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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s MK II30

행운의 네잎 클로버.... 이게 네잎클로버 맞죠? 한마디로 대박 입니다^^ 이날은 무지무지무지 행복 받았습니다.ㅋ 근데 왜 이때의 행복의 기운이 요즘에는 없는지.. 그제 밤새고, 어제 1시에 퇴근....휴...요즘은 운동도 사진도 하고 싶어도 할 시간이 없네요.. 네잎클로버 보고 조금이라도 기운 받아서 또 일하려구요~^^ 벌써 금요일입니다. 제 블로그 오시는 이웃분들은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네잎클로버의 복도 좀 받아가시구요!^^ ::: Canon EOS-1Ds MK2 & Canon EF 16-35mm F2.8L ::: 요즘 꽤 즐겁게 듣고 있는 음악인데 잘 보이고 잘 들리세요? 라차타 (LA chA TA)-F(x) 2009. 9. 18.
보라카이 해변에서..... 휴,, 요즘은 블로그 관리를 전혀 못 하고 있네요....댓글은 물론이고, 제 블로그 이렇게 찾아오기도 힘드니 말입니다. 요즘 제 퇴근시간은 1시네요...새벽--; 암튼, 며칠전에 올리려고 했다가 시간 없어서 오늘에야 올립니다. 오늘은 필리핀 보라카이에서의 두번째날 이야기입니다. 사실, 보라카이같은 휴양지에서는 별 사진 필요없죠? 그저 시원한 바다, 하늘, 야자수!! 그냥 보시죠^^ 아침에 일어나서 100m 정도만 걸으면 바로 이런 푸르른 자연이!!! 야자수 아래 시~원한 그날에는 이렇게 벌써 쉬러온 여행객들이!! 모든 식당에서 식당앞 해변가에 저렇게 벤치를 마련하고 있답니다. 아, 흑백으로 봐도 좋군요... 정말 정말, 푸르른 바다, 넘실거리는 파도, 그리고 더 멋진 하늘....해변가의 사람들.... 아.. 2009. 9. 16.
보라카이에서의 저녁 (2) 보라카이에서의 첫째날 저녁... 그냥 다 좋다... 말괄량이? 그러나 직계후배라서 귀여운 지혜녀석~^^ 그리고 나, 어라, 선후배끼리 사진찍는 포즈가 비슷하네~^^ 코이카 봉사활동으로 여기 와서 간호활동하고 있는 은정이.... 흔들려서 느낌 있게 나왔다~ 그리고 심심돌이 영배군!, 요즘 머하느라 바쁜지 블로그도 안하고~ㅋ 그리고, 이 날 옆테이블에서 막강 미모를 자랑했던 필리핀 처자들.....어랏!!!! 21번 아가씨가 딱 내 스타일이었는데 왜 저렇게 가린것이여~~~--;;; 보라카이 가면 볼 수 있는 살아있는(?) 동상~^^ 가만 있다가 앞에 있는 접시에 돈 넣으면 움직인다는---;; 우리 남정네에게 접근한 필리핀 아가씨들.....헛....저 몸매에 비키니~^^ 흠...머 당당한게 좋아보인다.. 그리고.. 2009. 9. 1.
달랏 -> 무이네 로 가는 길.. 드뎌 작년에 갔었던 베트남 여행의 첫날인 달랏에서 무이네로 넘어가네요... 윽, 하루치. 정확히는 호치민에 도착해서 달랏간 시간까지 합치면 하루반의 이야기를 적는데 1년이 걸렸네요--;; 아아, 극악의 연재 속도입니다. 특히 요즘 동호회 활동하다보니 인물 사진을 많이 올려서 더더욱 늦었네요..ㅋ 암튼, 그래도 두번째 목적지이자 이틀을 보내었던 무이네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점심시간이 짧은 관계로 무보정으로 DPP에서 색감 짙은 랜드스케이프 픽쳐스타일로 JPG변환 후 리사이즈한 뒤 바로 올려버립니다^^ 달랏에서 두밤을 묵었던 9달러 호텔... 아~~주 저렴하죠?^^ 두명이서 한방 쓰면 18달러입니다 2만원 정도니깐... 우리나라 여관이나 모텔에 비하면 머~^^ 좀 일찍 일어나서 무이네 갈 버스를 타야 했습니.. 2009. 8. 7.
보라카이에서의 저녁(1) 보라카이에 막 도착해서 숙소잡고, 문신하고 구경하다보니..금방 저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거리에는 이렇게 불 밝힌 토속품 노점들이 꽤 있군요~ 우리나라 인사동의 노점상 분위기라고 할까요?^^ 각종 목걸이 들이 저렇게 있는거 보니 우리나라랑 많이 비슷하죠?^^ 해변에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저녁 식사를 하고 있네요~^^ 앗, 너무 어두워서 조리개를 넘 개방했나---;; 그냥 아무생각 없이 1.4로 찍은듯---;; 앞쪽 중간쪽 가족들 미안! 멀 먹을까 댕기다가 눈에 쓴 채소 부페 가게~ 오.....깔끔한데... 오호라, 이렇게 막 집어가는 남자분.....동생들아, 우리 여기서 먹을까?? 라고 말했집만, 완전 묵살당한 내 의견.... 동생들 따라서 간 작은 식당!! 우리 일행도 그냥 백사장 쪽으로 .. 2009. 7. 30.
달랏의 밤거리... 간만에 올리는 베트남 사진입니다. 이거이거 이제 한달뒤면 또 여행을 갈건데..작년 여행은 아직 이틀째니...큰일입니다.ㅋ 자, 오늘은 달랏의 밤거리 모습을 올려볼께요~ 참고로 달랏은 시~원한 기후땜에 베트남 최고의 신혼여행지랍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제주도쯤 되겠죠? 어....폭주족 아냐? 주유소에 가득한 오토바이들!! 우리나라라면 분명 폭주족이라고 했을터이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아줌마에 아저씨에...ㅋ 네, 베트남은 오토바이가 주 교통수단이라...차보다 오토바이 주유하는 것이 더 보편화된 나라... 밤이면 또 빼 놓을 수 없는 것! 야시장.... 이렇게 길거리에서 저렴하게 맛난 음식들을 먹을 수 있다... 어디 머 파는지 한번 가 볼까요?? 음....번데기에......음음...계란도 삶고 계시고.. 2009. 7. 17.
여름에는 필수!! 헤나~^^ 오늘은 이렇게 비가 아침부터 쭉~~~~~~ 내리고 있지만.... 1년도 더 된 필리핀의 보라카이에는 햇볕만 쨍~쨍~~ 너무 맑은 날씨였답니다. 이런 좋은 날씨에 영배군 야자수 아래에서 멀 하는 걸까요?? 음.... 필리핀 아저씨와의 교감?? 먼가를 팔에 하는 것 같은데... 한번 다가가 볼까요?? 네, 바로 이런 작업!! 헤나 염료를 가지고 문신, 타투를 새기는 중이었습니다. 이 헤나는 일반 문신처럼 영원히 가는게 아니라.... 한 2주정도 가는 단시간용 문신이랍니다. 그래서 젊은층들에게 인기가 많죠.. 더워서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 이정도 쯤이야~^^ 자잔 , 드뎌 완성!!! 오~~~ 멋있네요.... 사실 제가 저거 하려고 했는데...영배군이 먼저 찜~ 해버렸군요... 음....담 타자 지혜양..... 2009. 7. 9.
사르나트에서 만난 아이들... 참 다이나믹한 표정의 소녀..... 네, 이렇게 밝은 표정의 소녀를 만난것은.... 사르나트의 녹야원 근처 마을에서였습니다. 사르나트의 유일한 우리절인 "녹야원"에서 나와서 다시 바라나시로 가려던 길.... 보시다시피 인도의 일반 거리 모습은 다소 황량합니다. 군데 군데 짓다말은 건축물들.... 그런 길에서 담을 뛰어놀며 놀던 꼬마들을 만났습니다. 꼬마들을 보면서 다가가니...이녀석들..겁도 없고. 절 보고 이렇게 빙그레 웃기 시작하더군요~ 내가 만만하게 보여? 아님..이 오라버니가 멋져서?ㅋ 해 맑게 웃는 소녀들....네..머리가 짧아서 그렇지...드레스 를 입은게....여자 맞습니다~^^ 일행들이 사진 찍어주고, LCD로 본인 모습들 찍힌거 보여주니 너무 신기해하고 재밌어 하는 아이들... 점점 모여.. 2009. 7. 2.
무이네 화이트 샌드,,,휴가철이 다가옵니다. 베트남 무이네라는 작은 도시의 자랑거리인 화이트 샌드라는 작은 사막입니다. 이곳에 갔다온지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 작년 여름 휴가때인데.....벌써 회사에서는 휴가계획 짜라는 공지가 떳네요.. 시간은 참 잘 흘러갑니다. 1년동안 멀 했는지.... 왜 이렇게 빨리 시간은 지나가는지.....왜 이리 정신없이 사는지... 오늘도 일하고 ,,그나마 일찍인 8시에 퇴근해서 윈도우 최신버젼 설치하고, 사진 보정하다 보니...새벽 3시가 넘었네요... 또 3시간 남짓 자고 출근해야 겠네요....휴.... 멀 하는지 몰라도 바쁘기만 한 요즘, 휴가가 기다려 지는건 당연한 것인가요? 아직 행선지도 뚜렷이 정하지 못했고, 여권연장도 해야 하는데, 맘은 벌써 여유를 찾아 너무 앞서가 버렸습니다. 작년 베트남.. 2009.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