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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수류정 수원에는 세계문화유산인 화성이 있습니다. 화성에는 사대문이 있으며 그 사대문을 잇는 성벽이 있죠... 그 성벽 한 곳에 방화수류정이란 정자가 있는데, 이 정자에서는 옛날 임금님이 종종 오시던 이쁜 연못 용연이 있습니다. 이 방화수류정과 용연을 찍기 위해서 새벽잠을 설쳤네요^^ 암튼 수사클 회원님들은 엄청 부지런하십니다. 수원지역 사진 클럽인데요...근 1년만에 번개에 참가했습니다. 번개 모임 시간은 자그마치 새벽 6시 --;; 덕분에 휴일인데도 5시에 일어나서 나가야했네요^^ 네, 저~기 보이는 곳이 방화수류정입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그 앞에 연못 있죠?^^ 자, 보시다보니^^ 네, 사진은 거꾸러 뒤집었습니다. 반영이 이뻐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주변에 영산홍과 철쭉이 이뻐서 4월 말쯤 .. 2009. 4. 20.
벚꽃의 거리, 윤중로.... 에서 생고생하다--;; 주말들 잘 보내고 계세요? 날씨 정말 좋습니다. 4월 맞나 싶을정도로 무지 더운 토요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서울에는 벚꽃 축제가 한참이죠? 저도 거기 동참했습니다. 솔로가 방구석에서 편히 쉬지 왜 갔냐 하시는 분들......백번 옳습니다^^ 먼 바람이 불어서 멀리 수원에서 여의도 윤중로까지 갔을까요.. 그냥 봄이 이렇게 다가옴을 알리는데 가만 있을수 없었다는 정도로만 알아주세요^^ 여의나루역에서 윤중로로 향하는 길은....정말 지루했어요.... 길거리를 꽉 채운 사람들.... 밀려밀려 빨리 못가는 상황... 결국 전 차도를 애용했습니다^^ 거진 30분의 도보여행끝에.... 한강 여의도 윤중로.....차 없는 거리 도착!! 워메~~~~ 수많은 사람들!!! 내가 저 속을 가야 한단 말야? 내가 왜 왔지?.. 2009. 4. 11.
타조를 타자!!! 타조타기! 타조 [駝鳥, ostrich] 머리높이 약 2.4m, 등높이 약 1.4m, 몸무게 약 155kg이다. 수컷의 몸은 검정색이다. 날개깃은 16개, 꽁지깃은 50∼60개이며 모두 장식으로 다는 술 모양에 흰색이다. 암컷은 몸이 갈색이고 술 모양의 깃털도 희지 않다. 날개는 퇴화하여 날지 못하지만 달리는 속도가 빨라 시속 90km까지 달릴 수 있다고 한다. 수컷의 깃털은 19세기 무렵 부인용 모자나 장식품에 이용되기도 하였다. 수컷은 멱주머니를 가지고 울음소리를 내며 앉아서 깃털을 펴서 구애행동을 한다. 보통 수컷 1마리가 암컷 3∼5마리를 거느리는데, 수컷이 모래 위에 만든 오목한 곳에 암컷이 6∼8개의 알을 낳는다. 한 둥지에 여러 암컷이 15∼30개, 때로는 60개까지 알을 낳는다. 알을 품는 것은 주로.. 2009. 4. 2.
뿌자의식의 이모저모~ 저번에 이이서 뿌자의식 사진이 계속 됩니다~^^ 뿌자의식에는 브라만 사제들이 주도를 하지만, 뒤에는 이렇게 방송을 책임지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북을 치는 고수 소년도 보이고, 방송을 하고 있는 ,, 아마 노래겠죠? 하는 청년도 보이고~ 이렇게 여러분들이 모여서 하나의 의식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사제들의 멋진 포즈들!!! 사제들 계속~^^ 오...역시 멋진 사제의 옆모습!! 인도에서 브라만 사제는 피라미드에서 매우 높은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이렇게 잘 생기기 까지~^^ 음.. 저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머 아마도 종교적으로 유명하거나, 인도의 위인 중 한명이겠죠? 힌두교니깐...그쪽 흠..누구지...창시자도 없는 종교라서.. 주변에 이 뿌자의식을 구경하고 있는 한국인 아가씨.. 뽀얀.. 2009. 3. 27.
유니스의 정원에 가다. 수우님 블로그 (http://skyelove.tistory.com/170) 에서 유니스의 정원이란 곳을 소개받았습니다. 오~ 이쁜데? 사진 잘 나오겠는걸? 하던차에.....사촌동생 수영이가 "오빠~ 밥 사주세요~!" 하길래.... 간만에 동생도 볼겸 이 곳에 가게 되었네요.. 유니스의 정원은 지하철 4호선 반월역 근처에 있습니다. 동생은 서울에서 지하철 타고 와야 되서 반월역에서 만났죠... 출구 / 입구가 딱 1개뿐인 지하철~^^ 아니다..여긴 지하가 아니네요^^ 전철! 간만에 이런데 보니 참 이상합니다. 제가 수원에서 만들고 있는 지하철도...출입구가 6개 있거든요.. 암튼...안산시 반월동.... 그리 발달한 곳은 아니었단.. 차를 타고 한 5~10분? 거리로는 4~5km 라고 하는데, 꽤 골짜기입.. 2009. 3. 25.
코끼리를 타자..코끼리를 타자~^^ 베트남 달랏의 프렌폭포 레져타운에서의 일입니다^^ 난생 첨 거대동물을 타게 되었습니다. 저 어린 소년이 이끄는 이 거대한 동물.... 바로 지상최대의 생물? 코끼리입니다.^^ 물론 혼자서 탄건 아니구...이렇게 일행들 2명 태우고!^^ 다들 난생 첨 하는 경험이라 두려움반 기대반~^^ 저렇게 소년은 발로 코끼리의 귀를 툭툭~ 치면서 운전(?)...길을 이끌고 있었네요~ 꼬끼리의 등입니다. 넓~은 등에 털이 쏭쏭쏭~!! 우측은 저희 일행분....좌측은 새로 탑승을 하려는 외국분...윽..저 분 타면 코끼리 힘들지 않을까나...ㅋ 음.....걱정과는 달리.... 저렇게 잘 태우고 코끼리는 또 나들이를 떠납니다.^^ 코끼리를 탄다는것....불안불안하고.... 오르막,내리막을 갈때면 급경사에 두렵기도 하지만.... 2009. 3. 24.
야호!! 야호!!!!! 여기는 바기오~ 필리핀의 고산도시..그래서 시~~~원한 바기오입니다. 영배군, 지혜양, 혜성군! 그리고 사진찍는 저....이렇게 4명이서 신나게 놀았네요!! 여기는 바기오의 존헤이캠프란 곳입니다. 참 이쁘게 만들어논 정원.... 그냥 시끌법적하게 놀았습니다~ㅋ 음...여기는 미니골프장, 골프라곤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우리였지만,,, 이렇게 미니골프장에서 재밌게 놀면 되는거죠.. 참고로, 혜성군과 지혜는 여기 필리핀에서 한국문화 홍보하고 한국을 널리는 단체인 앗,,,,코이카였나요? 국제협력단체....거기 소속으로 나와 있었답니다. 저와 영배군은 그저 관광객이죠... 현지에 있는 친구들로부터 가이드 받은 거죠~^^ 제 써클 후배인 지혜 덕분에 좋은 곳 편하게 잘 보고 왔습니다. 음...여긴 어.. 2009. 3. 22.
Happy Birthday to me^^ 벌써 2주도 넘게 지난 일이네요^^ 제가 생일이 좀 빨라서 ...올해는 음력은 더 빠르더라구요~ 하여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냈으면 했는데, 아쉽게도....아니.... 더 사랑하는 사람들과 생일을 같이 보냈습니다. 바로 고마운 가족들입니다. 형님, 현탁이, 소진이, 저, 그리고 이렇게 사진을 찍어주고 동영상도 찍어주고 계신 형수님~^^ 감사합니다. 제가 말하지 않아도 사랑하고 있는거 알죠? 형수님, 손수 만들어주신 케잌, 음식들 너무 잘 먹고 왔답니다~^^ 너무 갠적인 일이고, 이 나이에 생일에 관련된 사진, 동영상이라 안 올리려고도 했지만^^ 형수님이 찍어주신 첫동영상이라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어때요? 화기애애하나요?^^ 광각으로 찍은 동영상 ,,,일반 캠코더와 많이 달라보이죠? 근데,,제가 .. 2009. 3. 18.
노인과 사제 브라만 사제들에 의해 진행중이던 뿌자 의식.... 그런데 그 엄숙한 의식속에...한 노인이 저렇게 사제들 사이에 앉는다... 왜? 무슨 사유로? 작고 굽은 노인의 등 너머에 무슨 이야기가 있는 것일까? 2007. 바라나시. 뿌자의식 2009.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