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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95

무이네 해변, 그리고 Fairy Stream!! 헛, 제가 이렇습니다. 점심시간때에 서둘러서 쫘르륵 사진 올려놓고, 일에 치이다보니 이제야 공개로 전환을 하게 되네요..--;; 예고한대로 오늘은 베트남 사진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걍 픽쳐스타일 무조건 랜드스케이프로 진한 색상나오게 하고, 초간단 1분 보정으로 후다닥 올려봅니다^^ 베트남의 하부의 조그마한 휴양도시인 "무이네"란 곳입니다. 말 그대로 휴양도시라, 그냥 바다있고 해변있고, 야자수 있고 그게 다 입니다. 유럽이나 미국분들은 아시는 분들은 잔잔하고 평화로운 여기 풍경이 좋아서 2어달치 휴가를 이곳에서만 보내기도 한다네요. 제가 갔을때도 미국 할아버지들 2달 장기투숙하신분들 봤어요^^ 해변 앞 계단을 올라가면 이렇게 편하게 누워서 해변을 바라볼 수 있는 벤치들이 있구요^^ 머 ...조용하죠? .. 2009. 9. 2.
보라카이에서의 저녁 (2) 보라카이에서의 첫째날 저녁... 그냥 다 좋다... 말괄량이? 그러나 직계후배라서 귀여운 지혜녀석~^^ 그리고 나, 어라, 선후배끼리 사진찍는 포즈가 비슷하네~^^ 코이카 봉사활동으로 여기 와서 간호활동하고 있는 은정이.... 흔들려서 느낌 있게 나왔다~ 그리고 심심돌이 영배군!, 요즘 머하느라 바쁜지 블로그도 안하고~ㅋ 그리고, 이 날 옆테이블에서 막강 미모를 자랑했던 필리핀 처자들.....어랏!!!! 21번 아가씨가 딱 내 스타일이었는데 왜 저렇게 가린것이여~~~--;;; 보라카이 가면 볼 수 있는 살아있는(?) 동상~^^ 가만 있다가 앞에 있는 접시에 돈 넣으면 움직인다는---;; 우리 남정네에게 접근한 필리핀 아가씨들.....헛....저 몸매에 비키니~^^ 흠...머 당당한게 좋아보인다.. 그리고.. 2009. 9. 1.
바라나시의 길거리 풍경 (인도는 친환경국가!?^^) 고작 2시간이지만, 그 시차땜에 아침에 일어나기가 아직 힘든 애쉬입니다^^ 새로 갔다온 여행이야기 보따리를 빨리 풀고 싶으나, 밀린 사진이 많은 관계로 이전과 같이 2007 인도->2008 필리핀-> 2008 베트남 -> 2009 라오스/치앙마이 순으로 여행이야기를 올리겠습니다. 막상 회사 돌아오니 회사 일들도 급한게 너무 많아서 성실 게시는 어려울듯 하니 미리 양해 구합니다. 사실 밀린 리플 다 달고 하나씩 하려고 했으나, 그럴 시간도 없을것 같아요~--; 에고, 여러분 너무 바쁜 직장은 택하지 마세요~ ㅋ 오늘 보여드린 사진은 바라나사의 평범한 길거리 모습입니다. 아주 대중적인 모습이죠... 우리나라 같으면 벌~~써 폐차하고도 남았을 차 저렇게 끌고 손님태우는 택시들.. 그리고, 엄청 무거워 보이는 .. 2009. 8. 31.
Came Back!! 걱정해주신 덕분에 짧은 1주간의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한국도착하자마자 회사 가서 토요일 근무하고 이제 푹~~ 일요일 하루는 쉬게 되네요!^^ 네, 떠나기전에 살~짝 말씀 드렸듯이 이번 여행지는 라오스의 루앙프라방이란 도시와, 태국의 치망마이란 곳입니다. 루앙프라방에서는 평화로움을, 치앙마이에서는 트레킹을 통해서 자연을 더 가까이 한 휴가가 아니었나 합니다^^ 머 두곳도 원더풀한 곳이었죠^^ 루앙프라방의 한 모습입니다. 조용한 거리에 뙤약볕에 양산으로 햇볕을 가리고 걷고 있는 라마승... 그리고 넘 푸른 하늘.... 이것이 루앙프라방의 모습을 한눈에 보여주는 사진인것 같아서 요거 한장으로 일단 인사를 드립니다. (사실 오늘 스캔한게 이것밖에 없어서~^^) 생각보다 사진은 그렇게 많이 안 찍었네요.. 동영.. 2009. 8. 30.
이제 갑니다. 어제도 오늘도 새벽 2시에 퇴근,,,,오자마자 쓰러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글 남기고 갑니다.. 낼은 근무하다가 좀 빨리 퇴근해서 바로 비행기 타러 가야해서 인사글 올릴 여유가 없을것 같아서 말입니다. 휴....낼 여행인데 환전도 못하고, 준비도 하나도 못하고, 가이드북도 못 읽어보고...그냥 떠나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렇게 잠도 못 자구요^^ 그래도 한 30분 정도 투자해서 가져갈것 한번 추려봤습니다. 네, 저렇게 배낭가방에 하나에 소형카메라 가방이 기본이구요... 1. 오두막 + 16-35 + 50.4 2. TC-1 + 필름 12통 3. 베트남+태국 가이드북, 라오스 여행이야기 4. 세면도구 + 로션 + 선크림 + 썬글라스 5. 반바지 3벌, 반필티 3벌, 모자1개, 속옷 3벌 6. 수건 2, 두.. 2009. 8. 21.
Photo Gallery 오픈했습니다. 사진만 집중적으로! 더 이쁘게 보자! 또자쿨쿨님의 온다운 포토그래퍼 온라인 전시회를 하면서.... 이야 인터페이스 정말 이쁘다..한 적이 있었습니다. http://www.ontown.net/exhibition/ 2009. 8. 21.
"삼킨 태양"님 이벤트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 그리고 로모..tc-1 와우!! 또 하나의 큰 선물을 받았네요... 바로 얼마전에 있었던 요리하는 남자 "삼킨태양" 님의 블로그에서 열렸던 시디증정 이벤트!!! 맛있는 음식이야기로 흥미를 돋구던 분이 갑자기 왠 시디 이벤트???했었지만^^ 다행히 일찍보고 신청을 해서 이렇게 선물을 받게 되었네요... 네 이렇게 제 앞으로 배달된 우편물..... 앞면의 아래에 저렇게 멋진 명함도 새겨 놓으셨고! 뒷면 정리도 저렇게 정성스레 해 주셨네요!! 자, 두근두근 이제 시디를 꺼내볼까요? 네, 잘~ 받았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삼킨태양님이 주신 시디의 내용은 아래와 같더군요! 네, 제가 넘 좋아하는 본조비의 노래, 디도의 생유~, 노다웃의 돈스피크까지...그리고 나머지는 잘은 모르지만, 좋은 노래들... 벌써 한번 들어봤는데, 참 좋더.. 2009. 8. 13.
추억은 기차를 타고.... S.I. 클럽 사람들과 함께한 즐거운 출사에서...... ::: Thanks to. 수원 최고의 모델 Y.H. ::: ::: 의왕 / 철도박물관 ::: ::: Canon EOS-630 / Sigma 50mm F1.4 EX / Nikon 5ED / Fuji Reala 100 ::: 오늘도 회사 일땜에 새벽4시 좀 넘어서 집을 나섰네요... 전사적으로 중요한 행사 땜에 직원들이 아침부터 고생했지만, 머 결과가 좋다면야^^ 암튼,, 오늘 올린 사진은 제목 작명 센스가 영~^^ 머리에 떠오른 말은 "TV는 사랑을 싣고~" 에서 기차를 넣어서 변형해 보자였는데~ㅋ 좀 이상합니다. 음 저렇게 제목을 지은 까닭은....철도란 것이, 기차란 것이,,왠지 모르게 우리의 옛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먼가.. 2009. 8. 13.
달랏 -> 무이네 로 가는 길.. 드뎌 작년에 갔었던 베트남 여행의 첫날인 달랏에서 무이네로 넘어가네요... 윽, 하루치. 정확히는 호치민에 도착해서 달랏간 시간까지 합치면 하루반의 이야기를 적는데 1년이 걸렸네요--;; 아아, 극악의 연재 속도입니다. 특히 요즘 동호회 활동하다보니 인물 사진을 많이 올려서 더더욱 늦었네요..ㅋ 암튼, 그래도 두번째 목적지이자 이틀을 보내었던 무이네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점심시간이 짧은 관계로 무보정으로 DPP에서 색감 짙은 랜드스케이프 픽쳐스타일로 JPG변환 후 리사이즈한 뒤 바로 올려버립니다^^ 달랏에서 두밤을 묵었던 9달러 호텔... 아~~주 저렴하죠?^^ 두명이서 한방 쓰면 18달러입니다 2만원 정도니깐... 우리나라 여관이나 모텔에 비하면 머~^^ 좀 일찍 일어나서 무이네 갈 버스를 타야 했습니.. 2009.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