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 쉬 스 타 일1854 다시 찾은 방화수류정, 용연... 이미 한번 소개한 적이 있었던 방화수류정, 그리고 그 앞의 용연... 5월달에 한번 다시 가 보았습니다. 4월달에 갔을때보다는 백일홍이 만개를 해서 참 보기 좋았었네요... 내일쯤 한번 더 갈 일이 생길것 같아... 5월의 모습 ..늦었지만 올려보네요^^ 저 멀리 보이는 정자가...바로 방화 수류정이랍니다. 그 앞이 용연... 용연은 그 반영이 참 이쁜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잔잔하니.....반영샷이 꽤 잘 나오죠^^ 방화수류정 위에 올라가서 용연을 바라다보았습니다. 보시다피...이렇게 동그랗게 크지 않은 연못이 용연이랍니다. 수원 사시는 분들중에는 매일 와서 용연 모습 담으시는 분도 계실정도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중..혹시 수원 북쪽 화서문 근처 지나가시는 분 계시면 꼭 한번 가.. 2009. 6. 17. 무이네 화이트 샌드,,,휴가철이 다가옵니다. 베트남 무이네라는 작은 도시의 자랑거리인 화이트 샌드라는 작은 사막입니다. 이곳에 갔다온지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 작년 여름 휴가때인데.....벌써 회사에서는 휴가계획 짜라는 공지가 떳네요.. 시간은 참 잘 흘러갑니다. 1년동안 멀 했는지.... 왜 이렇게 빨리 시간은 지나가는지.....왜 이리 정신없이 사는지... 오늘도 일하고 ,,그나마 일찍인 8시에 퇴근해서 윈도우 최신버젼 설치하고, 사진 보정하다 보니...새벽 3시가 넘었네요... 또 3시간 남짓 자고 출근해야 겠네요....휴.... 멀 하는지 몰라도 바쁘기만 한 요즘, 휴가가 기다려 지는건 당연한 것인가요? 아직 행선지도 뚜렷이 정하지 못했고, 여권연장도 해야 하는데, 맘은 벌써 여유를 찾아 너무 앞서가 버렸습니다. 작년 베트남.. 2009. 6. 17. 햇살이 좋은 날에.... 날씨가 너무 흐려서 비 오기 5분전이라서 갈까말까 했던 출사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출사지에 도착하자 마자 햇볕이 쨍쨍~^^ 그래서 모델분에게도 햇볕 가려주세요~ 컨셉을^^ 느낌은 좋았지만, 에고, 뒷배경에 다른 회원님들이 나와버렸네요... 선유도는 참 느낌 좋은데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이 찾는곳이라서 배경 정리가 안 되네요^^ 이 사진도 비슷한 컨셉이긴 한데, 손으로 빛을 가린것과는 차이가 많이 나죠? 햇볕이 그대로 얼굴에 비치니깐....얼굴이 노출오버 되어 버리는 ..... 그래서 앞 사진처럼 손으로 얼굴을 좀 가려서 노출이 적정하게 유지되게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음....기둥에 기대서 한쪽 다리는 살짝 들어서 기둥에 올리고........란 컨셉... 제가 생각했을때 모델도 사진사도 편한 느낌의 .. 2009. 6. 16. 소래염전(소래해양생태공원) 가는 길... 픽츄라님 블로그에 소래염전길 사진이 올라와서.. http://pictura.tistory.com/595 예전에 찍은 사진이 생각나서 한번 올려봅니다. 제 기억에도 참 이뻤던 길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작은 물길이 S자를 그리면서 이쁘게 나 있어서 찰칵! 이 사진을 찍기 얼마전에 순천만의 큰 S자를 보고 온 상태여서 여기 작은 물길 보면서 스몰 S자네...했던 기억이 있네요^^ 소래염전..다들 아시죠?? 염전 지나서....위의 이쁜 길들 지나서 가면...... 보통 사진 찍으시는 분들의 최종 목적지인.. 바로 여기 폐염전방에 도착하게 된답니다. 여기서들 사진 많이 찍고 했는데, 세파에 여지껏 남아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이 사진이 3년전 사진인데...이때도 거의 허물어지기 일보전이랄까요...그랬습니다. 아, .. 2009. 6. 15. 데논 PMA-1500AE 휴즈교체로 음질 향상 시키기 -> 소노리스 금도끼 휴즈... 오늘 포스팅은 좀 대중적이지 않은 내용이 될 가능성이 크군요^^ 몇일전에 소개해 드렸던 하이파이의 세계.... 그쪽에 관심있으신 분만 보세요... 먼저 제가 참고한 글은.. 뻥쟁이 김이사의 오됴법석 http://blog.naver.com/miroo67/54635416 먼저 이 방법은 오디오 전문 커뮤니티인 와싸다 등에서 아주 논란이 되어 왔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hifi&mode=view&num=62089&page=0&view=n&qtype=subject&qtext=휴즈&part=av) 그러나 상대적으로 저렴한 휴즈 교체만으로 체감할 수 있는 음질 향상이 있다면?? 모두 한번쯤 혹 해 볼만 합니다. 저도 그런 의미에서 혹~해 버렸.. 2009. 6. 15. 간만에 간 선유도 공원..그리고 싸이 400디 출사.. 예전 양재 시민의 숲 출사때 안 좋은 기억땜에 싸이 400디 번개는 안 가려고 했으나, 선유도 공원...제가 좋아하는 곳 중에 하나라...어찌어찌하여 가게 되었네요... 모이신 분들..거의 50~60명...휴....또 조 없이 막 출사가 되어서...첨에는 적응하기 힘들었던 곳... 그러나, 사진 찍다보니,, 서로 이야기도 나누게 되고, 그래도 좀 적응했네요^^ 역시 제게는 소규모 출사가 더 맞나봅니다^^ 오늘의 주모델이셨던 회원님과, 번개주최를 했던 번주님... 막 자유출사 하라고 했으면 그냥 돌아왔을법도 한데, 그래도 이번 번개 번주님은 혼자 다니면 뻘줌하거나, 첨 나오신 분들은 저랑 같이 가세요... 요런 말씀을 하셔서, 그냥 속편하게 따라 갔습니다. 저 아시는 분은..."아니....너처럼 인물사진 .. 2009. 6. 14. 하이파이 오디오 .. 좋아하십니까? 네, 오늘은 사진, 컴퓨터 이야기가 아닌.....소리에 대한 이야기 한번 해 보렵니다. 사진도 비싼 취미지만, 더 비싼 취미가 있습니다. 바로 오디오, 자전거, 차....머 이런거죠.... 전 아직은 다행인게 그 취미들 중에서 오디오...요것만 살~짝 입문한 상태네요... 요즘 머가 바빠서 그런지 사진도 손에 못 대고, 집에 가면 인터넷 좀 하다가 그냥 잠들어 버리네요... 오늘은 간만에 점심때 살~짝 숙소에 들러서 두눈감고 오디오를 즐겨봤습니다. 주로 듣는것은 역시나 가요죠... 오늘은 이승철형님의 "손톱이 빠져서.." "듣고 있나요" 등의 명곡이 있는 10집 앨범을 들었습니다.. 휴...맨날 딴것 하면서 음악 듣느라 집중 못했는데. 두 눈감고 볼륨 올려서 들으니 참 좋네요.. 그냥 간만에 제대로 음악.. 2009. 6. 11. 보라카이 해변과의 첫만남! 인도->필리핀->베트남->인도 식으로 올리던 제 여행기 순에 따르면 (골고루 여행사진 아껴줘야 된다는 의지에서!) 베트남이 올라와야 하나, 요즘 너무 더운 날씨 땜에 해변사진 보고 싶어서 걍! 보라카이 사진 먼저 올려버립니다~ㅋ 저번에 숙소에 짐 푼것 까지 이야기했었죠~? 짐 풀고 바로 나온 바닷가....호텔에서 한 150~200미터 밖에 안되요~ 조금만 걸어 나오니... 와우....바다다!!!! 야자수에 ...백사장에...맑고 푸른 바다..... 그리고 수영하는 사람들! 푸~~른 하늘..정말 시원하죠!! 푸른 바다......어라.....왜 이렇게 녹조가!!!!! 네, 보라카이의 바다는 정상은 아니었습니다. 녹조현상이 꽤 많이 나타나고 있네요.. 그래도 아직 심하게까지는 아니니 애교로 봐 주세요~ 그래도.. 2009. 6. 4. 비오는 날의 수채화.. 간밤에 잘 주무셨나요?? 여러분이 사시는 곳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수원에는 새벽 5시경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렸답니다. 어제부터 바람도 심하게 불고 심상치 않았는데, 비가 꽤 내리더군요... 비가 내릴때 생각나는 음악이 있다면....?? 머 많죠? 이승훈의 "비오는 거리" 도 있고,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이란 노래도 있지만,,, 아 접때 사진 올린 거 보고 말씀들 하시는 팝송 "Rain Drops Falling on my head"란 곳도 있네요.. 그 무슨 노래보다도..전 이 노래가 떠오른답니다. "비오는 날의 수채화" 다들 아시는 노래죠? 내리는 비 보면서 이 음악 흥얼거려 봅니다^^ 이렇게 비오는 날..... 집안에 웅크리고 계시지 마시고... 밖에 나와서 수채화 .. 2009. 6. 3.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2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