들도 하시는데^^ 예전것은 2단 스킨이고, 현재는 1단 스킨...그리고 위젯도 많이 줄여서 속도는 더 빠를것도 같네요^^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어느 스킨이 보기 좋나요? 현재 블랙스킨도 캡춰해서 남겨둡니다. 또 바꿀수도 있으니깐요^^ 참고로 이 스킨에서는 위의 메뉴중에 "갤러리"를 클릭하면 바로 스페셜 갤러리 홈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이곳도 .. 2009. 10. 7.
미소천사 소진이...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추석 명절 다들 잘 다녀오셨죠? 그리고 가족들과의 오손도손 정도 많이 쌓고 오셨으리라 믿습니다. 이번달에는 좀 더 포스팅을 할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만^^ 한번 노력해 볼께요^^ 10월의 첫 포스팅은 귀여운 제 조카 소진이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형수님 뱃속에 있는 동생, 그리고 얼마전 태어난 누나의 딸 소현이..... 이렇게 2명에게 밀려 막내의 명예(?)스런 자리를 물려준 소진이... 그러나, 이 삼촌은 언제나 우리 소진이를 젤 이뻐하는거 알지?? (어,,,물론 제 딸래미 생길때까지!ㅋ) 언제나 저를 향해 이렇게 밝고 순수하게 웃어주는 소진공주랍니다. 추석 명절 2주전 벌초 하러 고향내려갔을때, 어린몸으로 그 산속까지 따라와서 조금이라도 거들겠다하던 착한 어린이이기도 하답니다^.. 2009. 10. 6.
점박이 삼남매... 바라나시역 주변 시장에서 만난 점박이 3남매..^^ 인도사람들의 이마에 붙이는 점은 "빈디"라고 한답니다. 예전에는 기혼여성만 붙이던 것이 요즘에는 사원에서 기도, 절을 하는 사람에게 붙여준다고 하네요^^ 간단하게 사진만 올리고 갑니다. ::: 인도/ 바라나시 ::: ::: Canon EOS-5D & Canon EF 16-35mm F2.8L ::: 2009. 9. 28.
휴가의 시작, 베트남 하노이행 비행기를 타다.. 드뎌 1년만의 휴가의 시작이네요..... 인천공항에서 정~~~~말 간만에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타고 휴가를 떠났답니다. 비행기가 무척이나 작은 비행기라서....(한줄에 6좌석) 탑승객들이 짐을 넣는데 애를 먹고 있네요~ 보통은 좌우, 중간 이렇게 짐칸이 있는데, 중간이 없으니.....항의가 많습니다. 승무원님이 땀을 뻘뻘 흘립니다.. 이륙하기 위해 비행장을 선회하고 있는 우리 비행기 ! 베트남 하노이편!~ 엥? 라오스 간다고 하더니...왠 베트남이냐구요? 네, 하노이 가서 일행들 만나서 담날 바로 아침에 라오스로 또 비행기타고 갔답니다^^ 윽, 요건 필카인데,,,, 카메라가 넘 작아서 이렇게 종종 렌즈를 가리는 불상사가--;; 네, 이제 곧 이륙합니다. 승무원들이 일일히 좌석 체크하고 있네요. 방송에서도 .. 2009. 9. 21.
친구가 결혼했습니다. 가장 친한 회사 동기가 결혼을 해 버렸습니다. 나를 남겨두고 먼저 가버리다니!!! 이런!! 이 친구와는 벌써 입사6년동안 전화도 무지 자주 하고, 인생의 고민도 많이 나누었던 친구인데, 이렇게 결혼해 버리네요^^ 벌써 한주가 지난 사진 이제 꺼내어 봅니다. 네, 무지하게 바쁜 한주라...토요일 밤이 되어야 카메라에서 꺼내게 되었네요^^ 좀 이따 11시가 되면 고향으로 간답니다. 네, 요즘 한참인 "벌초" 하러 가는거죠.. 피곤한몸 그냥 쉬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힘들다고 가족행사에 빠지면 벌받아요^^ 간만에 무궁화 호에 몸 싣고, 새벽 3시정도면 고향 도착^^ 가서 좀 시체놀이 하다가 열심히 벌초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참, 이 친구 오늘쯤이면 돌아왔을법한데.. 친구 연락오기 전에 "야, 네 결혼식 .. 2009. 9. 19.
행운의 네잎 클로버.... 이게 네잎클로버 맞죠? 한마디로 대박 입니다^^ 이날은 무지무지무지 행복 받았습니다.ㅋ 근데 왜 이때의 행복의 기운이 요즘에는 없는지.. 그제 밤새고, 어제 1시에 퇴근....휴...요즘은 운동도 사진도 하고 싶어도 할 시간이 없네요.. 네잎클로버 보고 조금이라도 기운 받아서 또 일하려구요~^^ 벌써 금요일입니다. 제 블로그 오시는 이웃분들은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네잎클로버의 복도 좀 받아가시구요!^^ ::: Canon EOS-1Ds MK2 & Canon EF 16-35mm F2.8L ::: 요즘 꽤 즐겁게 듣고 있는 음악인데 잘 보이고 잘 들리세요? 라차타 (LA chA TA)-F(x) 2009. 9. 18.
보라카이 해변에서..... 휴,, 요즘은 블로그 관리를 전혀 못 하고 있네요....댓글은 물론이고, 제 블로그 이렇게 찾아오기도 힘드니 말입니다. 요즘 제 퇴근시간은 1시네요...새벽--; 암튼, 며칠전에 올리려고 했다가 시간 없어서 오늘에야 올립니다. 오늘은 필리핀 보라카이에서의 두번째날 이야기입니다. 사실, 보라카이같은 휴양지에서는 별 사진 필요없죠? 그저 시원한 바다, 하늘, 야자수!! 그냥 보시죠^^ 아침에 일어나서 100m 정도만 걸으면 바로 이런 푸르른 자연이!!! 야자수 아래 시~원한 그날에는 이렇게 벌써 쉬러온 여행객들이!! 모든 식당에서 식당앞 해변가에 저렇게 벤치를 마련하고 있답니다. 아, 흑백으로 봐도 좋군요... 정말 정말, 푸르른 바다, 넘실거리는 파도, 그리고 더 멋진 하늘....해변가의 사람들.... 아.. 2009. 9. 16.
마귀할멈. 뉴 비쉬와나트 사원 앞에서 만나다. 주말 잘 들 보내고 계시나요? 주중에 제대로 사진 올릴 시간이 없네요... 오늘도 내일도 회사 가야 하나.. 어제 좀 과음해서 지금껏 쉬는 중이랍니다. 간만에 인도사진 한번 올려볼까요?^^ 참 인상깊었던 할머니랍니다. 자자 일단 사진 보시고~ 바로 이 분.... 엄청 무서워 보이는 얼굴....그러나, 인도 할머니의 한 모습이라 생각해서 다가가서 카메라 꺼내 보이면서... 찍어도 되냐고 했다... 오케이 오케이 하면서 자세까지 잡아준 할머니... 어랏...한장 찰칵 찍고 가려니.. 여느 사람과 같이 내미는 한 손..... "머니머니....." 윽, 결국 사진찍었으니 돈 달라는 거다.... 이런 마귀할멈 같으니라구!!!! 살~짝 미소지어주고는 옆 할머니 사진을 또 찍으러 갔다... 앞의 마귀할머니와는 달리 .. 2009.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