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ASH/Landscape256 제부도 이야기.... 휴가 첫째날...잡아놓았던 계획들이 쉽게 스케쥴이 안 잡혀서...얼럴뚱땅 따라가게된 제부도.....헛....그래도..이 더위를 조금이라도 날려줄 바닷가를 기대했건만...... ...제부도는 역시 서해바다...갯벌의 바다였다..좁은 백사장에꾳혀있는 몇개의 파라솔만이..여기가 해수욕장임을 알리고...... ...모든 곳이 갯벌..갯벌...갯벌 뿐이었다...... ...모든 사람들이 땅을 파 헤치고 ...먼가 잡아보려고 애를 쓰는 가운데..유난히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곳이 보였다....... ...어라..저기에 왜 저렇게 사람들이 빙 둘러싸고 있지???.또 호기심 강한 애쉬는 결코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조용한 가운데 한 할머니만이 목소리를 크게 외치시고 계셨다.."자..이할마이 하는대로만 하면 .. 2006. 8. 16. Railway to the Heaven. 한주만 더 가면 한달이 되어 가는 사진...살그머니 꺼내어 한번 올려봅니다.밀린 사진들은 다 우짜고..시간이 왜 이리 없는지......은상형님의 소개로 가게 되었던 대야미역 주변의 멋진KTX 촬영지!기다림끝에 좋은 사진 건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아쉬운 것은...철조망때문에 야간에 더 멋있는 촬영을 못 했다는 것! 하나...즐거운 사람들과 함께 한 즐거운 출사였습니다.... .....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70-200mm F2.8L :::....헛...이것도 쿨 먹었네요..자축기념~^^.. 2006. 8. 1. 장안문 사거리..... 정말정말 멋진..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수원..그리고 수원의 자랑인 화성..그 화성의 북쪽문인 장안문..그 주변의 야경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 Canon EOS-1D Mark II & Sigma 15-30mm EX :::..이 사진도 300D 클럽 쿨~ 먹었네요^^ 파란 블로그 문 닫았을때 일어난 일이라.. 이제야 혼자서 좋아하네요^^.. 2006. 7. 24. 폭풍전야..... 아아....이 사진들이 시그마 15-30으로 찍은 마지막 사진들이었네요...때는 바야흐로 태풍 에위니아가 닥치기 직전....바람은 심상치 않게 불고...구름은 하늘을 가득 덮고있던 그 때!!... ...전 묵묵히 삼각대 메고 회사 옥상으로 올라갔답니다.13s의 장노출로 구름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 담아봤습니다..... ...아..여긴 제 작업터랍니다.에궁..좀 치우고 찍어야되는데..거의 9시된 야밤에 치우기도 귀찮구--;;;대충 하던 도면들 , 산출서들...펴 놓고...--;;..아아..이 사진들을 마지막으로 시그마 15-30은제 품을 떠나버렸네요...음...시그마 사진들은 아직 많이 남아있으니..천천히 이 렌즈와의 추억들을 되새겨야겠습니다....::: Canon EOS-1D Mark II & Sigma .. 2006. 7. 14. 화성의 정취를 담다..#1 ....원래는 그녀와 함께 꼬옥 오자던 장안문이었는데..어떻게 하다보니 따뜻한 공원형님과 먼저 찾게 되었네요..헛...그렇다고...따공형님과 사귀냐는 오해는 곤란곤란~^^...오늘 근무라서 이 시간에 나와야 되고...어제는 당최..너무 돌아다녀서 집에 오자마자 쓰러져서...일단 급한대로 무보정으로 한장 올려둡니다.너무나 이쁜 야경이었어요.....▒▒ 촬영정보 ▒▒▒대상 : 수원이 자랑거리 "화성"의 북문, "장.안.문."촬영장소 : 당초에는 장안문 바로 앞 건물의 옥상에서 찍으려고 했으나잠겨있는 관계로 장안문이 보이는 창문에서 촬영.촬영방법 : 옥상에서 찍었다면 삼각대로 촬영이 가능했겠으나, 창문에서 광각렌즈로 풍경을 담을려니 어쩔 수 없이 위험한 방법, 창틀에서 미니 삼각대를 세우고,그 위에 내 무거운.. 2006. 7. 9. 학교에 다녀왔습니다. #2 앞에 이어서 계속 학교 사진 무보정으로 올립니다..... ...아직 그녀의 퇴근시간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네요..잠깐 컴퓨터나 하면서 시간을 보내볼까요?방학이라...자리는 엄청 많이 남아있습니다....... ....아실분은 아실테지만...저 컴퓨터는 한때 박사라는 말을 들을정도로 열심히 했습니다.책도 낸 것도 있구^^ 학교에서는 전산원에서 일하면서교수들, 교직원, 학생들 상대로 강의도 했었어요^^아아..그때가 벌써 오~래전 이야기네요...그리운 건물입니다. 공강시간때마다 찾아갔던 중앙전산원..예전에는 요즘처럼 집 컴퓨터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았을 때랍니다.^^..... ....뉴스때에 학교 나올때 빠지지 않고 나오는 그런 장면이네요..후후...저기 옆에 본부와...도서관..건물 정말 낡아보이네요..경희.. 2006. 7. 1. 학교에 다녀왔습니다. #1 정말 간만이었어요...생각보다 빨리 마친 교육....저녁에는 그녀를 만날것이기 때문에...조금 자다가 천천히 갈 것인가...어쩔 것인가 고민하던 중..연구소 동기의 말...학교 세미나 간다...오호~ 간만에 학교가서 사진이나 찍어볼까........몇년만에 찾은 학교...(아..대문찍으러 밤에 간적은 있으니깐.. 낮에는...)머 별로 멋있는 것은 없는 학교라...그냥 무보정으로 갔다온 흔적만 남겨봅니다..... ...학교에서 친구가 참가하는 세미나는 교량설계 세미나였네요..들어가서 좀 듣을까 하다가...걍....간만에 온 학교인데...옛 추억이나 돌이켜 보자라고....... ...제가 역학 수업을 즐겨듣던 35동 건물입니다.여전히 오래되어 보이는--;;; 그리고..진짜 오래된 건물이죠.. 예전 저 계단들을.. 2006. 7. 1. 신촌역으로 가는 길.. 아까걸로임진강 출사 관련 사진 다 올린 줄 알았는데..아직 남았네요^^...일단 신촌역에서 가던중에 너무느낌이 좋았던..꽃집..스냅샷으로 찍은 사진..... ...광각이기에 가능한 느낌인것 같아요..갠적으로 저녁 햇살의 느낌이 참 잘 담겨있어서 호감가는 사진~... ...간만에 들른 신촌역...광각이기에 ...이 넓은 광경이 다 담기네요..기둥의 거울에 비친 릴루누님..블루문님의 모습도 보이고~^^.... ...어디나 빠지지 않는 애쉬표 단체셀카샷!!!^^이로서 정말정말 임진강 출사 사진은 끝!!! 2006. 6. 30. 저 길 끝에서.... 저 길 끝으로 가면 그곳에 갈 수 있을까?... ...::: Canon EOS-1D Mark II & Sigma 15-30mm EX :::신촌역에서.. 2006. 6. 27.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9 다음