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ASH/Landscape256 In The Still of the Night.... ....울산에서 코란도형님과의 좋은 만남을 가진 후...전 부산으로 내려갔습니다.원래의 목표였던 부산의 야경을 찍기 위해서였습니다.부산지리에 약했던 저는..고마운 블로그 이웃분 한분을 만나서...정말 정말 멋진 풍경을 찍게 됩니다....말이 필요없습니다. 보시죠!.... ....놀랍지 않나요? 이렇게 멋진 야경이라니!!!!....그리고, ... ....저 멀리 보이는 광안대교...그 아름다움에 전 할말을 잃고 말았습니다. 부산 사시는 분들 행복하겠습니다.이런 멋진 야경을 매일 보시니 말입니다^^참고로 무보정 사진입니다...더 이상 손데기가 싫더라구요^^....::: 부산 누리마루 주차장 (동백섬 주차장)::::::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17-40mm F4L :::In .. 2007. 2. 2. 서출지[書出池] 다예공주를 만나기 위해 찾아간 곳은서출지란 곳이었습니다.다들 이름은 많이 들어보셨죠??저도 경주살때 많이 들어보았으나.직접 가보긴 첨이었습니다겨울이라 연꽃이 다 시들어서 볼건 별루 없었지만..그래도 방문 기념으로 한장 찍었답니다....... .....서출지 [書出池]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南山洞)에 있는 신라 때의 못.지정번호사적 제138호소재지경북 경주시 남산동시대신라크기면적 7,000㎡, 못둘레 약 200m종류못사적 제138호. 면적 7,000㎡, 못둘레 약 200m. 신라 때부터 내려오는 저수지로서 제21대 소지왕(炤知王)의 전설과 관계 있다. 신라 소지왕이 488년 남산 기슭에 있었던 천천정에 거동하였을 때, 까마귀와 쥐가 와서 울더니 그 중 쥐가 사람의 말로써 '이 까마귀가 가는 곳을 쫓아 가.. 2007. 1. 18. 내게로...... 세상에는 소중한 것들이 잊다..건강, 사랑, 성공........오늘도 우리들은 그것들을 염원하며 기도하며 열심히 노력한다....... ...... 나 역시.......현재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은?? 이젠 내가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아마 알듯한....그게 아닐까?....내가 지금 하고픈말.....너무 서두르지마 견디기 힘이들때면 애써 다가오려 하지말고 오히려 더 천천히 그래 그렇게 다가와 내가 여기에서 기다릴께 숨이 찰땐 걸어오렴 힘이 들며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린 아주 먼길을 가야만 해 서두리지마 함께 걸어가는 것 그것이 내겐 소중해 조금 늦는것쯤 상관없어 내가 지쳐있을때 네가 기다려준것처럼 내가 여기있어 힘을내봐 숨이찰땐 걸어오렴 힘이들때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린 아주 먼길을 가야만 해 .. 2007. 1. 12. 1월 1일의 일출은..... ....에구에구..여러분들이 2부를 많이 기대하셨는데요~^^ 과연....... ....해가 뜬다고 기상청에 알려진 시각은 경주 7:33 분...현재 시각 7:27분.... 그래 어디 저쯤에 해가 뜨려나??초조히 기대하는 마음......... .....허걱....사람들 웅성웅성....여기가 아니고 저기가 해 뜨는 곳이 아닐까? 해가 보이지 않으니 이곳저곳 둘러보는 사람들..음..현재 시각 7시 40분....음...구름이 많이 끼어서..해가 늦게 보이려나??좀 더 있어보자......아니다 안 떠 이만 가자...반반 보합세!^^..... ....현재 시각 7:47 분.....이런이런...한두명씩 사람들 발길을 돌리고,,,이 순간 제 성격상 "해닷!!!!"하고 크게 외치는 장난을 치고는 싶었지만..차마, 모데(.. 2007. 1. 10. 1월 1일 첫해가 떠오를때...... 에밀레종의 타종음을 듣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 한채...저는 다음 코스인 토함산!네..다들 아시죠? 경주의 토함산..불국사와 석굴암이 있는 바로 그 정기어린 산!저희 일행이 토함산 아래 불국사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켰을때는 6시 정도였습니다.등산거리는 그렇게 멀지 않아..한시간정도면 정상까지 오를 수 있었죠..네 ... 새해첫날부터 땀을 뻘뻘흘리며 정상에 오른 우리들........ ....아직 하늘은 어눅어눅하고...그래도 사진은 찍어야 겠구..삼각대는 등산하느라 가져오지도 않았구..그저 카메라의 노이즈 억제력만 믿구...ISO 3200 으로 올리구 찍습니다.순간이 중요한 것이지 노이즈 정도야...라는 생각으로 찍은 샷들..노이즈 만땅 이라고 놀리지 마시길~^^워낙 빛이 없었으니까..라고 이해해 주세요~.... 2007. 1. 9. 에밀레는 울고 싶었다.. 다들 잘 지내셨죠?간만에 사진 올릴 여유가 되어서 잠깐 올려봅니다^^저는 이번에 신정연휴가 4일이었답니다.현장에서 30,31,1월 1일 이렇게 3일 쉬고,, 2일날 할머님 제사라서 하루를 휴가내 버렸죠..덕분에 빈 4일...간만에 고향에 내려갔더랍니다.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지내기 위해서였죠.....네...그렇게해서 간 ..친구들과 후배들이 모여있다던...경주!에겅...많이 온다더니..꼴랑 4명이 모였네요..ㅋㅋ머 숫자가 적어도 상관은 없지만..간만에 녀석들 얼굴 다 볼 수 있는기회라고 생각했었는데...^^하여튼..저희는 경주박물관으로 에밀레종 타종식을 보러 떠났습니다.서울에 있었다면 보신각종을 보러 갔겠죠?..그런데...갈 준비를 하는데...후배가.."형! 에밀레종 타종안할때도 있어요!"그래서, 꽤 신뢰.. 2007. 1. 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 먼가 딴일로 왠지 바빠서..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하지 못했네요..일일이 이웃님들 방문해서 인사를 드려야 하나..낼 아침에는 인터넷이 안되는 고향으로 몇일간 떠나는지라..미리 이렇게 블로그로 인사드립니다..... .....2006년을 마무리하고, 돌이켜 볼 수 있는 연말 보내시고, 다가오는 2007년에는 모두들의 가정에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애쉬 "안승훈 " 배상..::: 춘천 산천리길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85mm F1.2L II ::: "새해인사 - 여러분 화이팅 - 꼬맹이합창단" 2006. 12. 30. Blue Sky 제가 암만 인물사진을 좋아한다고 해도...풍경을 싫어하는건 아니랍니다.오히려, 사무실에 앉아있다보면..저기 창문사이로 보이는 파란~하늘에 감동먹고..이야~하고저도 몰래 감탄을 터트릴때가 더 많아요..이 사진..꽤나 오래되었는데...하늘이 꽤 이뻐 보여, 과장님의 서랍속에 잠들어 있던 카메라를 살~짝 꺼내어 들고, 한컷 날려봅니다.▒▒▒▒ ▒▒▒▒그리고 나선, 가만히 창가에 몸을 기대고 상체를 창밖으로 반쯤 내민뒤에..두 팔 벌리고.. 두눈은 지긋이 감고 흘러가는 가을바람을 잠시나마 느껴본답니다.아..좋다!바쁜 일상이지만, 멋진 하늘, 시원한 바람이 제 맘을 어루만져 주는것 같아요..▒▒▒ ▒▒▒▒이제 이런 가을 분위기 느낄날도 몇일 남지 않았겠죠?창밖에 그러고 한참 있다간 콜록콜록 감기 걸릴테니깐요~^^.. 2006. 11. 23. 11월 10일 영통의 밤거리.. 2006. 11. 14.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