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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story/ETC stories....152

히라이 켄(Hirai Ken)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듣다. (Ken's Bar II Review) 새벽 1시에 퇴근해서 과연 이 글을 남길까 말까 고민했었습니다. 그러나, 남들과의 약속을 더이상 늦추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서 늦은 시간에 글을 적어봅니다. 여행을 떠나기 하루전, 바로 이 봉투 하나를 받았습니다. 소니 뮤직..... 네, 위드블로그에서 신청한 히라이켄의 새 앨범의 리뷰.... 리뷰어에 당첨되었다는 메일을 받자말자 여행때문에 리뷰어 포기하겠다고 하였으나, 우찌된일인지 예상보다 아주 늦은 시간인 여행 하루전에 이 시디가 와 버렸던 것입니다. 반품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에 위드블로그에 전화를 했더니, 메일은 받았고 여행 다녀오신 뒤에 천천히 리뷰 올려주세요...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느긋이 봉투를 뜯어보았습니다. 오~ 시디케이스부터 깔~끔하네요. 멋진 히라이켄의 사진에다 세련된 디자인..... 2009. 9. 3.
이제 갑니다. 어제도 오늘도 새벽 2시에 퇴근,,,,오자마자 쓰러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글 남기고 갑니다.. 낼은 근무하다가 좀 빨리 퇴근해서 바로 비행기 타러 가야해서 인사글 올릴 여유가 없을것 같아서 말입니다. 휴....낼 여행인데 환전도 못하고, 준비도 하나도 못하고, 가이드북도 못 읽어보고...그냥 떠나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렇게 잠도 못 자구요^^ 그래도 한 30분 정도 투자해서 가져갈것 한번 추려봤습니다. 네, 저렇게 배낭가방에 하나에 소형카메라 가방이 기본이구요... 1. 오두막 + 16-35 + 50.4 2. TC-1 + 필름 12통 3. 베트남+태국 가이드북, 라오스 여행이야기 4. 세면도구 + 로션 + 선크림 + 썬글라스 5. 반바지 3벌, 반필티 3벌, 모자1개, 속옷 3벌 6. 수건 2, 두.. 2009. 8. 21.
E-bay....이베이를 경험하다.... 평소에 경매 머 이런거랑 아~~~주 무관하던 제가..오늘은 이베이를 간만에 들어가 보았네요^^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제가 예전에 소개해 드렸던 4대 P&S 럭셔리 필카중 하나인 리코의 "Gr1v"를 이베이창에 넣어보았습니다. 보통 이런 녀석들은 상당히 비싸게 나오거든요...차라리 우리나라 SLR클럽 중고장터가 보통은 더 저렴할때가 많은데.... 띠용~~~ 오늘 저녁 10시 30분 정도에 경매가 끝나는 Gr1v..그것도 블랙 제품이 겨우 120GBP 와우...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해도 25만원? 이 제품이 영국꺼니깐....배송료 4만원정도 치더라도 30만원이면 사네~ 와우... 우리나라 중고시장에서 60만원정도 하는 녀석을 이렇게 싸게?? ㅋ 그때부터 예전에 만들어만 놨던 페이팔 계정도 다시 점검.. 2009. 8. 10.
[편견타파 릴레이] 건설회사 다니면 술도 잘 먹는다? [편견타파 릴레이] 1. 자신의 직종이나 전공때문에 주위에서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를 써주세요 2. 다음 주자분 3분께 바톤을 넘겨주세요 3. 마감기한은 7월 31일까지 입니다 [바톤이 넘어 온 경로] 1. 라라윈 님 : 독서릴레이 + 새 릴레이 시작 + 편견타파 릴레이 2. 해피아름드리 님 : 편견을 버리세요 편견타파 릴레이 3. 검도쉐프 님 : [편견타파 릴레이] 편견을 버리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4. 용짱 님 : [편견타파 릴레이] 용짱은 된장남? 5. 생각하는사람 님 : [편견타파 릴레이] 생각이 없는 생각하는사람 6. 미리누리는천국 님 : [편견타파 릴레이] 결혼11년차...이젠 지겨울법도 하다!! 권태기에 대한 편견 7. 10071004님 : [편견타파 릴레이] 낭만적인 유학생활? 사실 편견.. 2009. 6. 28.
팝계의 큰별이 지다 - 마이클 잭슨 사망 - 오늘 아침 인터넷에 뜬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팝계의 영원한 황제, 마이클 잭슨의 사망 소식이었습니다. 얼마전 노대통령의 서거때와 같이, 무슨~ 농담이겠지? 첨에 이랬었는데..휴... 마이클 잭슨 (Michael Joseph Jackson) / 외국가수 출생 1958년 8월 29일 신체 키180cm 팬카페 Moon walkid 상세보기 마이클 잭슨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너무나 팝에, 세계 음악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친 사람.. 그가 하는 춤동작 하나하나가 유행이 되었던 사람... 너무나 멋진 음악을 들려주었던 사람... 최근의 그와 관련된 추문들도 있지만, 저에게는 영원한 팝의 황제로만 기억될 것입니다. 제가 자라오면서 함께 했던 그의 음악들... 저작권 문제로 음악을 바로 올리진 못하고, .. 2009. 6. 26.
데논 PMA-1500AE 휴즈교체로 음질 향상 시키기 -> 소노리스 금도끼 휴즈... 오늘 포스팅은 좀 대중적이지 않은 내용이 될 가능성이 크군요^^ 몇일전에 소개해 드렸던 하이파이의 세계.... 그쪽에 관심있으신 분만 보세요... 먼저 제가 참고한 글은.. 뻥쟁이 김이사의 오됴법석 http://blog.naver.com/miroo67/54635416 먼저 이 방법은 오디오 전문 커뮤니티인 와싸다 등에서 아주 논란이 되어 왔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hifi&mode=view&num=62089&page=0&view=n&qtype=subject&qtext=휴즈&part=av) 그러나 상대적으로 저렴한 휴즈 교체만으로 체감할 수 있는 음질 향상이 있다면?? 모두 한번쯤 혹 해 볼만 합니다. 저도 그런 의미에서 혹~해 버렸.. 2009. 6. 15.
하이파이 오디오 .. 좋아하십니까? 네, 오늘은 사진, 컴퓨터 이야기가 아닌.....소리에 대한 이야기 한번 해 보렵니다. 사진도 비싼 취미지만, 더 비싼 취미가 있습니다. 바로 오디오, 자전거, 차....머 이런거죠.... 전 아직은 다행인게 그 취미들 중에서 오디오...요것만 살~짝 입문한 상태네요... 요즘 머가 바빠서 그런지 사진도 손에 못 대고, 집에 가면 인터넷 좀 하다가 그냥 잠들어 버리네요... 오늘은 간만에 점심때 살~짝 숙소에 들러서 두눈감고 오디오를 즐겨봤습니다. 주로 듣는것은 역시나 가요죠... 오늘은 이승철형님의 "손톱이 빠져서.." "듣고 있나요" 등의 명곡이 있는 10집 앨범을 들었습니다.. 휴...맨날 딴것 하면서 음악 듣느라 집중 못했는데. 두 눈감고 볼륨 올려서 들으니 참 좋네요.. 그냥 간만에 제대로 음악.. 2009. 6. 11.
음악의 진화를 꿈꾼다. "인디밴드" 소리의 알림터 blayer.co.kr 먼저 이 정보를 알려주신 타이피스트 제이님께 감사드립니다. (http://typistj.tistory.com/76) 딱 보고...머야? 왠 음악 재생기? 어제만 하더라도 음악 링크 안 되서 아쉽다고 투덜대던 애쉬가 아니었던가?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죠?^^ 네, 자신있게 음악 링크합니다. 타이피스트 제이님이 알려주신 정보! 바로 이 플레이이어 음악은....바로 "인디밴드"하시는 분들이 자신이 만든 음악을 올려놓은 것이고, 많이 듣고 인디음악도 사랑해 주시라는 그런 아주 좋은 의미에서 블로그를 통해 재생할 수 있도록 하신거라고.... 우와~ 우리는 알려지지 않은 좋은 인디 음악을 많이 접할 수 있고, 인디분들도 본인이 만든 음악 좀 더 알려지고 좀 더 사랑받으면 서로 윈-윈 하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 2009. 5. 21.
최근영화 이야기..7급 공무원, 인사동 스캔들, 엑스맨-울버린, 슬럼독 밀리어네어, 가지니... 음...토요일 아침에 근무하면서 .....사진은 집에 있고 무슨 글을 올릴까 하다가... 최근에 본 영화 소개를 한번 해 볼까 합니다. 티스토리에 최근 플러그인으로 등록된 플리커나 픽애프에서 그림 찾아넣기를 이용해 보려고 했는데 여기에는 이미지가 없어서 걍 기존의 "정보첨부"란에 있던 걸 이용해 봅니다. 사실 맨날 제 사진, 제 동영상, 제가 긁어모은 정보만 이용을 했는데 글쓰기 할때 오른편에 이렇게 편리한 "정보 첨부" 기능이 있다는 걸 첨 알았네요.. 암튼, 제가 최근에 본 영화중에서 극장 개봉전인 영화 세편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음..사실 전 영화를 무지무지 좋아해서 어둠의 경로를 이용해서 엄청난 수의 영화를 본답니다. 극장에서 보는것도 많기도 하구요~ 다행히 집에서 걸어서 7분 거리내.. 2009.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