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파란 블로그에 올렸던 사진인데, 간만에 보니 또 그때 생각나서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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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니에서 만난 짧은 인연이었지만...
이 소녀의 웃는 모습이 참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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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필리핀 대학)의 가로수길에서 한참을 쉬다가.....다른 곳으로 가기 위해서 탄
지프니....
이쁜 소녀가 타더랍니다.
외국인들 있는거 보고 깜짝 놀라더니...
카메라 들이대니...아주 당황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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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곧 저를 보고 이렇게 스마일~~ 해 주더군요^^
머 아이들에게 비호감은 아니란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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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니의 좁은 공간에서 만난 이 소녀..
이 날 날씨도 넘 좋았고. 뒷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도 좋았고...
소녀가 귀여워서 기분 좋았던건 이루 말할 수 없지요^^
여행의 즐거움은 새로운 사람들 / 아이들 / 모델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는 것?^^
::: 2008 필리핀, 마닐라 :::
:: U.P에서 나오는 지프니에서 :::
::: Canon EOS-1Ds Mark II & Canon EF 50mm F1.4 U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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