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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95

주말 보내기.... 안녕하세요.. 주말들 잘 보내셨나요? 휴..벌써 12시 40분...... 월요일이네요^^ 전 정말 바쁘게 주말 보낸것 같아요.. 이틀동안 거의 밤샘을 해서..아침에 3~4시간 자고 계속 이틀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머가 그리 바쁘냐구요?ㅋ 그러게요...저도 안 바쁘고 좀 쉬고 싶은데....나가게 되네요^^ 오늘은 의왕에 있는 철도 박물관과 양재 시민의 숲 두군데를 갔다왔습니다. 자세한 사진은 추후에...좀 더 바른 정신에서 보정해서 올리도록 하구요^^ 오늘은 일단 가벼운 B컷들로!! 일단 먼저 간 철도박물관 같인 간 종인이.... 라이카 미니룩스로 멋진 사진 보여주는 동생이랍니다~^^ 일단 단 둘이서 고고싱!! 철도박물관은 보시다시피 예전에 실제로 사용했던 철도차량들을 전시한 곳이라 보시면 되요... 오.. 2009. 7. 6.
너를 부르다...너를 기다리다... 너는 아니? 내 손끝을 따라 흔들리는 바람의 숨결이.....너를 기다리는 내 작은 맘이란 것을..... 오늘도 힘내어 너에게 손 뻗어본다... 그래, 오늘은 너를 위해 네가 좋아했던 선물을 준비했어~ 이 선물에...바람을 타고 타고 타고 넘어....... 너에게로 전해질 수 있을까? 너를 기다리고 있는 이 내 맘도 함께 전해 질 수 있을까? 오늘도.....난 이렇게...네가 좋아하던 그 길에 서서.... 너를 추억하고 있어..... 나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도록.... 내 맘이 전해질때까지....여기...이렇게 서서.... Thanks to L. Y. A. ::: 안성 축협목장/ 플로랜드 ::: 문득, 떠오르는 감성으로 사진과 글을 애쉬스타일로 맞추어보았지만, 역시 하나의 일관된 컨셉없이 막 찍었던 내용을.. 2009. 7. 3.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 장안문. 간만에 야경찍다! 아름다운 우리문화유산 장안문의 모습입니다. 수원의 화성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 유산"으로도 지정되어 있는 훌륭한 건축물입니다. 수원 화성의 4대문중...북문의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이 장안문이랍니다. 참~ 이쁘죠잉?~^^ 사실 2006년도까지는 더 이쁜 야경을 보여줬답니다. 바로 지금처럼 신호등이 아닌 로터리 였거든요... 아시다시피 야경사진 찍을때는 장노출을 주고 삼각대로 고정시켜서 찍습니다. 고로 차가 많이 다니고, 그 궤적이 원이면 더 많은 자취들과 흔적들이 남아서 엄청 이쁘죠... 그런데 2006년도에 이렇게 신호등이 생겨버려서 보시다시피 한쪽에는 차들이 얌전히 서 있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떠세요?? 간만에 몇시간 동안 혼자서 야경찍고 왔답니다. 먼 일있냐구요? 넵..... 2009. 7. 3.
사르나트에서 만난 아이들... 참 다이나믹한 표정의 소녀..... 네, 이렇게 밝은 표정의 소녀를 만난것은.... 사르나트의 녹야원 근처 마을에서였습니다. 사르나트의 유일한 우리절인 "녹야원"에서 나와서 다시 바라나시로 가려던 길.... 보시다시피 인도의 일반 거리 모습은 다소 황량합니다. 군데 군데 짓다말은 건축물들.... 그런 길에서 담을 뛰어놀며 놀던 꼬마들을 만났습니다. 꼬마들을 보면서 다가가니...이녀석들..겁도 없고. 절 보고 이렇게 빙그레 웃기 시작하더군요~ 내가 만만하게 보여? 아님..이 오라버니가 멋져서?ㅋ 해 맑게 웃는 소녀들....네..머리가 짧아서 그렇지...드레스 를 입은게....여자 맞습니다~^^ 일행들이 사진 찍어주고, LCD로 본인 모습들 찍힌거 보여주니 너무 신기해하고 재밌어 하는 아이들... 점점 모여.. 2009. 7. 2.
잠자는 인사동 공주님을 깨우다? 원래 이번 주말의 출사 명은 삼청동 & 인사동 출사였는데, 삼청동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보낸 우린.. 인사동은 걍 집합장소로만 이용~^^ 단체샷 한장 찍고 거리로 나오는데..쌈지길 앞에 몰려든 사람들 모지모지? 하면서 다가간 우리 일행앞에 나타난건??? 헛, 길거리 한가운데 침대가 누여져 있고, 왠 아가씨가 저렇게 누워있네요.. 더 충격적인 것은.."당신의 입맞춤으로 잠자는 공주를 깨워주세요!"?????? 오잉? 이건 머하는 시츄에이션?? 예전 유명했던 ~~Girl 시리즈를 따라가는 행위예술?? CF전략?? 음...이거이거 암만 봐도.... .....옌예인 데뷔하려는 연습생은 아닌것 같은데.....라면서~ㅋ 헛,,, 머리에 꽃 까지 꽂았쟎아~ㅋ 그리고 이런 행동에 익숙한 전문 예술인은 아니라는게.. 저렇.. 2009. 7. 1.
내 마음의 열쇠.... 힘겨운 걸음으로 돌아와 침상에 몸을 뉘입니다. 몸이 따스해 지면서 노곤노곤해집니다. 젠장~ 정말 내게 필요한 건 ....이런 안식처가 아닌데, 정말 내게 필요한 것은... 내 닫힌 맘을 열어줄 바로 그 열쇠인데..... ::: 어느 더웠던 날, 베트남 달랏의 숙소..::: ::: Canon EOS-1Ds Mark II & Canon EF 16-35mm F2.8L ::: 2009. 6. 30.
[삼청동 출사] 인물편 - 두자매 이야기... 간밤에 잘들 주무셨나요? 휴~ 암만 선풍기를 틀어놨다고 해도 컴퓨터와 오디오가 열심히 동작중인 제 방은 어제밤도 열대야를 피할 순 없었습니다^^ 그저 자기전 샤워한번 하고 자는게 최선이었지요.... 비가 내려서 온도가 화~악 내려갈줄 알았더니....오늘 아침에도 8:00 시가 되기전인 이 시간에도 사무실온도는 27도가 넘네요..--;; 암튼, 오늘은 이번 출사때 모델로 부려먹은(?), 그러나 기분좋게 촬영했던 두자매 이야기를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좀 자매가 안 좋아할 만한 사진인데~ㅋㅋ 전 보면 재밌어서 요 사진부터 시작해 봅니다. 왼쪽이 언니, 오른쪽이 동생, 아~~~주 절친한 친자매인데, 요때는 머 땜에 인지 얘네들 표정이 뚱~ 찌릿! 하네요..ㅋ 아마도 동생이 "조고 더 먹고 싶다" 언니 "안되.. 2009. 6. 30.
[삼청동 출사] 풍경편... 무지막지하게 더웠던 토요일.... 싸이클럽에서 삼청동 출사를 다녀왔답니다. 이전 포스트에서 말씀드렸듯이... 전쟁터에 총을 안 가져간 군인처럼.... 출사를 나가면서 배터리를 두고 가서... 대신 다행히 수리하러 가져갔던 필카로 겨우 사진을 찍었던^^ 대부분을 인물사진을 찍었지만, 조금찍은 풍경사진 먼저 올려봅니다^^ 사람들의 모임 장소였던 안국역 1번 출구!!! 무지막지하게 더워서 다들 그늘로 피해 있었답니다. 구두방에 구두 맡기러 오신 할머니도 그늘로 피해 계시네요. 삼청동에는 참 이쁜 까페들이 많기로 유명하죠? 올라가는 길에 만나 첫까페....이제 막 출사 시작했지만, 너무 더운 나머지 여기 들어가서 시원한 음료수 먹고 싶은 욕구가 막~~~~!!! 주말이라서 삼청동 골목은 무척이나 붐볐습니다. 사람.. 2009. 6. 29.
삼청동..4년전과 오늘??? 4년전에 삼청동 출사 갔을때의 제 모습이네요. ...머 현장에서 공사파트 일 하느라 얼굴은 완전 작업자들처럼 새까맣지만 그래도 호리호리 했었는데, 휴, 지금은 ...쿨럭~^^ 암튼, 사진사들이 자주 가는 코스중 하나인 삼청동, 작년에 가을쯤 한번 가고, 거의 반년도 넘게 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그런데,,,,, 사진은 없습니다. 네, 저도 충격입니다. 왜 사진이 없을까요? 사진기를 안 가져갔냐구요? 설마요..... 디카에다가 간만에 필카 수리 맡겨보려고 예지동 가려고 필카 까지 들고 갔습니다. 그...그런데 말입니다..... 필카수리하고 나서....이제 디카로 오늘 필카 수리한 예지동의 "보고사" 아저씨를 찍어보려고 탁! 오두막을 드는 순간! 어라 , 이 녀석 왜 안 켜져?? 어?? 어??? 어??? 설마.. 2009.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